제280집: 양심의 소리 1996년 11월 24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24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6년 11월 24일, 이 달을 맞이하여 네 번째 맞는 안식일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를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새로운 역사를 펼쳐 나가야 할 재창조의 역사를 아버지께서 주도하시어 오늘의 승리적 한 분을 세울 때까지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회상하면서 자녀들의 책임을 하지 못한 모든 명분을 용서를 바랄 수밖에 없는 것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숱한 사연을 품고 오래 참을 수 있는 하늘 앞에 면목 없는 이 땅 위에 당신의 사랑의 혈족이 되어야 할 이들이 혈족이 되지 못한 한을 품고 지금도 가야 할 방향을 알지 못하는 무리가 많은 것을 알고 있사오니, 땅 위에 참부모님을 보내시어서 수난 길을 거쳐 반세기 이상의 길을 이 땅 위에 많은 문제들을 제시하면서 아직까지 넘어야 할 하늘이 바라는 최고의 승리적 그 국가적 기준을 갖지 못한 사실들을 용납하여 주시옵소서!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사까지 넘어야 할 탕감의 수많은 고개 길을 아버지께서 개척하여 주옵고, 이 고개를 알지 못하는 인류의 우리의 조상들은 슬픔과 한의 역사 고비 길에서 실패의 역사를 거듭해야 했던 모든 것을 아는 통일교회의 무리들은 각자의 책임성이 얼마나 소중한 것을 느껴야 할 이런 시점에 있습니다. 이제 세계적 정상 가운데 있어서 장자권을 복귀하고 부모권 복귀와 더 나아가서는 왕권 복귀를 엄청난 하늘의 모든 최후의 천국화와 더불어 탕감 해소화 할 수 있는 이 자리까지 아버지께서 친히 지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또, 이스라엘 선민을 통하시어서 예수가 이 땅 위에 올 때까지 준비한 4천년 역사 기반 그 위에 예수님이 이 땅에서 뜻을 세우지 못하고 영계를 감으로 말미암아 재림의 한 날까지 세계를 정략해 나온 2천년 역사는 한 많은 역사였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청산하기 위해서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을 중심삼은 축복받은 모든 연합국이 하늘의 뜻과 하늘이 원하시는 소원의 참아들을 이 땅 위에 보내어 참부모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한 역사적 출발을 위해 준비되었으나 영·미·불과 기독교 문화권의 통일적 세계를 하늘 앞에 이름을 얻고 뜻의 모든 완결을 위하여 상속시키고 상속받게 하기 위한 최후의 종착점에서 하늘을 모시고 갈 기독교의 사명이 연장되어 40여년의 수난 길을 다시 거듭해 올라오면서 이 땅 위에 축복받던 기독교는 여지없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 앞에 원수들이 되었사옵니다.

그러한 사탄세계의 불효자들을 다시 수습하여 역사적 소명에 재차 복귀하기 위한 아버지의 놀라운 수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면서, 일일이 위로하고 정성을 다하여 오늘의 이 자리까지 승리적 기반을 닦게끔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는 세계는 당신의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기준을 넘어 참왕권의 시대로 돌입하는 이 때에 땅 위에 하늘이 소원하시는 승리의 판도와 승리의 국권을 찾기 위한 수많은 역사 노정을 아버지, 축복하시옵소서! 이것을 위하여 '도서국가연합', '반도국가연합', '대륙국가연합'을 창설하고 최후의 승리의 패권적 왕권을 향하여 전진하는 통일교회의 무리 위에 무한한 강함과 담대함을 가지고 전진의 전진을 다짐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인류 앞에 하나되고 참부모와 하나님이 하나되어 본연의 이상적인 그 승리권 세계를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대전환 시기에 아버지의 무한한 축복을 받고도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제에는 아르헨티나에서 10개국에 있어서 새로운 언론기관을 창설하였사옵니다. 세계를 향하여 새로이 당신의 승리권을 일원화하기 위한 전진적 모든 운동이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자랑과 승리와 영광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오늘 호텔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날이 되겠사오니, 모든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서 이 전당을 바라보면서 기다리는 모든 이 나라의 백성들, 이것을 위해서 축복하기 위한 모든 당신이 기억하는 사람들이 오늘의 이런 기반을 중심삼고 새로운 우루과이를 중심삼은 남북미에 하나의 새로운 길을 틀 수 있는 전당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특히 일본 여성들이 남미 전 국가들을 대신하여 120명씩 선교사의 사명을 띠고 4천2백 명이 집결하는 오늘 개회식을 출발하겠사오니, 이 모든 전부가 협력하여 당신의 소원 성취를 완결짓는데 자랑이 되고 승리의 전환시기를 잡아 주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참부모를 중심삼은 모든 관계되어 있는 통일교회 무리들과 대모님과 흥진군을 중심삼은 영계의 새로운 개편 역사가 땅과 더불어 일치화 승리의 세계로 전진할 수 있게끔 활짝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오며, 나날이 찾아오는 모든 날들이 하늘을 찬양하고 기쁨으로 소명을 이룰 수 있는 날들로 계속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모든 날 앞에 부끄럽지 않은 통일가와 참부모의 책임을 다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