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자아주관 1982년 12월 05일, 미국 Page #72 Search Speeches

미국과 공산당은 통일교회- 무릎을 꿇게 돼 있어

그렇기 때문에 앱설루트 러브스 키(absolute love's key;절대적 사랑의 열쇠)로는 무엇이든지 오픈(open;열다)되지 않는 것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키이 어브 앱설루트 러브(key of absolute love)는 말이예요, 어느 무엇이든지 열지 못하는 게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에 갖다 대면 째까닥 하나님의 마음이 오픈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걸 전부 생각하면서, 여러분 자신을 이제부터 콘트롤해 가지고…. 여러분들은 남에게 뭐 주기를 싫어하지요? 좋은 옷은 내가 입고 말이예요. 내가 어떤 때는, 우리 어머니에게 내가 가르쳐 주었더니 말이예요, 너무 줘서 걱정이예요. (웃음) 다 주었어요. 다 주는 거예요. 이젠 없어요. 없더라도 뭐 다이아 반지 낀 것보다 낫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나는 아직 이 손가락에 세 시간 이상 반지를 껴 보지 못했다구요. (웃음) 내가 별의별 사람에게 가르쳐서 다 주고 가면 됐지 뭐, 반지 껴서 뭘해요? 안 그래요?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여러분들은 하늘의 백성들이라 할 수 있고, 여러분 자체를 주관해 가지고 그 자체를 주관하는 권한을 세계적으로 행사하는 놀라운 여러분이 된다면 무슨 할 일이 있겠느냐? 하나님도 자기 소유가 되는 것이요, 이 우주도 자기 소유,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내 권한권 내에서 원해 가지고, 강제가 아니라 원해 가지고 치리를 받겠다고 하는 놀라운 세계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이제 미국을 떠나게 될 때 '이놈의 미국아! 망해라' 할 수 없어요. 내게 미국은 원수예요. 내 원수라구요. 그렇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지금은 내게 이러지만 다음에 올 때는 그래도 환영하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안 되거들랑 가르쳐 줘야 되겠다, 알 수 있게끔 가르쳐 줘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워싱턴 타임즈 같은 것도 내게 하등의 이익이 안 된다구요. 미국을 위해서 만든 거라구요. '오! 인천' 영화를 6천만 불의 돈을 써서 만든 것은 누구를 위해서 만든 것이냐? 자기를, 나를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예요. 내가 그것으로 돈 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구요. 그것이 성공되고 안 되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건 미국이 반대하니까. 이것이 지금은 성공 안 되었지만 미국을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는 앞으로 이것을 미국이 학교의 교재로 쓸 것이라고 난 보는 거예요. 지금은 통일교회가 돈을 벌지 못하지만 이제 두고 두고, 십년 이십년 백년 천년 지나 가지고 미국에서 돈을 가눌 수 없이 많이 벌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의 통일교회가 아니라 미래의 통일교회는 많은 돈을 지닐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나한테 진다는 겁니다. 공산당이 암만 나를 반대하더라도 나한테 지는 겁니다. 나한테 무릎을 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왜? 절대적인 사랑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것은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해결해요. 내가 제일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것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거 하나 가지면 전부 갖는 거예요. 하나님까지 갖는 거예요.

자,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이러한 표준 밑에서 1983년을 멋지게 달려야 되겠다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오늘이 12월 첫주일인데, 새해를 맞을 수 있는 첫날을 생각하면서 이런 말을 기억할지어다! 아멘.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