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2 Search Speeches

장자권을 복귀한 통일교회

지금 애비가 애비 노릇 안 하고 스승이 스승 노릇 안 해요. 교수들이 스승 놀음을 해야 권위가 서지요. 애비가 애비 노릇해야…. 통일교회 문선생이 애비 같지요? 애비 노릇 못 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내가 저 천안…. 내가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해야 하는 거예요. 그것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거든요? 아담 해와가, 본연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사탄 때려잡으라고 명령하게 되어 있나요? 장자권 복귀를 위해서 사탄세계는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반대하던 최고의 기준 이상으로….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삼분의 일을….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다구요. 그 권한에 대치해 있는 공산당이 전부 다 하늘 앞에 모가지…. 그건 뭐냐 하면 삼분의 일 지상의 세계는 그냥 그대로 천국에 들어간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우리 패들이기 때문에 우리 식구들이 여기를 넘어서게 될 때인데, 여러분들 대담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주체예요. 굶는 데도 주체요, 안 자는 데도 주체요, 그다음엔 뭔가? 사람이 없어도, 무사람에 있어서도 주체예요. 고향 가고 싶고 다 그렇지요? 형제가 그립고 그렇지요? 정이 그립지요? 먹는 것, 자는 것, 사랑하는 것 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맞아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맞아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맞아 나온 거예요. 그렇지요? 이제부터는 장자권 복귀를 해서…. 장자권 하나님이 생겨나고 장자권 부모가 생겨나고 장자권? 다 아니예요? 장자권 다 아니예요? 복귀기준을 완결지었다 이거예요. 천하에 무서운 게 없어요. 이 원리가 만약 사실이라면 이 원리원칙에 의해 세계는 수습되어야 하고, 악마는 여기에 무릎을 꿇어야 돼요. 김일성이도 오래 못 가 가지고….

이래서, 이제는 여러분들이…. 장자권을 누가 이어받겠나요? 장자권을 누가 이어받아야 돼요? 아벨이 이어받지요? 「예」 아벨 중에는 횡적인 아벨도 있어요. 국가 국가는 횡적인 아벨이예요. 종적인 아벨도 있어요. 스승과 제자, 부모와 자식이 종적인 장자, 가인 아벨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둘이 있다구요, 둘이. 종적인 것은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되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 그러니 기독교 가운데도, 종적인 기준에 있어서도 기독교가 종적이면 여기에도 가인 아벨이 있는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통일교회와 기독교를 볼 때, 통일교회는 아벨이고 기성교회는 가인이예요. 기성교회가 반대 암만 해보라구요. 이제부터 이걸 누가 전부 다 인수하느냐? 제2세가 인수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손대오! 「예」 이 모질고 험상궂고 힘든 일선에 누가 서야 되느냐? 사탄편이 저렇게 하는 것이 뭐냐 하면, 당을 중심삼고 보면 당 책임자가 선두에 서 가지고 요것들을 부려먹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잖아요? 저 민민투 자민투니 평민당이니 뭐니 전부 다 그렇다구요. 지금 평준화시대에 딱 들어오는데 야단났거든요. 그걸 받았다가는 대한민국에 전부 다…. 하늘편도 플러스가 되려고 악마도 플러스 되려고 장자권을 가져가려고 하니, 플러스 플러스예요. 국민은 어디에 서느냐? 아벨편을 따라오는 거예요.

2세하고 2세가 맞서는 거예요. 1세는 지나가는 거예요. 2세끼리 맞서는 거예요. 누가 하늘편이 되어야 되느냐? 여러분들 2세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2세가 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설득시키고 굴복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힘은 없어도 정신적인 면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거예요. 무엇 갖고 들이 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이상세계를 반대하고, 사랑의 세계를 유린하고, 사랑의 나라와 사랑의 민족과 사랑의 종족과 사랑의 사회와 사랑의 가정을 유린한 것을 하나님의 공의의 기준으로 심판하고 나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나는 가정을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종족을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민족, 국가, 세계, 하늘땅을 하나님 대신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주체적으로 하나님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의 이상세계, 사랑의 세계, 사랑의 나라, 사랑의 민족, 사랑의 종족, 사랑의 가정, 사랑의 나…. 그분을 대신해서 거기에 반대되는 모든 것을 굴복시킬 수 있어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세계가 반대하지만 나는 반대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커버해 가지고…. 선생님만이 그런….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