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집: 우리들의 움직임과 영적 진로 1974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4 Search Speeches

한국 백성은 인삼만 "아도 먹고 살 때가 온다

미국이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방대한 자원이 있는가. 거기에 인삼차만 먹이게 되면 에끼스하고 그 다음에는 인삼 정과를 만드는 거라구요. 이것은 내가 이제 좋은 것 해 가지고 한 뿌리에 못해도 몇백 불 받아 먹는 거라구요. 비싸게. 이렇게 해 가지고 거 로스 앤젤레스의 헐리우드의 최고 배우들이 '그게 뭐요? '진생티-' 진생 에끼스를 최고의 명물들, 최고의 갑부들, 백만장자만 먹는 비상 같은 약품이라고 이렇게 해 가지고 아무에게나 안 파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들한테만 파는 거라구요. 그 대신 몇십 배 비싸게 팔아먹는 거라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어디에 가든지 그거 하나만 물고 앉아 있으면….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백만장자 레테르' 젊은 놈들 바람끼 있는 녀석들은 한번 전부 다 '예이! 기분이라도 백만장자 반열에라도 한번 참가해 보자' 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것 먹자고 하게끔 바람 넣는 거라구요.

또, 그렇게 되면 이건 뭐 건강에 백효이니까, 건강에 좋으니까, 이래도 건강, 저래도 건강, 냄새만 맡아도 건강하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로션을 만드는 거예요. (웃음) 로션을 만들어 가지고 목욕탕에도 한 병 꼴랑꼴랑꼴랑…. 한 두어 병. 한 병 넣으면 요렇게 되고, 두 병 넣으면 요렇게 되고, 세 병 넣으면 요렇게 되고…. 백 불쯤 쓰는 것은 여기 미국 여자들에게 있어서는 말이예요, 아무 문제가 아니라구요. 꼴랑꼴랑꼴랑 해서 집어넣게끔 말이예요. 그 분량에 의해서 미용에 비례적으로 좋아지는 거다… (웃음)

그렇게 되면 구라파 여자들은 남자가 벌어온 돈을 여기에다가…. 이것을 가만 보면 아편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한다구요. 우리들끼리니까 말하지만. (박수)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도 그렇지요? 여자가 뭐 꽃밭 같으니까 아주 뭐 기분도 좋을 거라구요. 그럴 것 아니예요? 그건 좋게 돼 있다구요. 좋게 돼 있다구요. 이제 안팎으로 해 놓으면, 자 이 돈을 다 어디에 쓸꼬? 그래서 창고를 만들어 한 30년 교대로서 30년 전에 들어간 것은 30년 후에 쓰고…. 30년 동안 이 달러를 저장할 수 있는 창고를 만들어야 되겠는데, 어디에 만들까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 공상가지요, 선생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세계에 제일가는 은행 만든다 그 말이라구요. 내가 은행의 주인이 돼 가지고, 한번 빚을 지면 역사에 없는 빚쟁이가 돼 가지고 세계 은행의 돈을 한꺼번에 내가 몰아 넣어 가지고 한국 땅을 전부 다 사야 되겠다 생각한다 이거예요. 살 수 있다구요. 일본 땅은 물론 사고….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내가 세금 받아 가지고 이 못살던 통일교회 교인들을 잘살게 해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기분 좋지요? (웃음)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웃는 말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5천년 역사를 둔 인삼을…. 우리 아니면 정부도 곤란하게 돼요, 정부도. 암만 해보라는 거예요.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당장 이래 놓으면 삼천리 반도가 이거 인삼밭 다 되겠나요? 다 되고도 모자랄 것 아니예요. 안 그래요? 삼천리 반도는 요거 작다구요. 한국밖에 안 되는 것을 세계에 다 알려졌다구요. 인삼만은 한국이다! 코리아다! 그건 외국 사람들, 미국 사람들도 다 알고있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1904년도쯤 해 가지고 이 아시아(한국)에 왔던 선교사들이 인삼이 좋다는 것을 알고 말이예요. 아주 고급을 가지고 가서 미국에다 재배해 봤는데 실패했다구요. 아 인삼은 이렇게 큰데 이걸 암만 먹어야 자기에게 효과가 안 나거든요. 무우 같지요, 무우 (웃음)

이래 가지고 자기가 실패한 기록을 해 놓고 책자를 발간해 가지고 '인삼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 이러한 경력에 의해서 재배했지만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무개는 실패했다. 이 인삼재배는 단지 세계에서 유일하게 코리아에서밖에 안 되는 물건이다' 했다구요. 도서관 아주 중요한 인삼 참고서 같은 데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구요. 자, 그것도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다 해먹으라구 그렇게 한 거라구요.

이게 딴 나라에 있어서 누구나 만들게 안 되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인삼만 팔아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 백성은 먹고 살 때가 온다 하는 것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한국 일년 예산이 2천 억 아니예요, 2천 억. 요즘에 6천 억인가요? 7천억? 7천 억이예요? 「예」 7천억이면 몇 불이예요? 20억 불 못 되누만요, 20억 불 못 되지요? 이건 인삼 잘 판매 안 해도 되겠다구요. 그거 문제 없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 이것 저것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 엄청난 생각을 하느니만큼 말이예요. 이제는 너희들 머리들이 돌지를 않아서 그렇지. 지금 그 기반 다 닦아 놨다구요. 인삼차 공장 지을 때도 말이예요. 십배 이상 크게 지었다구요, 저거 지을 때. 짓는 사람들은 우습게 알았다구요. 이제 조금만 가 보라구요. 저것도 모자란다구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다 이런 놀음을 하라 이거예요. 나에게 지금 쓸 돈은 있다구요. 너희들 좀 줄까? 돈 좀 줄까? 자, 이거 돈 주겠다고 해도 싫다는 녀석들, 교육은 잘했구만. (웃음) 그러니까 여러분의 생각 하나가 말이예요, 생각 하나가 얼마나 위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