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의 날 1996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2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사'과 혈통이 필"한 인류

처음에 아담 해와가 완성한 부모가 되어야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건 참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거짓 부모가 되어서 이렇게 뒤집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전인류를 사탄의 혈통으로 연결한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없애느냐 하는 것이 인류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랑, 참부모의 혈통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상에 참부모의 혈통이 나오면 사탄은 땅 밑으로 사라지는 거예요. 반대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싸움을 걸었다가 후퇴하는 거예요. 사탄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원리적으로는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참부모가 승리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오로지 참부모의 혈통만이 전인류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완성한 부모가 나오는 것입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이 원하던 참부모가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첫 조상, 완성 아담의 자리…. 참부모의 자리예요. 그 참부모의 자리는 가정 참부모, 종족 참부모, 국가 참부모, 세계 참부모, 우주 참부모…. 그래 가지고 하나님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두 다 본연의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전부 다 갈라져 있었습니다.

가정이 없고, 형제가 없고, 종족이 없는 개인주의 관점뿐이었다는 거예요. 왜 그랬느냐? 인류가 사탄권에 속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뭐냐? 사탄의 천사장의 입장에 있습니다. 천사장은 혈통을 취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상대권을 허락하지 않았고, 소유권도 허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혈통과 소유권을 가질 수 없는 거예요.

끝날에는 전인류가 개인주의로 떨어져서 완전히 하나님을 부정하게 됩니다. 그것이 개인을 중심삼은 개념이에요. 이것을 대표하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왜? 재림 때, 재림주를 반대했던 기독교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세계는 해와 세계입니다. 해와 세계는 신부 세계예요. 알겠어요? 신부의 책임은 세계의 기반을 닦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세계입니다. 그래서 재림 때 메시아가 다시 강림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잃어버린 해와가 참남편을 내쫓았습니다. 이 지상에 신부를 세우는데, 거짓 신부가 전인류를 묶어 버린 거예요. 그래, 지금 이때 신부가 품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는 신부권 문화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신부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자리에서 가인 아벨을 품는 거예요. 2차대전 후, 기독교 문화권이 하나되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문화는 영적인 것이지, 육적인 것은 아니예요. 2차대전 후 기독교 세계에 있어서 해와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 영국입니다.

영국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항상 대륙을 동경하는 것입니다. 영국은 어머니, 해와의 입장으로서 기독교를 대표하는 나라예요. 그것이 신부의 입장, 어머니의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신부의 입장은 오로지 영적인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이 땅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해와는 그 잃어버린 몸을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몸을 찾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2천년이 지나고 다시 올 때 해와가 완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영국이 해와의 입장에 처한 것입니다.

미국은 영국이 낳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아벨의 입장입니다. 프랑스는 미국의 원수고, 또 과거에 영국의 원수였습니다. 그래, 가인의 입장입니다. 이 세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 그러한 승리적인 기반을 닦은 것이 연합국이었던 그 세 나라였습니다. 그 세 나라가 모든 세력을 다 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반대편에서는 일본이 영국과 같은 섬나라로서 사탄 편에 서게 되었습니다. 히틀러는 사탄 편 아벨이에요. 그래서 '연합국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내가 점령하겠다!' 하고 사탄 편이 나선 것입니다. 그리고 이태리가 천사장, 가인의 입장에 선 것입니다. 이태리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성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랑스도 마찬가지예요. 국가의 성향이 완전히 대비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2차대전 후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입니다. 미국은 아벨의 입장이었습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어머니가 나왔지만 여왕의 자리에 설 수 없습니다. 이 지상에 처음으로 나오는 왕은 여자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아니예요! 왕이 주체입니다. 여자는 주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힘이 있고, 위대하더라도 주체인 남자를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 조심하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