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가정교회의 주인이 되자 1986년 08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5 Search Speeches

통일 천국 대학

자, 그럴 때 영계에서 높다는 사람들 말이예요, 미국 워싱턴 대통령은 어떨까요, 워싱턴은? 미국 개국자, 미국을 개국한 대통령 워싱턴은 어떨까요, 워싱턴은? 레버런 문보다 위에 있을까요, 아래에 있을까요? 생각해 보라구요. 조지 워싱턴이 더 위에 있지? 「아닙니다」 이 시대에 있어서 조지 워싱턴은 환영받았지만 레버런 문은 이 시대에 공격을 받은 챔피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좀 돌아서 말을 할 때 꾸며 가지고 하는 말이지 사실이 그렇지 않지 않다' 라고 여러분들 생각해요? (웃음) 요전에도 말이예요, 정치계에서 유명한 사람, 노벨 수상자, 세계에서 유명한 학자들이 전부 다 나를 만난다고 뉴욕에 와서 `이스트 가든에 한번 초대해 주소!' 하는데 한 사람도 못 오게 했어요. 한 사람도 초대하지 않았다구요. 여기에 닥터 더스트는 매일같이 문안도 안 드리고 척척척 들어오고 있는데 말이예요. 이 닥터 더스트는 매일같이 나한테 전화도 안 하고 그저 벌떡거리고 들어오고 있다구요. 그게 무슨 특권이야, 이놈의 자식아! 그거 무슨 특권이야! (웃음)

보라구요. 선생님은 이제 영계에 가면 어디에 앉겠어요? 저 지옥 밑창에 앉겠나요, 영계 꼭대기에 가 앉겠나요? 「꼭대기」 나는 꼭대기 원치 않아요. 원하지 않아 가지고 저 낮은 자리에 가서 앉으면 다리를 꺼꾸로 해서 끌고 갑니다. 그러면 이거예요. 영계가 `이놈의 레버런 문, 너 왜 제일 꼭대기에 가려고 해?' 그러지 않아요. 박수를 보낸다구요. (박수를 치심) 어떨 것 같아요? 환영하고 박수치고 그러겠어요, `아휴' 하고 미워하겠어요? 「환영합니다」

그게 거짓말일 것 같지요,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뭐. 새빨간 거짓말 아니예요? 「아니요」 왜? 그게 어떻게 돼서 여러분들이 `노' 해요? 여러분들도 `노'예요? 그러면 여러분 같은 작자들이,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 앞에서 오늘 이와 같은 말씀을 듣고 있다는 사실이 역사적인 사건이예요, 아니예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 말이예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역사적인 사건이예요. (웃음)

여러분들이 여기에 올 때 그런 생각 했어요? 이런 말을 들으니까 그렇다고 하는 것이지요. 천주교의 신부나 수녀들이 일생 동안 기도해 가지고도, 눈물이 젖어 무릎까지 파이게끔 기도를 해도 오시는 주님을 만날 수 없고, 예수님을 만나 가지고 인도를 받을까 말까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여기에 와서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역사적인 사건뿐이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에게 무슨 자격을 주나 안 주나 선생님이 이미 모든 자격을 갖고 있어요. 여러분들이야 갖겠으면 갖고 말겠으면 말고. 그래 어디로 가려고 그런 무니가 됐어요, 어디를 가려고? 여기에서 잘사는 것은 저세계에 가면….

자, 그다음에는 또 레버런 문이 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세계 학자들이 뿔이 이렇게 나 가지고 누구의 말도 안 듣는 걸 꿰매 가지고 전부 다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 싸우고 있는 종교계도 꿰매고, 민족이면 민족끼리 싸우는 것을 전부 다 꿰매 가지고 세계적인 합동결혼식을 했다는 사실을 볼 때, 이건 역사 이래에 없었던 사실인 것입니다. 선생님이 한 일이 전부가 역사 이래에 없었던 사실이라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것만 해도 영계의 어떤 사람이 하지 못한 이상입니다. 누구보다도 더 일을 많이 했다구요. 그걸 인정해야지요? 자,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영계의 꽁무니에 가 있겠어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있겠어요? 어떤 거예요? 「최고의 자리요」 그건 거짓말예요. 그건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지어낸 말이예요. 「아닙니다」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어떻게 영계에 올라갈래요? 응? 무엇 갖고 갈 거예요? 무엇 갖고 갈 거냐구요? 한번 대답해 봐요. `에헴, 나는 하버드대학 나오고, 이래 가지고 미국의 일등 청년이고, 아 미국 사람으로서 일등 국민임으로 당당하기 때문에 나는 천국의 최고의 자리에 간다' 그거예요?

그래 무엇 가지고 갈 거예요? 무엇 가지고 갈 거예요, 무엇? 암만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을 갖고도 못 가요. 암만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가져 보라구요, 가나. (웃음) 수속을 밟아야지요, 수속을. 천국에 들어갈 수속을 밟아야 된다구요.

등록을 하려면 전부 다 자격증을 내야지요? 암만 `나는 절대적으로 순수한 마음을 가진 순수한 사람이요' (웃음) 그렇다고 해도 천국에 못 간다구요. 통과할 수 있는 형식이 뭐 있어요? 형식이 있어야지요. 형식이 뭐예요, 형식이? 형식이 뭐냐구요. 그 형식이 있어야 될 게 아니예요?

아, 이 미국 땅에, 망해 가는 이 미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도 비자니 무엇이니 뭐 얼마나 까다로와요? 천국 들어가는 것이 미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까다롭겠나요, 쉽겠나요? 「까다롭습니다」 여러분들, 여기 들어올 때 그런 생각들을 해봤어요? 여기에 들어와 가지고, 뉴 폼(new form;새로운 형식)을 타서 거기에 모든 기록을 해 가지고 통과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봤느냐 말이예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닥터 더스트의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누구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사탄」 사탄의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웃음) 그다음엔 누구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아버님」 아버지의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더스트 것만 가지고는 천국 못 간다구요.

자, 누구의 사인이 필요해요, 누구의 사인? 「아버님의 사인이요」 미국 대통령인 레이건의 사인을 가지고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없어요」 누구의 사인이 필요해요, 누구의 사인이 필요하냐구요. 「아버님요」 참부모. 지금까지 영계에 간 사람들이 참부모를 알았어요? 몰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처음 아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처음 아는 거야, 이 녀석들아! (앞에 있는 사람을 때리심. 웃음)

정신이 좀 들어? 너 이 녀석들, 뭐 이렇게 수염을 기르고 앉아 가지고…. (웃음) 그 수염을 길러 놓고 `아, 나는 수염을 길렀으니까 레버런 문이 사인해 준다' 그렇게 생각해요? 「아닙니다」 (웃음)

수염이 있는 것은 무니가 아니야! 밖으로 나가! (웃음) 수염을 길러 가지고 이러고 앉아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이럴 수 있어요? 이런 모든 법의 절차를 밟아야 됩니다. 그걸 배워야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가 아니고 통일대학이예요. 천국의 대학이라구요. 그래 월사금 내요? (웃음) 응? 그러니 선생님이 지상에서 지시한 모든 것이 여러분들이 저나라에 가는 데 있어서 조건으로 걸리는 것입니다. 이것 못 하고는 못 가요!

그러면 레버런 문이 그걸 명령만 했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냐 하겠지만 그걸 다하고, 다 실천하고 명령하는 것입니다. 하기 전에 이러는 게 아니라구요. 왜 그러느냐? 참부모님은 여러분들을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레버런 문은 의논할 수 없어요. 의논할 상대가 없다구요. 미국의 대통령한테도 복귀섭리에 대해서 의논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닥터 더스트가 암만 와 있지만 복귀섭리노정을 의논할 수 없다구요. 의논하게 되면 천사장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은 인간을 타락시킨 장본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선생님 외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