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집: 인간이 가야 할 본연의 자리 1988년 05월 13일, 한국 춘천교회 Page #348 Search Speeches

이곳의 주인이 되어 만국인을 가르치라

자 그렇게 알고, 강원도 사람은 이제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을 이어받아야 되겠습니다.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이 있고 동참권이 있으니, 선생님이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하나님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또, 선생님이 하나님 명령에 절대 복종하듯이 여러분은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면….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으니 아버지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이다'고, 요한복음 14장에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참부모, 외적 부모 앞에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할 때는 내적, 종적 부모와 자연히 하나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 기반은 자동적으로 거기서 확대되기 시작할지어다! 「아멘」 확실히 알았어요? 「예」

그러니 이제 여러분들은 돌아가서 뛰어야 되겠습니다. 요즘 선생님이 바삐 전국을 상대로 뛰면서 어디 가든지 참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다시 태어났으니 그 부모가 자식을 대하고 자식도 부모가 되면 자연적으로 수직으로 서게 됩니다. 이 수평선에 수직적인 하나님의 사랑 앞에 참부모의 사랑이 자동적으로 연결되어 가지고 세계까지 뻗어 나오는 거예요. 그게 수직이예요. 수평선 상에서 타락한 것을 복귀하느니만큼, 6천 년 중심삼고 4천 년 역사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43년 동안 재창조해 가지고 이와 같이 형태를 여기서 만든 것을 갖다 붙여 가지고 꿰어 버렸다 하는 기준을 중심삼은 참부모의 사랑권이 세계를 커버하고도 남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앞에 그것을 전수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을 잘못 낳아 놨어요. 그걸 구해 줘야 됩니다. 그러니 꺼꿀잽이로 참된 부모의 사랑의 인연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묶어 가지고 이것을 재차 결속시킬 수 있는 조건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아래 있던 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이 참부모의 사랑권 이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만 되는 날에는 김일성이 망해야 되겠어요, 안 망해야 되겠어요? 「망해야 됩니다」 김정일이가 문제가 아니고, 소련이 문제가 아닙니다. 망하게 돼 있다구요. 마지막 싸움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남아져 가정을 중심삼고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 대신 부모의 심정을 지녀 나가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반대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반대가 없을 거예요. 선생님은 세계적 반대를 받으면서 이 심정권을 개척해 나왔지만, 여러분들은 환영받으면서 하게 될 것입니다. 누구한테 환영받아요? 여러분들 일족 앞에 환영받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한테 반대받고, 형제들의 반대를 받고, 이 나라 전체의 반대받는 입장에서 이 일을 개척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대하던 옛날 시대와는 달리 부모가 자식을 고생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시켜 놓고 탕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환영받을 수 있는 개인적 심정권, 가정적 심정권, 종족적 심정권, 민족적 심정권, 국가적 심정권이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 횡적인 부모의 사랑에 연결될 때, 그 자리에서 이 민족을 감화시킬 겁니다. 그래 가지고 북한 해방권에 들어서게 될 때 김일성이는 그냥 돌아가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생기게 될 테니 두고 보세요.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소련도 지금 엉망진창이지요? 북괴도 지금 엉망진창이지요? 죽을 지경이지요, 김일성이? 올림픽 때문에 죽을 지경일 거라구요. 이런 걸 알고 여러분이 외부에 나가 일하는 것의 3배 이상 노력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환영받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애급을 떠나는 이스라엘 민족을 대해 가지고 자기 일족에게 며칠까지 전부 통고하라 하는 명령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줄을 전부 다 연결시키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이씨 문중을 이끌고 박씨 문중을 이끌고, 자기가 아는 사돈의 8촌 있지요? 고모가 있고 외사촌이 있고 그럴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 잔치했지요? 「예」 그래 가지고 해방의 족속, 일족이 해방되는 것까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잔치를 하는 거예요.

지금이 어떤 때냐 하면, 여러분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조상들은 먼저 생겨났으니 천사장과 마찬가지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선한 조상들은 여러분들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움직이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영계에서 째까닥 걸려 버리는 겁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앞으로 올림픽 대회까지 5, 6, 7, 8, 9…. 앞으로 4, 5개월…. 올림픽 대회가 끝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알아요? 김일성이 공격하면 지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정부도 북한과 내적인 면에서 교류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문제를 선생님이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눈앞에 다다랐다구요. 김일성이가 야당을 적화하는 데 연합해 버리면 여당은 전부 다 그걸 방어하기 위한 대책을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시급한 문제가 목전에 다가온 남한 정부가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두고 볼 때, 때를 놓치지 않고 도약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강원도 산골 사람은 그러한 해방의 날을 맞아 가지고 만민이 추구할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의 주인 노릇을 하면서 만국의 사람들을 전부 다 가르칠 수 있는 좋은 때를 여러분이 놓쳐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이 시간에 일어서서 맹세하자구요. (모두 일어섬) 자,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