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참부모의 날과 천지인애 완성의 날 1994년 04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55 Search Speeches

욕망이 평가된 결론

그래서 하나님도 자기 사랑의 상대는 백 퍼센트만한 상대를 원치 않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높은 상대를 하나님도 찾고 있다고 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그러면 나는 어떤 자리에 올라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에 올라가려면 전체를 대표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표 개념, 아시겠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대표 개념, 대표 관념, 대표 사상, 대표 생각 다 통하는 거예요.

이거 왜 이래요, 왜? (웃음) 여자가 무서운 줄도 모르고 저러니까 사고라구요. 남자에 대해서 여자는 제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여자는 요물입니다. 남자는 남자끼리도 무서워하는데, 이놈의 여자들은 내가 무서운 남자인데도 무서운 줄 모르고 막 만지려고 한다구요.

그런 대표적인 개념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오, 일본 사람이오?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다 합했습니다. '나는 한국 사람을 대표했다.' 하는 것하고 '한국 사람과 일본 사람을 대표했다.' 하는 것하고 어떤 게 좋아요? 두 나라 사람을 대표한 것이 좋아요, 한 나라 사람을 대표한 것이 좋아요?「두 나라 사람을 대표한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두 나라의 사람들이 형제자매 관계를 맺는 것이 좋아요, 세 나라나 네 나라의 사람들이 형제자매 관계를 맺는 게 좋아요?「세 나라나 네 나라의 사람들이 형제자매 관계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세 나라나 네 나라의 사람들이 형제자매 관계를 맺는 게 좋아요, 160개국의 사람들이 형제자매 관계를 맺는 것이 좋아요?「160개국의 사람들이 형제자매 관계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여자들과 자매결연을 맺겠다고 하는 그런 대표적인 자리가 좋아요, 160개국의 여자들만 대표한 그 자리가 좋아요?「과거·현재·미래의 여자들하고….」알기는 다 아는구만. 그런 대표라는 개념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욕심을 언제 찾느냐 이거예요. 욕심은 다 이룰 수 있습니다. 그거 처음 듣지요? 인간의 욕망은 역사적으로 이룰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성현들이, 모든 사람들이 평가한 결론인데, 문총재는 인간의 욕망을 누구나 다 이룰 수 있다는 정통의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래요? 대표자다 이거예요. 대표자의 개념을 가졌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믿지만 통일교회는 개성진리체를 주장합니다. 왜 개성진리체를 주장하느냐? '대표개념이 으뜸 개념이다.' 하는 것을 세우기 위해서 주장하는 거예요.

여기는 아줌마야, 아저씨야? (웃음) 아줌마? 아저씨 있어? 이 사람은 대표자입니다, 대표자. 여자 한 사람이지만 과거 현재 모든 대표입니다. 내가 대표라고 할 때는 먼 조상 중의 조상도 내 끄트머리에 달린 조그마한 부속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기분 좋으면 뭘해? 그렇게 돼야지. 그러니 개성진리체라는 것입니다. 나는 나 하나밖에 없습니다.

여기도 지금 3천 명의 사람이 모였지만, 하나님이 참…. 조화가 무쌍하다는 거예요. 여러분 얼굴을 보면, 하나, 둘, 세 가지밖에 없습니다. 그거 보자기에 싸면 조그마한 가방에 집어넣어도 다 안 찰 거예요. 코 잘라 넣고, 입은 자를 것도 없지요. 입은 가죽을 벗기고, 눈도 여기에 집어넣으면 조그마한 백에도 들어가고도 남을 수 있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천태만상으로 지었다는 거예요. 내가 세계를 많이 돌아다녀 봤어도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 이거예요.

말 같은 것은 척 보면 80퍼센트 90퍼센트는 같은 것인데, 사람만은 전부 다르다 이거예요. 여기에 같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어요? 동그란 얼굴판에 세 가지밖에 없는데 50억 인류가 똑같은 얼굴은 하나도 없습니다.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내가 제일입니다. 인류를 대표한, 역사적인 인류를 대표한 나라는 것입니다.

생명력이란 것이 말이에요, 뇌가 귀한 것인데, 뇌에만 생명력이 깃들어 있어요? 이 손끝에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발바닥에는 없어요?「있습니다.」항문에는 없어요?「있습니다.」(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어디에나 다 있는 것입니다. 생명은 높고 낮음이 없어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갈 때 하늘땅이 다 따라다니고 하나님도 틀림없이 나를 따라와야 된다.'예요, 아니면 '내가 세계 50억 가운데 세포와 같이 1분자로서 따라다닌다.'예요? 어떤 걸 원해요?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겠어요? 큰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작은 생각을 해야 되겠어요? 작은 것은 큰 것 앞에 흡수돼야 한다는 논리를 세웠다구요. 알싸, 모를싸?「압니다.」알싸, 모를싸?「알싸!」

그런 대표관념, 일등 대표개념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챔피언은 하나밖에 없는 것입니다. 챔피언이라는 것은 둘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 나 같은 사람은 나 하나밖에 없으니 우주의 챔피언이에요. 그런 자각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자각 중에 이 무서운 자각을 가져라 이거예요.

그런 올림픽 금메달을 천만 원 준다고 해서 팔아먹겠어요? 1억을 준다고 해서 팔아먹겠어요? 자손만대, 억천만 대까지 우려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족이 빛나는 겁니다. 마찬가지예요. 대표, 챔피언 대표 가운데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