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협회창립 제44주년 기념일 1998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 Search Speeches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까지 넘어서야

자, 알겠어요?「예.」그러면 참사랑은 무엇이냐? 투입하는 것입니다. 투입하는 것인데,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꾸 투입하는 거예요. 스톱하면 더 이상 커지지 않는 것인데, 영원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 우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런 파이프가 있어요. 파이프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자꾸 투입하고, 투입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투입하고, 투입하고, 자꾸 투입하면 빽빽이 다 차는 것입니다.「사람을 자꾸 집어넣는다는 말씀이지요?」투입하게 되면 자꾸 찰 것 아니예요? 그러면 나중에는 어떻게 되느냐? 와 가지고 나를 밀어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운동으로부터 큰 운동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커 가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데서 점점 더 커 가는 것입니다. 발전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이것이 뭐냐 하면 투입입니다. 이건 희생을 말하는 거예요. 희생하는 것입니다. 희생은 내 자리를 전부 없애는 거예요. 그러면 상대가 나보다 더 크는 것입니다. 나에게 있는 것을 전부 주고, 없으면 영계까지 끌어다가 자꾸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싸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게 뼈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되면 우주가 꽉 찬 자리의 중심, 뼈와 같은 자리가 이 자리입니다.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보자구요. 1954년부터 1998년까지는 44년입니다. 44년을 투입해 나온 것입니다. 레버런 문 혼자예요. 오직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44년 동안 혼자입니다, 혼자. 44년 동안 개인적으로 투입하고, 가정적으로 투입하고, 종족·민족적으로 투입하고, 통일교와 전세계 인류를 위해 지금도 투입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투입하는 거예요. 그러니 자꾸 커가는 거예요. 자꾸 커갑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이름으로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자꾸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재산이 나라보다 커지는 거예요. 눈을 뜨고 보니 자꾸 커가니까 이제는 작은 섬나라는 붙으려고 합니다. 반도가 붙으려고 합니다. 대륙에 붙으려고 합니다. 같이 커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지구성이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지구성을 넘어서 우주까지도 하나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복귀는 재창조의 노정인데, 여기에서 자기를 중심삼은 것은 원수라는 것입니다. 자기 중심은 원수라는 거예요. 소유권, 자기 소유권이 원수입니다. 미국 대륙은 미국의 소유지요? 미국의 소유라구요. 그게 원수입니다. 소유권이 어디서 시작되었느냐?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사탄으로부터! 미국이 개인주의로 가다가는 망합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미국을, 지구성을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미국의 관점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입니다. 누가 주인이에요? 하나님이에요, 미국이에요?「하나님입니다.」그래, 미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어요?「아직 안 됐습니다.」타락 세계예요. 사탄나라라는 것입니다. 사탄을 중심한 나라예요. 제일 나쁜 하나님이 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은 천주사적인 분입니다. 그것이 경계선이에요. 미국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를 바라지요? 그것이 결국은 사탄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세계는 거기에서 하늘 소유권이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에서 하늘의 소유권이 시작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확실한 결론입니다.

이것이 레버런 문의 결론이 아니예요. 원리적 관점의 결론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걸 선택할 거예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예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예요?「세계입니다.」'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예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예요?「우주입니다.」욕심꾸러기들이로구만. 알겠어요?

레버런 문은 뭘 하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보다도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 경계가 미국이에요. 한 걸음만 넘으면 다른 세계예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순식간에 하나님 세계로 바뀌는 거예요. 사탄은 지옥 안에 자취를 감추는 것입니다. 사라지는 거예요. 자,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여야 되겠어요, 하나의 세계여야 되겠어요?「세계입니다.」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참부모님입니다. 참부모예요, 레버런 문이 아닙니다.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후에 거짓 부모가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주장한 것입니다. 그 부모라는 개념이 국가 단계까지는 사탄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의 기반이 장성 국가 기반이에요. 그걸 넘어야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아무래도 힘들어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까지 넘어서야 돼요. 우주까지 가서는 하나님까지 점령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까지 가서는 참부모님을 점령하고 우주까지 가서는 하나님까지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순식간에 벌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거 좋아요?「예!」그러니 아무리 힘들어도 우주 단계까지 다 넘어서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