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사업의 필요성 1982년 12월 01일, 미국 Page #20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한 사-으로 기계산-을 발전시켜야

내가 영어로 말을 하라면 할 수 있지요. 그거 할 것 같아요? 「예」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말이예요, 한국말 안 배운다구요. 여러분들, 한국말 배워야 돼요. 변명이 필요 없어요. 선생님도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영어 공부를 했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 나이에는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린다구요. (웃음) 그런 처지에서도 선생님이 공부를 했다구요. 여러분들은 변명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들은 젊다구요. 여러분들이 무엇을 배워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무엇을 배워야 된다구요? 「코리언」 여러분들, 그거 원해요? 「예」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 내가 기분이 좋다구요. 밥을 안 먹었어도 지금 뭐, 점심을 안 먹었지요? 점심을 안 먹었지만 나 기분이 참 좋다구요. 아침 먹었지 뭐 점심 먹었어요? 여러분들은 점심 먹었어요? 「안 먹었습니다」 배고파요? 「예」 (웃음) 세임 (Same;마찬가지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 오늘 밤에 가서는 '아, 배 타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이 사업, 오션 비지니스 하나하고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세계 인류를 전부 다 빨리 규합해서 하나 만들고 복귀섭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비지니스가 필요한데, 세계에서 제일 어렵지만 이 미국에서 제일 잘될 수 있는 비지니스가 무엇이냐 하면 머시너리 인더스트리(machinery industry;기계 산업)다. 단기일 내에 있어서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거예요.

여러분들, 우리 세일로 조직 알아요? 어디, 세일로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들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못 들어 본 사람. 이제는 선생님이 전세계의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독일의 공장을 다섯 개만 사려고 그래요. 이제 하나 샀어요. 하나 반 샀어요. 하나 반 샀어요, 하나 반. 거 너무 야단하니, 레버런 문이 독일 공업계를 점령해 들어왔다고, 공업전쟁이 벌어졌다고 야단하기 때문에 지금 사는 것보다 기술 제휴가…. 이번에 닥터 김이 못 온 것은 큰 회사하고 계약하느라고 그랬다구요.

자, 그러니까 여러분들 오션처치 비지니스 할래요? 그다음에 또 뭘 해야 되겠어요? 그다음에 머시너리 비지니스 할래요? 어느 것 할래요? 「오션 비지니스」 오션처치 끝나야 머시너리 비지니스 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 전면적인 기업이예요.

그래서, 그 배후의 기준을 전부 다 뭐 중공으로부터 아프리카, 남미 전부 다 선생님이 구상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이제 기계도 만들 수 있지만 컴퓨터 시스템 전부 다 우리 공장에서 자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독일 제품으로 만들어 가지고 파는 거예요. 그것도 통일산업이 전부 다 만든 거예요. 통일산업이 만든 것도 우리 센터가 만든 거다 이거예요. 독일 사람들의 신세 안 지고 우리가 다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한국에서 만들었다구요, 한국에서. 코리언 팩터리 (Korean factory;한국 공장)에서 만들었다고 하면 안 산다구요. 세계가 믿어 주지 않기 때문에 저먼 네임(German name;독일 이름)을 가져 가지고 코리언 공장을 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저먼 네임을 딱 붙이니까, 저먼하고 기술 제휴한다니까 사는 거예요, 몽땅 사는 거예요. (웃음) 독일에 지금 공황이 왔어요. 외국 사람들이 들어가서 사면 어떻게 비지니스 할 것이냐? 역사에 없는, 구라파 역사에, 인류역사에 없는 놀음을 내가 처음으로 하는 거예요.

자, 어떻게 할 것이냐? 하나님이 벌써 내가 그럴 줄 알고 다 EEC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독일 사람 말고 이태리 사람은 인건비의 3분지 1, 희랍 사람은 5분지 1로 갖다가 데려가서 얼마든지 쓸 수 있다 이거예요. 이거 하나님이 다 만들었어요. 그것이 무니일 것 같으면 밥만 먹여 주면 된다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독일의 유명한 공장을 전부 다 우리가 지배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하우 어바우트 댓(How about that;그거 어때요?)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사람이 그것을 할 수 있느냐? 「오직 아버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