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아버지 나라는 내 나라다 1990년 09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3 Search Speeches

하늘의 전통을 "라가라

아버지의 나라, 이 아버지의 나라가 내 가정의 사랑의 기지입니다. 이 사랑의 기지와 같은 것이 국가적 기반에서 사방으로 연결돼야 됩니다. 한 방향이 아닙니다. 사방으로 연결되려니 이 가정이 제물이 되어 가지고 본을 세우는 것밖에 없다 이겁니다. 레버런 문 가정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희생한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40년 동안 가정적으로 희생해 나온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새로운 전통을 세운 것입니다. 이것은 나라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것을 허물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서. 알겠어요? 「예」

이렇게 따라가면 거기에 이상세계, 아버지가 원하는 나라가 나옵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의 적의 입장에 서 있습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의 적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아버지의 전통을 따라가야 합니다. 이것이 무니가 가야 할 생활 형태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이 없어요. 희망이 없고, 유토피아가 없고, 평화와 행복과 기쁨의 세계가 없습니다. 이런 현상이 있는 세계에는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 어느 곳에라도 걸어다니실 수 없습니다. 그러니 무니가 가야 할 기대가 갖추어진 가정 위에 걸어다니시게 해야 합니다. 그런 가정을 환영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많은 가정들이 아직 국가를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창조 이래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기를 얼마나 원하며 참아 오셨겠습니까?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은 이 점을 모릅니다. 아버님은 이 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 할지라도 모든 곳을 다 경작해 나왔습니다. 매일매일 반대를 받아 왔습니다. 그렇지만 행군하듯 지나왔습니다. 민족 이상의 반대를 받아 왔지만 이렇듯 평탄한 길을 연결해 나왔습니다. 여기까지 곧장 이어 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나는 그 마지막 죽음의 자리를 기억할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이 세계를….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 생각해 보세요. 사탄이 얼마나 스마트한지 타락한 세계가 된 후 지금까지 하나님을 참소해 나왔습니다. 이처럼 나쁘다구요. 나는 이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이 지옥을 옮길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에게 딸려 있습니다. 희망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속에서 희망적으로 살고 싶어합니다. 거기에 기거하고 싶어합니다. 오래오래, 오래 기거하고 싶어합니다. 사랑으로 심정의 세계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심각한 상황입니까! 비참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여러분들 그거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이 사탄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사탄이 얼마나 강한 힘을 갖고 있습니까. 사탄이 이 세상의 이런 힘을 만든 것입니다. 더 많은 힘을 갖기 위해 비교해 가고 있습니다. 그를 처단해 버리려 해도 이 세상에서 그를 처단해 버릴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매시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자신을 가지고 나갈 것입니다. 승리의 길을 만들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깨뜨리고 나갈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하나님이 저기에 서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돕고 있습니다. 열려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 이 세계에서 일하고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기대를 하나님께서 취하신다면 새로운 힘을 창조하실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나는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영원한 기대를 이 땅 위에 세우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 나는 이러한 기대를 세우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엉켜 있는 것을 풀어 나가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과 함께라면 이 문제를 풀 수가 있지만, 하나님을 제외한다면 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