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09 Search Speeches

카우사 활동을 통해 국가적 통일교회 환경을 만"고 있어

자, 현재 우리 통일교회는 참부모가 있지만 그 참부모는 어떤 데의 참부모예요? 통일교회 안에서 참부모지, 나라를 넘지 않고 세계를 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국가, 세계 사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총질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교회에 참부모를 모신 것을 국가와 세계와 영계까지 확대시키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오늘날 통일교회 운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때가 가까워오고 있는 거예요. 국가 통일교회, 국가 패어런츠(parents)로 맞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지금 가까와 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 나라는 어떤 나라냐? 제일 비참한 나라에서부터 시작해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게 환난받는 나라서부터 시작해요. 그것이 뭐냐면, 지금의 남미예요, 남미. 엘살바도르라든가 온두라스라든가 과테말라라든가 말이지요. 그래서 남미에 카우사(CAUSA;남북미통일연합) 활동을 국가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남미 26개 국에 전부 다 카우사 조직을 해 놓고, 북미 카우사 활동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예요.

오늘 아침에도 박보희한테 자메이카에서 전화가 왔었다구요. '미국 수뇌부의 저명한 패들이 180명 와 가지고 전부 다 곤죽이 되었습니다. 야단났습니다. 우글우글합니다. 우글우글 끓습니다' 그러길래 '그래 거 그럴 때가 왔지' 그렇게 답변한 거예요. 그래 그 전화 받고 지금 여기 온 거예요. 그래 내가 뭘하라고 했느냐 하면, '즉각적으로 주를 중심삼은 준비위원회를 형성해라! 행정부에 센터를 두고 카우사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준비위원회를 형성해라' 하고 명령한 거예요.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즉각적으로 활동시키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50개 주 행정부처에서 카우사가 포인트가 되는 거예요. 카우사 활동을 안 하면 미국은 갈 데가 없다구요. 어디로 가겠어요?

자, 미국이 레버런 문을 낚을 것 같아요, 레버런 문과 무니가 미국을 낚을 것 같아요? 어때요? 여러분들 대답해 보라구요. 「무니가 미국을 낚을 것 같습니다」 그래 그 줄이 끊어지지 않아요? 감는 릴(reel;물레)이 있으면 그건 고장 안 나요? 어때요? 그 선이 튼튼해요, 튼튼하지 않아요? 「튼튼합니다」 '예스' 예요, '노' 예요? 「예스」 뭐가 '예스'예요? (웃음) 전부 다 나부랑이로 다 끊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다 고장나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 이제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고 조그만 결심하면 쉬 끊어지지 않는 줄이 되고 고장 안 나는 릴이 된다구요.

자 어때요? 여러분들, 이번에 선생님 말 들으니까 강해져요, 안 강해져요? 「강해집니다」 (웃음)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원칙을 알기 때문에 세상이 야단하든, 바람이 불든, 폭풍이 불어 날아가든 죽더라도 눈뜨고 보면서 죽지 눈감고 안 죽는다 이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폭풍이 불 때에 죽었으면 말이예요, 불지 않을 때에 묻히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 가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 탕감복귀가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필요하다면 예수님은 탕감복귀가 필요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필요했습니다」 레버런 문도 그것이 필요할까요? 「예스」 예스. 그렇기 때문에 암만 현명한 레버런 문이라도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암만 능력이 많은 하나님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