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하나님의 조국과 나 1985년 07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8 Search Speeches

나라의 인정을 받" 참가정이 돼야 하늘나라 백성이 돼

여러분들은 이 나라가 인정해야 참가정이 됩니다. 이 나라의 백성들이 인정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종족이 인정하고, 이 나라의 가정이 인정하고, 이 나라의 개인이 인정해야, 여러분의 가정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의 인정권을 넘어서야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여기서 인정받지 않으면 여러분의 갈 길은 막히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늘나라 백성으로 세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러한 인정을 받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것은 원리관이예요, 원리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원리예요, 원리. 복귀원리라구요. 확실해요? 「예」

그러면 선생님이 무엇 때문에 나라 없이 지금까지 방랑했느냐? 선생님은 방랑자예요. 떠돌이 구름이예요. 광야에서 몰리는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로, 40년 동안 유리고객한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정처없이 헤매면서 나라를 찾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서 싸워 나온 선생님입니다. 이러한 선생님의 일생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어디를 가더라도 반대를 받는다구요, 어디 가든지. 일생 동안 무슨 나쁜 짓을 그렇게 많이 했느냐 이거예요. 왜 5년 가까운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야 되었느냐는 얘기입니다. 무슨 죄가 있어서요? 가인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정부가 여러분들이 오는 것을 반대하지 않을 거라구요. 반대했다가는 내가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해온 것이 뭐냐 하면 일본하고 한국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 국가하고 여러분들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은 나라를 대표하는 겁니다. 거기에 여러분 나라가 접선되는 거예요. 나라 나라가 전부 거기서부터….

그 동산 앞에 여러분들의 후손들이 와서 목을 놓고 울며 찬양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이 말한 것이 지금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느냐, 안 들어왔느냐? 생각해 보라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 선생님이 40년 전에 이런 말 했을 때는 선생님을 미쳤다고 했습니다. 40년 전에 한 말을 다 이룬 겁니다. 지금 눈앞에 있는 말을 믿을 뿐만 아니라, 보고 알 수 있는 시대에 처한 우리의 행복함을 알고 보람을 느껴야겠습니다.

6천 년 동안 하나님을 참소하고, 기독교인들, 혹은 하늘의 아벨적인 사람들을 희생시켰던 이 원흉을 내 손으로 잡아서 처단하겠다는 겁니다. 남의 손으로 할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잡아서 처단하겠다는 겁니다. 밤이나 낮이나 찾아야 되겠다, 찾아서 처단하겠다는 이런 결의를 가지고 우리는 출동해야 되겠습니다.

한국의 정세라든가 모든 것이 선생님이 원하는 대로 되게 되면 1988년 이후에는 전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는 통일교회에 들어오지 말라고 벽돌을 쌓아 놓아도 밤에 줄을 매고 넘어 들어온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