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집: 하늘나라 왕권 정착 1990년 02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40 Search Speeches

부모님 환영은 곧 하늘 땅의 왕권 입'식

그래서 이번 '부모님 환영'이라는 말이…. 그게 뭐냐 이것입니다. 그게, 부모님의 환영이라는 것이 가정 내에서, 옛날에 교회에서 말하던 거와는 달라요. 알겠어요? 세계적 탕감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세계 기준까지 넘어섰다 이것입니다. 미국 같은 서구 사회에선 부모님이라고 하고 무슨 얘기를 해도 문제가 안 돼요. 그러나 대한민국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대한민국에 부모님의 이름을 정착시켜야 돼요. 세계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오는 부모님을 대한민국 백성이 받아들여야 정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정착이 벌어지면 이 정착은 대한민국 나라만의 정착이 아니예요. 세계적 기준을 넘어선, 예수로 말하면 로마 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하늘나라 왕권과 지상 왕권을 연결시킨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한국에 부모님을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선포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구성에 있어서 창조 이후에 아담이 잃어버렸던 하늘과 땅의 일체적 사랑을 중심삼은 왕권 입양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는 거예요, 이게.

그래서 선생님이 7수, 아니 8수를 재차 넘어가야 된다구요. 무엇을 갖고 넘어가느냐? 7수 넘었는데 8수는 또 뭐냐?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가정적 기원을….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적, 세계적 족속을 전부 다 선포하더라도 사탄이 여기에 대항할 수 없어야 돼요. 그런 자리를 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이것을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고희, 이것은 무엇을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왕권 복귀 아니예요, 왕권 복귀? 왕권 복귀를 하려면 왕권을 착륙시켜야 돼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왕권을 중심삼고 국민이 만드는데 있어서 대한민국이 지지하는 자리에 서야 돼요. 나라가 지지하는 자리에 서야 나라의 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향해 넘어가는 것 아니예요? 알겠어요? 그런 중대한 의의가 있는 것입니다. 중대한 의의….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계시받는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작년 설교에서, 하늘나라의 문제를 청산하고 지상세계의 문제를 청산해서 분수령을 넘어야 된다고 하는 것을 전부 다 선포했다구요. 전부 다 선포했다구요. 그래, 재미있는 것이….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이 '문총재, 이제 다 끝났다' 그랬다구요. 재미있다구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이제 전부 넘었으니까 하늘나라가 되려면 주권이 있어야지! 국가 형성의 3대 요소가 뭐예요? 주권과 국토와 백성이지요? 그러면 국토는 대한민국, 그다음에 국민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그다음에 주권은? 하늘나라의 왕권이예요. 그런 것을 선포해야된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반대해서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요전에 교체결혼을 할 때도 반대 못 한다 이것입니다. 반대하면 가슴이 휙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막 무서움이 온다는 것입니다. 다 그런 고비를 쭉 넘어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에 이번에…. 이것이 며칠만인가요? 며칠 걸렸어요? 6일 동안이예요. 7수를 넘어서 8수를 향한 왕권복귀예요. 전에 얘기할 절도 그랬지요? 형제권 복귀, 부모권 복귀…. 가정을 중심삼은 왕권이예요. 가정, 선생님의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를 대표한 가인권을 연결시키고 국가를 연결시키고 종족을 연결시키고 민족을 연결시키고…. 전부 다 그렇게 되었다구요. 이래 가지고 어디에 연결시키느냐 이것입니다. 종족권만 연결시키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예수님이 실패한 것이 그것 못 했기 때문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이제 종대가 되는 거예요, 종대. 종대뿌리로부터 종대 순을 중심삼고 여러분과 전부 다 하나되어 나가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접붙이는 데, 접붙이는 데는 딴 것 접붙이지 말라는 것입니다. 같은 종류예요. 같은 종류가 누구냐 하면 친족이예요. 알겠어요? 과거에는 가인과 아벨의 종류가 달랐어요. 알겠어요? 그렇지요? 하늘편 종자 밑에 가인을 잘라 버리고 아벨을 접붙였어요. 그러니까 혈족도 달랐어요. 지금 시대는 뭐냐 하면 혈족이 같아요. 아들이 자기부모 앞에 접붙이는 거예요, 이게. 쉽다는 것입니다. 반대 안 하면 대번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돌감람나무하고 참감람나무는 종자가 다르기 때문에 접붙이기가 힘들지만 참감람나무끼리는 쉽다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통하잖아요? 또 그러고 반대가 없고 다….

그래서 이번에 이 선포…. 이거 선포식이예요. 부모님의 선포식이예요. 이것이 쭉 전국을 거치고 와 가지고는 왕권 선포식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리잡는 것입니다. 자리잡아 놓으면 이제부터는 무섭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가정을 중심삼고는 말이예요. 영계가 천사세계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선조가 얼른 와 가지고 협조하게 되어 있어요. 와서 지켜 주게 되어 있어요. 그렇잖아요? 하늘나라, 본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나라에서는 천사장이 언제든지 아담을 협조하게 되어 있잖아요? 아담이 완성할 때…. 그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의 왕권을 선포하고 난 후에는 선한 영인들이 언제나 왕권 일족에 대해서는 천사장이 아담을 완성시키기 위해 협조하던 거와 같은 시대로 들어간다 이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 사탄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와, 와'몰아 나가라 이것입니다. 앞으로 김일성도 다 깨진다구요. 오래 안 간다구요. 어머니하고 결혼한 지가 30년 아니예요? 33년. 예수님이 세계 판도권을 중심삼고 3년 노정을 거쳐서 자리를 잡아야 했는데 못 잡았거든? 여기 3년에다 7년 보태 가지고 40세만 되면 천하 통일을 해야 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요것을 연결시키면, 1993년 가 가지고 7년 넘으면 2천 년도가 되지요? 2천 년도까지는 세계가 하나로 완전히 수습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10년내에 우리 손에서 모든 게 끝난다 이것입니다. 그거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1992년, 1993년4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3년 하고 7년이면 2000년…. 이것을 우리 섭리사로 보게 되면 결혼 축복 하고 나서 1960년도에서 1980년도까지 제1회 3차 7년노정, 1980년도에서부터 제2회 3차 7년노정이 시작돼 가지고 2000년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또 제3회 3차 7년노정…. 그때 가게 되면 우리 시대가 돼요. 소생 장성 완성기라는 것입니다. 우리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때는 사탄이 뭐…. 그러니까 선생님이 80세까지만 다 해 놓으면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세상 일이 다 끝난다 이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럴 것이 훤하게 보이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