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개척시대 1992년 08월 2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5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세운 사람을 평가하" 사람은 조건- 걸린다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36가정 중에는 제멋대로 결혼한 기성가정이 있고, 그다음에 노아 가정이 있고, 그다음에 야곱 가정이 있습니다.

노아는 제일 바라는 소원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동산에 착륙은 했지만 다시 침범당해 가지고 제2복귀의 길을 가야 될 입장인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처녀 총각이 아니라 사랑에 실패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거예요. 제2가정은 남녀관계가 있는 처녀 총각들이 모인 자리예요. 이런 말을 내가 지금 처음 하지만, 세상에 알려 줘야 됩니다.

그다음에 야곱가정은 순전한 처녀 총각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협회장도 지금 그런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기성가정은 협회장이 못 돼요. 유협회장은 제2가정의 대표입니다. 예수를 대표하는 길을 가기 때문에 유협회장은 십자가를 지고 수난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제3가정이 나오는 이때는 통일교회의 협회장과 재단 이사장을 몸 마음이 하나된 기반으로 통일시켜야 됩니다. 그런 때가 되었기 때문에 곽정환 협회장을 중심삼고 재단 이사장까지 심신 일체권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괜히 하는 게 아니라구요. 이렇게 해야 사탄이 침범을 못 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갈라져 가지고 세계가 분리되었으니 통일교회의 재단 이사장은 물질을 반드시 통일해 가지고 세계를 통일시켜야 돼요. 이 기회가 틀어져 버리면 묶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단 이사장이 잘못한다고 해서 평가하면 영계에 걸리는 거예요. 부족하지만 하늘땅을 대신해서 세웠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올라와야 합니다.

보라구요. 하늘을 위해서 제사장이 선택하면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원수의 나라를 지나가다가 좋은 재료가 있으면 사 가지고 제물을 삼을 수도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운 그런 제물 된 입장을 평가하는 사람은 조건에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 이놈의 자식들, '연합회장을 왜 쫓아냈느냐? ' 했지? 그럴 수 있는 습관성이 농후하다구! 그래, 안 그래? 이게 어떤 패들이야?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누더기 보따리처럼 더럽혀져서 쭈글쭈글해져 있다구요. 전부 다 나발을 불고 있더라 이거예요. 소리가 아름답지 못하다 그 말입니다. 원래, 이게 숙청감입니다. 잘라 버리고 접붙여서 한 3년 후에 다시 새 것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할수없으니까 그냥 두는 것입니다. 연합회장들이 환고향을 한 지 몇 개월이 되었어요? 작년 9월부터 했으니까 12개월이 되었지요? 벌써 1년 가까이 되는구만! 내일 모레 지나면 9월 초하루가 되지? 「예. 」 그래서 내가 결산을 하기 위해서 코디악에 가는 것입니다. 가서 기도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잘못한 모든 것을…. 팔정식과 통일식을 거기서 했습니다.

팔정식은 사탄이 왜곡(歪曲)할 수 있는 기준을 전부 다 태워 버리고 승리의 깃발을 꽂는 자리입니다. 과거에 더럽힌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고 용서해 주는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이제는 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날이 되었으니 이제는 합해야 됩니다. 여러분끼리 합하는 게 아니예요. 여자를 중심삼고 합해야 합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연합회장, 손 들어 봐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돼요? 「여성을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여성 중에서도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돼요?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됩니다!」 여성연합 대표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연합이 동서남북을 대표해서 동쪽이라고 하게 되면,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