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수많은 경계선 1982년 1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3 Search Speeches

이 세계를 파괴하려" 공산주의를 제거해야

자, 여러분들 인류 세계에 있어서 프리섹스(free sex)를 환영해요? 「아니요」 그다음에 드라그(drug;마약) 먹고 아편을 먹고 이래 가지고 정신병자가 됐는데, 본래의 이상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요? 다른 나라에서는 보리밥도 못 먹어 굶어 죽을 판인데 그래 알콜이 몇백만 불씩 돼 가지고…. 그것이 잘하는 거예요? 「아니요」 재까닥하면 이혼해 버리고 아무에게나 가 붙고 말이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여기 프리섹스 세계를 보게 된다면 경계선이 없다 이거예요. 호모섹스(homosex) 세계에도 경계선이 없습니다. 술 먹는 데에도 경계선이 없다구요,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거예요? 그렇게 경계선을 없애 가지고 이 세계를 전부 다 망치는 데 있어서 통일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알콜이니 뭐 호모섹스니 이런 모든 것이 세계적으로 경계선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볼 때 공산주의는 민주세계를 싸워서라도 이기고 싶은데, 알콜이니 호모섹스니 뭐 이런 세계가 되면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환경이 된다 이거예요. 그것을 공산주의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보라구요. 공산주의가 제일 미워하는 건 종교예요, 종교. 그러면 서구 사회의 종교기반이 어디 있느냐 하면 가정 기반입니다, 가정 기반이예요. 어머니 아버지, 남편 아내와 자녀 같은 그 근본에 있습니다. 종교는 그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고 가르칩니다, 어떤 종교든. 프리섹스 하게 되면 이게 파괴돼요. 드라그 먹는 것도 이게 파괴되는 것입니다. 호모섹스도 그렇고 알콜도 그렇고 전부 다 그래요.

거기서 제일 고통받는 것은 부모입니다. 이 부모는 어디와 통하느냐? 부모는 역사와 통합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과 통한다 이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하나님이 세운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기 위한 이것이 잘못 돌아가니 하나님이 문제가 제일 크다 이거예요. 그 기반이 완전히 무너지게 되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늘이 이걸 하려고 그럴 때 사탄이 있다면 사탄이가 센터(center;중심) 되려고 하기 때문에 이걸 파괴하기 위해서 '아하, 가짜 교인 집어 넣어라! 가짜 교인. 종교에다…' 이런 말이 나온다구요. 여기서 가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종교의 전통을 파괴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뭐냐? '참된 종교의 전통을 세우자' 하는 거지요. 사탄은 누굴 시키느냐? 세계적인 공산주의를 시킨다 이거예요. 커뮤니즘(communism;공산주의)을 시킨다구요. 공산주의를 좋아한다 이거예요. 정신이 어두우면 물질돼 버리고 사탄편이 되는 거예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점차적으로.

요전에 선생님한테 한국의 어떤 대학생으로부터 편지가 왔는데 어떤 편지가 왔느냐 하면 말이지요, 자기도 모르게 공산당의 첩자가 됐다는 거예요. 되려고 안 했는데 됐다는 거예요. 돈 가지고 몰아내서 됐는데 거기서 나올래야 나올 수 없고 도망갈래야 도망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데 간부의 명령이 뭐냐 하면 매일 연보 줘 가지고 교회에 열심히 나가서 청년 회장 되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열 사람만 들어오게 되면 완전히 뭐…. 청년 책임자, 장년 책임자들은 똑똑하다구요. 그 사람들을 다 완전히 쥐어 가지고 자기가 부리는 것입니다, 일본 같은 데에는 공산당이 주일 되게 되면 공식적으로 '너 교회 안 갈래?' 이런다구요. '왜 교회 안 가느냐?'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정치혁명이니 무슨 해방신학이라는 게 나와 가지고 정치와 신학에 문제가 되게 된 거예요. 자, 그래서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기 보다 힘들다'는 말씀이 있듯이 예수는 참으로 노동자 농민의 구주다, 이런다구요. 예수가 혁명을 하러 왔다 이런다구요. 정치 형태의 해방에 있어 로마 지령을 받았다 이럽니다. 그러면서 '신이 있는 게 아니다. 신은 도덕적인 하나의 관념으로써 만든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게 뭐냐 하면 자본주의자들이 인류를 영원히 예속하기 위해서 종교를 만들었다고 한다구요. 그거 들어맞는다구요. 신이 없다는 말도 일례적으로는 맞는다구요.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은 종교를 아편이라고 무서워 하고 미워하는 것이다, 이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본주의를 혁명해야 된다, 나라를 뒤집고 전부 다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남미 같은 데에는 지금 현재 천주교회에 공산당의 간판을 대고…. 기성교회가 공산당의 선전 무대가 돼 있는 현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도 공산당이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3년 만 열심히 하면 전부 다 축복해 주거든요. 그런데 우리 작전은 '공산당과 싸워라!' 냅다 모는 거예요. '너, 공산당과 싸워!' 해서 싫다는 것을 붙잡고 이렇게 해주는 거예요. '환드레이징 해!' 하는 것도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공산당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그거 침투된 사람은 '아, 싫어, 싫어!' 그럽니다. 무슨 대학을 나오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꽁무니를 빼고 안 하려고 하는 패들, 전부 다 선동이나 하는 불순분자는 공산당의 앞잡이이기 쉽다구요.

또 그리고 공산당은 백인하고 흑인하고 전부 다 대립시켜 투쟁을 하게 한다구요. 흑인에게 너희들을 착취한 역사적 원수니 이걸 전부 타파해야 된다는 거예요. 투쟁 개념을 잡아넣는다구요. 그런데 우리는 백인하고 흑인하고 전부 다 하나다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하라는 이 모든 것은 공산당을 골라 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도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공산당과 비슷한 녀석은 강력히 훈련시켜 가지고 공산세계에 지하 운동하러 보내야 되겠다구요. 공산당과 비슷한 녀석들을 골라 그 사고방식을 제거해 소련 같은 공산세계에 보내야 되겠다구요. (박수)

여러분들은 그런 것을 그냥 다 그렇게 보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안 본다구요. 공산주의 얘기를 하다가 의심스러워 그 사람을 쓱 보게 되면 눈알이 엇갈린다는 게 벌써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맨 처음에는 선두에서 신용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지만 신용 얻고 나서는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이 누구냐? 살펴 봐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의 원리적인 노정이 얼마나 멋져요? '3년 후에 축복받는다. 축복받고 3년 기다려라' 그것이 공산당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그래 공산당과 떨어져서 한 7년 동안, 6년 동안 그저 이렇게 하면 통일교회의 무니화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이것은 공산당 막기 위해서 편리하고도 지극히 타당한 논리입니다. 또 그다음에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이제 자리잡고 '살아라!' 했는데, 한 3년 있다가는 '전부 다 버리고 나서라!' 할 때 공산당은 반대예요. 공산당은 나가자빠질 것이고 진짜 무니는 출동할 것입니다. 어때요? 어떤 게 맞는 것 같아요? 우리 그 작전이 어때요? 「훌륭합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상식적으로 알아 둬야 된다구요. 그러니 '저 녀석 저거 공산당 스파이 아니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