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0 Search Speeches

가인인 북한은 해와인 일본과 아벨인 남한이 살려야

아담이 할 일은 뭐냐? 아들딸을 낳기 전에 해와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를 사랑하고 나서, 해와가 그것을 품어 주어야 됩니다. 일본이 북한을 요리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남한은 아벨이니까 하나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북한은 가인입니다. 이것을 해와 국가, 일본이 풀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먼저 일본을 사랑해야 됩니다. 순서가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위성을 통해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나고야에서 했습니다.

'나고야(名古屋)'라는 말이 무엇이냐 하면 '이름 있는 옛날 집'이라는 말입니다. 타락한 에덴동산의 그 세계와 같다구요. 그래서 거기에서 백 쌍이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나고야입니다. '나고야'라는 이름의 뜻이 그렇잖아요? 이름 있는 옛 집이라는 뜻입니다. 에덴동산의 타락한 집이라는 말입니다. 거기서 북한으로 날아가는 거지요. 김일성 부자가 돈 때문에 걸려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야곱이 돈을 좀 써야 된다구요.

돈을 어디에서 갖다 쓰느냐? 야곱이 돈이 없으니까 해와의 돈을 끌어다 쓰는 거예요. 어머니의 돈을 끌어다 쓰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적인 기준이 있기 때문에 김일성이 나가떨어졌다고 보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궁하면 나한테 뭘 좀 해 달라, 뭘 좀 해 달라고 하면서 자꾸 부탁하는데, 그것이 좋은 거라구요.

그러면 경상남·북도에서 그 일을 하나 맡아야 되고, 전라남·북도에서 그 일을 하나 맡아야 되고, 충청남·북도에서 그 일을 하나 맡아야 되고, 서울 경기도 할것없이 그 일을 하나씩 맡아야 합니다. 팔도가 그렇게 맡게 되면, 북한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팔도도 가인 아벨입니다.

경상남·북도도 가인 아벨이고, 전라남·북도도 가인 아벨이고, 충청남·북도도 가인 아벨이고, 서울과 경기도도 가인 아벨입니다. 전부 다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가인 아벨, 두 나라가 있어 가지고 전국이 그렇게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김일성이 원수가 아닙니다. 김일성이 우리의 뒤에 따라온다고 본다구요.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가 김일성한테 선물을 한번 해 보라구요. 가을이면 남한 전국에서 수확한 모든 것을 백 트럭쯤 가지고 김일성한테 선물로 보내면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내 이름까지 붙여 놓으면, 그저 입을 해 벌리고 좋아할 거라구요. 입에 들어오지 않아서 못 삼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1년만 이북을 먹여 주는 것을 계속한다면, 이북도 체질이 개선되어 가지고 자연히 동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한 사람들은 이북 사람들이 굶어 죽지 않게 먹여 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아시아와 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아프리카를 먹여 살려야 됩니다.

아프리카의 사람들을 인종적으로 보면 열대지방에 사는 인종들입니다. 아담 해와가 살았던 곳이 어디냐? 본래 아담 해와가 벌거벗고 살았던 사람들인데 더운 데서 살았지, 추운 데서 살았겠어요? 그 사람들이 뭐냐 하면 가인 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대지방이 좋다고 오래 산 패들이 가인이고, 여기에서 한대지방으로 쫓겨난 자들이 아벨입니다.

여러분, 북극곰을 알지요? 열대에서 쫓겨난 후에 북쪽에 와 가지고 먹을 것이 없으니 곰처럼 사냥해서 먹고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때가 되면 북극으로 쫓겨났던 패들이 전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이것은 원리적인 내용과 일치된다구요. 이론적으로 볼 때 그렇게 봐야 되는 것입니다. 북쪽에 사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사냥해 가지고 먹고 살던 패들입니다. 피를 먼저 많이 흘린 것이 제사장 패들이라구요. 그렇지요? (웃으심) 「그렇습니다. 」 제사장의 패들이기 때문에 피를 많이 흘린 거예요.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농경 문화권에서 산 것이 아시아인들입니다. 농경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은 자연의 힘에 의지해서 살았지 자기의 힘으로 산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순환 이치를 따라 가지고 사시사철 농사를 지으면서 자연이 길러 준 것을 먹고 살았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 일이 없습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아이구, 비 오게 해 주소!' 이러면서 언제나 하늘땅을 생각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농경 문화권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열대지방에서는 전부 다 놀고 먹잖아요? 그렇지요? 훈도시(ふんどし;들보)를 차고 밭에 다니면서 농사짓는 놀음을 안 한다구요. 산에 올라가나 어디를 가나 먹을 것이 얼마든지 있는데, 힘들여서 일을 하겠어요? 그렇게 일을 하지 않고도 먹고 사니까 에덴동산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자연히 열대지방에서 사람이 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아벨적인 생활을 중심삼고 제사장의 놀음을 하다가 농경 문화권을 정착시켜 만든 거예요. 그래서 종교를 수립해서 하나님을 찾아 나오는 데서 3대 종교권이 생긴 것입니다.

이번에 여자들이 책임을 못 했어요, 남자들이 책임을 못 했어요? 이번에 돈을 여자들이 가지고 있어요, 남자들이 가지고 있어요? 「여자들이 갖고 있습니다. 」 남자들이 주는 돈을 받지 말아요! 선생님이 준 것 외에 받았다가는 사탄한테 물려 나갑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어느 누가 돈을 갖다 줘도 받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