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민쑱을 μ΄ˆμ›”ν•œ λ©”μ‹œμ•„μ˜ 사λͺ…을 ν•˜λΌ 1989λ…„ 07μ›” 09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265 Search Speeches

μ€'심은 μ™œ λ¬΄ν˜•μœΌλ‘œ λ˜μ–΄ μžˆλŠλƒ

그러면 인간이라고 ν•˜λŠ” 것이 무엇이냐? 인간은 μ‚¬λž‘μ˜ μ€‘μ‹¬μœΌλ‘œμ„œ μ£ΌμΈμ΄μ˜ˆμš”. 인간은 μ‚¬λž‘μ„ 쀑심삼은 λ³΄μ΄λŠ” 주인이고 ν•˜λ‚˜λ‹˜μ€ 보이지 μ•ŠλŠ” μ£ΌμΈμ΄μ˜ˆμš”. 이 λ³΄μ΄λŠ” 것과 보이지 μ•ŠλŠ” 것…. κ·Έλž˜μ„œ μ˜κ³„κ°€ 보이지 μ•ŠλŠ”λ‹€κ³  ν•˜λ”λΌλ„ μ‹€μ œλ‘œ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²Œ 생각 μ•ˆ ν•΄μš”?

μš°λ¦¬λ“€μ˜ μ‹œκ°μ΄λΌκ³  ν•˜λŠ” 것은 9λ°± 사이클 이상은 λ³Ό 수 μ—†λŠ” κ±°μ˜ˆμš”. 9λ°± 사이클 이상은 λ³Ό 수 μ—†λ‹€κ³  ν•˜μ§€μš”? κ·Έλž˜μ„œ μ–΄λ–€ ν•œκ³„ λ°–μ˜ 것은 λ³Ό 수 μ—†μ–΄μš”. λ“£λŠ” 것도 μ–΄λŠ μ΄μƒμ˜ κ²ƒκΉŒμ§€λ„ 듀을 수 μžˆμ–΄μ•Ό 할것인데…. κ·Έ ν•œκ³„μ μ„ 쀑심삼고 κ·Έ 이상은 λͺ» λ“£λŠ” κ±°μ˜ˆμš”. κ·Έλ ‡λ‹€λ©΄ μΈκ°„μ˜ ν˜„μ„Έμ™€ λ‚΄μ„Έ …. μš°λ¦¬λ“€μ΄ μƒν™œν•˜λŠ” 인간세계와 μ˜κ³„λŠ” μ–΄λ–»κ²Œ λ‹€λ₯΄λƒ? μΈκ°„μ˜ μ„Έκ³„λŠ” 외적인 기쀀을 쀑심삼고 μ „λΆ€ 외적인 것을 μ—°κ²°ν•˜λ €κ³  μƒκ°ν•©λ‹ˆλ‹€. κ·Έλ ‡μ§€μš”?

μ—¬λŸ¬λΆ„μ€ λͺ¨λ‘ 세계λ₯Ό κ°–κ³  μ‹Άμ–΄ν•˜μ§€μš”? 세계λ₯Ό κ°–κ³  μ‹Άμ–΄ν•΄μš”. μ„Έκ³„μ μœΌλ‘œ μ—°κ²°λ˜κ³  μ‹Άμ–΄ν•˜λŠ” κ±°μ˜ˆμš”. κ·Έλž˜μ„œ μ–΄λ””κΉŒμ§€ μ—°κ²°λ˜λŠλƒ? μ„Έκ³„μ˜ λκΉŒμ§€ κ°„ κ²½μš°μ—λŠ” λ§μ΄μ˜ˆμš”, μ–΄λ–»κ²Œ ν•΄μš”? λκΉŒμ§€ κ°”μœΌλ©΄ λŒμ•„μ™€μ•Ό λΌμš”. μ•ˆ λŒμ•„μ˜¨λ‹€κ³  ν•˜λ©΄ 자기 것이 μ—†μ–΄μš”. μ΄λ ‡κ²Œ μ›μœΌλ‘œ 묢지 μ•ŠμœΌλ©΄ μ†Œμœ κΆŒμ΄ μ—†μ–΄μ Έμš”. μ „λΆ€ λ‚˜κ°€ λ²„λ €μš”. κ·Έλž˜μ„œ 아무리 κ³„μ†λ˜λ”λΌλ„, μΆœλ°œν•œ κ·Έ ꢌ이 λ©€λ¦¬κΉŒμ§€ 갔더라도 처음자리둜 λŒμ•„μ˜€μ§€ μ•ŠμœΌλ©΄ μ•ˆ λœλ‹€κ΅¬μš”. 그런 μš΄λ™μ„ ν•˜κ³  μžˆμ§€μš”? κ·ΈλŸ¬λ‹ˆκΉŒ 아무리 높이 μ˜¬λΌκ°”λ”λΌλ„ 처음으둜 λŒμ•„μ™€μ„œ 이런 μš΄λ™μ„ ν•΄μ•Ό λΌμš”. 이것을 계속 λ°˜λ³΅ν•˜λŠ” μš΄λ™μ„ ν•΄μ•Ό λ˜λŠ” κ±°μ˜ˆμš”. 이런 λ°©ν–₯을 μ „ν™˜μ‹œν‚€λ©΄μ„œ λ™μ„œλ‚¨λΆμ— 관계λ₯Ό κ°€μ§€κ²Œλ” λ™μ„œλ‚¨λΆμ˜ 인연이라든가 μ†Œμœ κ΄€λ…μ˜ 관계λ₯Ό λ¬Άμ–΄ λ‚˜κ°‘λ‹ˆλ‹€.

μ—¬λŸ¬λΆ„λ„ κ·Έλ ‡κ² μ§€μš”? 일본으둜 λŒμ•„κ°€κ³  μ‹Άμ§€μš”? μ•ˆ λŒμ•„κ°€κ³  μ‹Άμ–΄μš”? γ€Œμ•ˆ λŒμ•„κ°€κ³  μ‹ΆμŠ΅λ‹ˆλ‹€γ€ μ•ˆ λŒμ•„κ°€κ³  싢은 것은 μ‚¬λžŒμ΄ μ•„λ‹ˆμ˜ˆμš”. (μ›ƒμŒ) μžμ‹λ“€λ„ κ·Έλ ‡κ² μ§€μš”? λΆ€λͺ¨λ‘œλΆ€ν„° νƒœμ–΄λ‚¬κΈ° λ•Œλ¬Έμ— λ§μ΄μ˜ˆμš”β€¦. λΆ€λͺ¨μ—κ²Œμ„œ νƒœμ–΄λ‚œ μžμ‹μ€ 밖에 λ‚˜κ°€μ„œ 놀더라도 저녁이 되면 λŒμ•„μ™€μ•Ό λΌμš”. μ „λΆ€ κ·Έλž˜μš”. μΆœλ°œν•΄μ„œλŠ” λŒμ•„μ˜€κ³  그리고 보고…. 그러면 무리가 μ—†μ–΄μš”. κ·Έλž˜μ„œ νŒ”(8)μžμ˜ˆμš”, νŒ”μž. μΆœλ°œμ μœΌλ‘œλΆ€ν„° 무수히 λ§Žμ€ 것이 μ΄λ ‡κ²Œ λˆλ‹€κ³  ν•˜λ©΄β€¦. 이것이 ν•˜λ‚˜μ˜ 쀑심이 λ˜μ§€μš”?

쀑심은 μ™œ λ¬΄ν˜•μœΌλ‘œ λ˜μ–΄ μžˆλŠλƒ? 사방 νŒ”λ°©μ—μ„œ μž‘μ•„λ‹ΉκΈ°κΈ° λ•Œλ¬Έμ— λ¬΄ν˜•μœΌλ‘œ λΌμš”. κ·Έλ ‡κ²Œ λ¬΄ν˜•μ„ 쀑심삼고 μΆœλ°œν•œ 인간이기 λ•Œλ¬Έμ— λ¬΄ν˜•μœΌλ‘œ λŒμ•„κ°€μ•Ό ν•˜λŠ” κ±°μ˜ˆμš”. 무엇을 쀑심삼고? 양심. 양심은 μ•ˆ λ³΄μ—¬μš”. 양심을 λ³Έ 적이 μžˆμ–΄μš”? 양심과 μ‚¬λž‘. 양심은 어디에 μ„œ μžˆλŠλƒ? 생λͺ…μ΄μ˜ˆμš”. λΆ€λͺ¨λ‘œλΆ€ν„° 물렀받은 생λͺ… κ°€μš΄λ° μ„œ μžˆλ‹€κ΅¬μš”. μ‚¬λž‘μ€ ν•˜λ‚˜λ‹˜μ—κ²Œμ„œ 물렀받은 생λͺ…μ˜ μ€‘μ‹¬μž…λ‹ˆλ‹€.

이 생λͺ…이 νš‘μ„ (橫線)μ΄μ˜ˆμš”. 생λͺ…이 μˆ˜ν‰μ„ μ΄λΌκ³  ν•˜λ©΄ μ‚¬λž‘μ€ μˆ˜ν‰μ„  μœ„μ— μžˆλŠ” κ±°μ˜ˆμš”. κ±°κΈ°μ„œλΆ€ν„°β€¦. ν•˜λ‚˜λ‹˜μœΌλ‘œλΆ€ν„° μΆœλ°œν•œ 것은 ν•˜λ‚˜λ‹˜μ—κ²Œλ‘œ λŒμ•„κ°€μ•Ό λΌμš”. μ‚¬λž‘. μˆœμˆ˜ν•œ κ±°μ˜ˆμš”. μˆœμˆ˜ν•˜μ§€ μ•Šμ€ μ‚¬λžŒλ„ μžˆμ§€μš”? 빨갛닀든가…. μ—¬λŸ¬ 측이 μžˆμ§€μš”? μ•„, κ·Έκ±° κ·Έλ ‡λ‹€κ΅¬μš”. κ·ΈλŸ¬λ‹ˆκΉŒ μˆœμˆ˜ν•œ μ‚¬λž‘. μˆœμˆ˜ν•œ μ‚¬λž‘μ„ μ€‘μ‹¬μœΌλ‘œ ν•΄μ„œ κ°€λ©΄ 그것은 μ˜μ›νžˆ λŒμ•„μš”. μ˜μ›νžˆ μ‚¬λž‘μ„ 쀑심삼고 λ„λŠ” κ±°μ˜ˆμš”. λ°©ν•΄ν•˜λŠ” 것이 μ—†κΈ° λ•Œλ¬Έμ— κ·Έλž˜μš”. 그렇지 μ•Šμ€ 것은 μ˜μ›ν•˜μ§€ μ•Šμ•„μš”. 일방적으둜 μž‘μš©ν•˜λ©΄ 정지해 λ²„λ¦½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