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우리의 각오 1983년 06월 01일, 미국 Page #50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세계와도 "꿀 수 -" 자신임을 자각하라

이런 실정을 하나님이 볼 때, 미국도 희망이 없고, 자유세계 민주세계도 희망이 없고, 공산세계도 희망이 없다 이거예요. 희망이 있는 것은 단 하나 무니밖에 없다 하는 결론이 자동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한 사람을 미국, 자유세계와 바꾸겠어요? 여러분 하나와 자유세계와 바꾸자 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바꾸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안 바꾸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하나와 공산세계와 바꾸자 하면 바꾸지 않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바꾸겠다고 해야 되겠어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하나하고 자유세계하고 안 바꾼다 그 말이지요? 「예」 이런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자유세계와 공산세계 둘을 갖다 놓더라도 나 하나와 바꿀 수 없습니다.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생각 하고 있어요? 「예」

자 그러면 말이예요, 미국하고 레버런 문하고 바꾸자 할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겠어요? 공산세계하고 레버런 문하고 바꾸자 할 때 어떻게 하겠어요? 그럼 사탄이 미국과 공산세계 둘을 합해서 레버런 문하고 바꾸자 할 때는 어떻게 하겠어요? 「노(No)」 그래 '노' 하는데 생각하고 노해요? 생각하지도 않고 노 한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니냐 이겁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오늘 우리는 자각해야 돼요. 그런데 그러한 입장에서 자각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자신이 있으니까, 미국이 안 되겠기 때문에 미국을 치는 거예요. 공산주의가 암만 위협하더라도 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미국보다 공산주의보다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한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을 제거시키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주책임자면, 주 전체와 거기에서 움직이는 공산당 전체를 줘도 나와 바꿀 수 없다구요. 미국에 불의한 것을 내가 쳐 가지고 책임지고 정지하겠다 하게 될 때 여러분들이 필요한 거라구요.

주 안에서 숨어 다니고 말이예요, 눈치 보고 그러면 기생충과 같다는 거예요. 그건 기생충보다 못한 거예요. 레버런 문은 정정당당하게 닉슨 대통령도 틀리고 카터 대통령도 틀렸다고 한 거예요. 정정당당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정정당당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미국의 젊은이들과 남미의 젊은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의 젊은이와 남미의 젊은이들을.

나는 지금까지 십년 동안 여러분들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 왔어요. 저들은 1년, 2년도 안 되었다구요. 한번 말씀 듣고 불 타오르는 그것과 비교해 보라는 거예요. 남미가 북미를 소화하겠느냐, 북미가 남미를 소화하겠느냐? 어떻게 되겠느냐? 하나님 뜻적으로 볼 때 어디가 낫겠나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즉 아시아 사람하고 남미 사람 중 누구를 더 하나님이 기억하겠어요? 그런 각도에서 보는 거예요. 세계를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결론이 무엇이든 내가 책임지고 공산당과 미국이 반대하면 들이 때리겠다고 나설 수 있는 그러한 사람을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거예요.

이 나라 미국 젊은이들을 잘 봐요, 어떤가. 2, 3년 내에 자체가 새로운 각오 위에 서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고 보는 겁니다. 희망이 없다구요. 미국은 틀림없이 앞으로 예속될 것이다, 남의 나라 젊은이들 앞에 끌려갈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암만 큰소리해도. 그것을 염려해서 레버런 문이 강력한 체제와 강력한 지도 방법 하에 지시하는데 거기에 반항하는 날에는 여러분들은 희망이 없다구요. 이게 싫어요?

여러분들이 습관적으로 필요로 하던 모든 것이 핀트가 안 맞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틀린 자리에서 핀트를 맞추려 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거 인정해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무니한테밖에 희망을 둘 수 없다는 사실이 확실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생각하고 미국을 생각하고 그다음에 자기를 생각해야 돼요. 철두철미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냐. 그 외의 길이 있어요? 그 외에 길이 있다고, 세계를 살릴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디 방안을 얘기해 보라구요. 세계와 인류를 위해서….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파탄시키고 미국에 와서 이러고 있다구요. 나라가 반대하니 나라를 버리고 미국 땅에 와서 싸우고 있는 거예요. 이 나라가, 미국이 세계를 지도하기 때문에 여기에 왔어요. 남미가 세계를 지도하면 남미에 가지 여기에 안 와요. 여러분들이 좋아서? 미국이 살기 좋아서? 뭐 벨베디아가 좋고 이스트 가든이 좋아서? 퉤! 그거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구요. 미국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많은 피를 흘렸고 대가를 치렀기 때문에, 아버지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내가 여기에 온 거라구요. 미국의 위신을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떠나게 되면 나도 떠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치 않는 데는 나도 안 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한다면 나는 죽어도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최후의 통고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생각에도 이젠 통일교회가 세계 인류의 희망이요, 역사의 희망이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희망이 아닐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예」 네가 그럴 수 있어? 그거 할 수 있어? 할 거야? 「예」 네 가정과 네 종족과 일족이 망하고 네 일신이 망하더라도 가겠어? 「예」 선생님이 그런 전략을, 그런 작전을 일생 동안 해 나온 겁니다.

내가 누구한테, 여러분들한테 교육받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국의 전통적 사상에 내가 물들기 위해서 온 사람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이 내게 물들어야 돼요. 미국이 내 말 들어야 돼요. 그렇지 않았으면 내가 싸우지 않고 벌써 도망갔어요. 뭐하려고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어요? 미국이 망하고 자유세계가 망하게 내버려 두지. '오! 인천' 영화를 뭐하려고 만들어요? 맥아더하고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멋대가리 없이 별의별 비평 다 했지요? 놀기 좋아서 그렇게 한 줄 알아요? 레버런 문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이런 투자를 한 것이 아니예요. 미국을 위해서 맥아더를 세우고, 세계를 위해서 한 것입니다. 그걸 이제는 미국국민이 생각해서 알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이제 미국의 젊은이들이 얼마나 대우하느냐.

미국 자체가, 기독교 자체가 얼마나 대우했고, 무니들 자체가 선생님을 얼마나 대우했어요? 하나님이 뭘해라 하면 전부 다 길바닥에 둬두고, 구경하려고 그런다구요. 생명을 걸고 해야 돼요. 지난날은 지나간 날로서 끝내야 됩니다. 금년에 들어와 3월 초하룻날 총동원이라는 명령을 내렸으면 그 태세에 전원이 불붙어야 된다구요.

세계가 어떻게 진전된다는 것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요전에 더스트가 와 가지고 '아, 미국이 전부 다 이렇게 환영합니다' 그러는데, 자기가 잘해서? 그게 아니라구요. 하늘이 다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또, 미디어 월드(언론계)에서는 레버런 문이 앞으로 거물이 될 것을 알고 있어요. 실적을 봐 가지고 그래요. 처음보다 발전을 한 거예요. 하나님과 선생님이 한 노고의 터전 위에서 그렇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자 이렇게 볼 때에, 하나님이 이제 요구가 있다면 미국에 대한 최후의 요구일 것입니다. 어때요? 그걸 감수하고 여러분 자신이 이제 선생님이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주고 바꿀 수 없는 하나의 가치의 존재로서, 빛날 수 있는 가치의 실적을 위해 전체 환경을 움직여 끌고 나가고, 그런 문제를 일으키고 전부 다 교육해 나가겠다 하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정말 그래요? 「예」 오늘이 그날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