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5 Search Speeches

일직선의 길을 가게 하려"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

이 헌금을 하는 것은 통일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자기가 다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1만 불이 100억의 그 기금으로 생각해서 바쳤을 경우 100억의 돈이 세계 끝에서부터 연결되어 와요. 쓱 모아져 온다는 것입니다. 투입했을 경우에는 돌아와요. 돌아오도록 그것이 연결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얻고 싶다고 기도를 했다면 그 기도한 행동을 계속해서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 행동을 계속해서 하면 계속해서 기도할 필요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의 과제도 다 바꿔 가는 것입니다. 자기가 바꾸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바꾸도록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삶을 살다가 생애를 끝마친 사람은 지옥과는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한 세계를 향해서 출발한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출발의 기점부터 종착의 지점까지 일직선의 길을 가게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가르침입니다. 이것은 헤매고 크게 돌아서 가는 것이 아니라, 몇십 년으로 갈 길을 몇 개월로 갈 수 있는 그러한 직선의 길을 가르치고 싶은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진지하게 들어야 되겠어요.

사위기대 완성이란 것은 뭐냐? 하나님이 3대의 손자를 맞이한 적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지요? 엄청난 일이에요, 엄청난 일. 자기로 말미암아 하나님에게 손자의 자리를 갖게 해주고 싶다고 생각해도 아담 해와, 부모가 없어요.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고 해도 부모가 없어요. 사탄의 자식밖에 없어요. 천적 부모권을 찾아야 돼요. 그것이 종교의 재림 사상입니다.

부모를 맞이하여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3대를 연결시킬 수 있어요. 사위기대가 찾아진다는 거지요. 그거 진지한 거예요. 그렇게 하려면 인류 역사에 더럽혀진 것을 탕감하는 조건은 자기가 다 통과해 가야 해요. 자기의 노력으로 얼마나 그 탕감의 한계를 깨끗이 해 주었는가 하는 거예요. 각자의 그 책임 분담이 있는 것입니다.

다 그렇지요? 다 선생님이 있는 곳, 이렇게 직선으로 선생님한테 오고 싶지요?「예.」다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나 그렇게는 안 됩니다. 다 조상이 달라요. 이 자기란 것은 죄악 역사 주식회사의 결실체입니다. (웃음) 정말이에요. 주식회사의 결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금이 많고 적고, 그 자금이 선한 자금인지 악랄한 자금인지, 각양각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선으로 오려고 해도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이렇게 연결해서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자는 이렇게…. 이렇게 오려고 해서는 안 돼요. 이렇게 오더라도 다시 돌아가 가지고 이렇게 와야 되기 때문에 쉬지 않고 뛰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직선으로 가고 싶은 것은 다 똑같아요. 직선으로 과거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직선으로 연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는 다 수준이 높아요. 조상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 수준 높은 조상들의 결실체를 다 연결해 가지고 봉사해 가야 돼요. 그러면 그것이 빨리 가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직선으로 가는 것이 하나가 나왔을 경우에는 거기 올라타서 따라가면 직선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친구가 절대로 필요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