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구원섭리 완결과 애원섭리시대 1989년 08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7 Search Speeches

구원을 위해 모" 것을 투자해야

복귀의 노정은 무엇이냐? 종의 종, 종, 양자, 서자, 아들…. 단계를 올라가는 것입니다. 누가 그것을 했어요? 이건 아무도 몰라요. 몰랐던 성경의 내용을 풀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누군가가 이 더러운 혈통을 청산해야 돼요. 이걸 기독교인들이 했어요? 못 했습니다. 예수가 그것을 했어요? 예수가 그런 기반을 닦았더라면…. 그걸 하지 못 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죽은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것을 한 것입니다. 그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노정을 통과하고 나서 선생님을 존경해요. 알겠어요? 이 8단계를 통과하고 나서 부모님을 존경하라는 것입니다. 이 자리는 간접주관권입니다. 직접주관권이 아닙니다. 사랑, 이 단계의 시대는 직접적인 시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은 구원입니다. 모든 것을 투자해야 돼요. 여러분이 희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혈통, 더러운 피를 어떻게 맑히느냐?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땀을 흘려야 돼요. 무엇에 땀을 흘린다구요? 땅을 위해. 눈물은 무엇을 위해. 피는 무엇을 위해서? 「하늘」 하늘을 위해…. 이것이 아버님의 길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실제적으로는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예요.

그러면 어떻게 아버님의 길을 여러분이 상속받을 수 있느냐? 지식으로? 아닙니다. 타락 후의 눈물, 외침, 고통, 이것을 복귀하는 자리에서 아버님을 만나는 거예요. 여러분은 전 생애를 통해서 눈물을 흘려야 돼요. `어떻게 아버님이 나를 구하기 위해 찾아오셨는가' 아무도 그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나와 하나님만이 그것을 이해해요. 그 외에는 아무도 그것을 몰라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15년 동안 얼마나 피나는 싸움을 했어요? 혼자서 온 자유세계를 연결하면서…. 친구가 없었어요. 오늘 댄버리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울면서 `아버님, 아버님이 감옥에 가시는 것은 싫습니다' 그건 우리가 잘 알아요. 그렇지만 누가 탕감노정을 가겠어요?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는 거예요. 누가 그 탕감노정을 갈 거예요? 아무리 식구가 많아도 아무도 그것을 몰랐어요. 선생님만이 알았던 것입니다. 그때 내가 `울지 마라' 고 했어요. 십자가에 매달리러 가던 예수가 울며 따라오던 여인들에게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먼저 너희 세대를 위해서 울라'고 한 것처럼…. 마찬가지예요. `통일식구들은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 세대를 위해 울라'고 한 것입니다. 세계가 `레버런 문은 가장 나쁜 사람이다. 레버런 문은 역사에 있어서 가장 못된 사람이다. 섭리적인 관점에서 제일 원수가 레버런 문이다' 하고 사탄의 나라가 전세계에 선전을 한 것입니다.

왜? 레버런 문이 사탄세계를 점령하게 되면 사탄은 자동적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이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내 주위에 있는 개인의 벽, 가정의 벽, 세계, 우주…. 모든 것을 때려부수었어요. 무너진 것이 아니고 때려부순 거예요. 내가 그렇게 한 거예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벨베디아의 전망이 좋아요. 강가에 있어서 전망이 참 좋아요. 알아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이 땅을 사면서 아버님은 무슨 생각을 했느냐? 여러분은 몰라요. 몇 번이나 그 아름다운 강을 바라보았던가? 레버런 문은 달라요. 사람들은 역사에서 사라져 가지만 레버런 문은 그들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내가 뭘하는지 잘 알 거예요. 어느 누구도 선생님을 따라온 사람이 없었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돌아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 그것이 내가 미국에 온 목적이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도망갈 수 없어요. 그것이 나의 사명이요,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했어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2만 4천 명 이상을 축복했어요. 그 축복가정들이 선 자리는 예수 때의 이스라엘과 로마제국을 결합한 것과 같은 기반의 자리인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세운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축복가정들이예요. 아버님이 하늘과 땅의 중심, 부모예요. 우주의 중심되는 부모예요. 세계의 중심인 것은 물론이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 그 국가기반을 한국과 연결하고 있어요. 싸움이 아니예요. `나를 따라와서 기회, 시간을 잡아라!'

지금부터 시간권에 들어가요. 사계(四季)라구요. 동서남북, 소생 장성 완성의 단계예요. 그때부터 세계정부, 세계의회가 지상천국에 나타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누가 그런 제도를 만들 수 있어요? 「아버님이…」 하나님과 종적인 부모, 횡적인 부모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길이 없어요. 그러므로 우리가 아버님을 무조건 따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손해입니다.

원리관, 이런 권에 들어서서…. 아무리 할아버지라고 해도 뛰어 넘을 수 없어요. 그 자리에 도달하고 나서야 여러분이 자유를 취할 수 있어요. 미국, 자유세계가 그런 위치나 그런 자리에 있느냐? 아닙니다. 그것을 선생님이 알았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런 자유세계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고통을 당하면서도 참으며 그때를 기다려 온 것입니다. 마찬가집니다.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확실히 하라구. 틀림없이 그렇고 영원히 그렇다구. 확실히 하라구.

그런 실체적 존재, 이것이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입니다. 이제 확실하지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선생님이 얼마나 울었던고, 얼마나 비참했던고? 오늘은 내가 그런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일생동안 얼마나 비참했던고.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스승도 없었어요. 선생님의 옷이라든가 구들장이 전부 눈물자욱이었데 그것이 나를 얼마나 원망했겠어요. 상처나 흠이 있으면 나를 구하기 위한 상처고 말이예요. 피흘렸으면 나를 구하기 위해 흘린 피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걸 알지 않으면 영계에 가서도 어차피 그 사실이 드러날텐데 그때 가서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올 때 어떻게 가까이 올 테예요? 같이 울어야 돼요.

자, 선생님하고 하나님하고 만난다면 웃고 만나겠어요, 통곡하고 만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나는 생각하기를 혼수상태에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눈물을 흘리겠다면 체면이 있고 죽겠다면 체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체면이 없어요. 40 평생 한다고 했지만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부끄러운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내가 댄버리 얘기도 안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댄버리의 창을 내다보면서…. 거기에는 미국의 제일 나쁜 사람들이 모였어요. 그들을 내 부모보다 내 형제보다 내 나라 누구보다 더 사랑한 사람입니다. 내가 거기에 있을 때 나에게 30분만 시간을 주었으면 거기서 목 매어 죽을 사람이 안 죽었을 텐데 하고…. 그것이 지금도 걸린다구요. 내가 저 녀석은 며칠 내로 죽겠다고 생각한다 하는 걸 알았다구요. 그러나 자리를 마음대로 찾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못 되지요. 그 이튿날 목매어 죽었다구요. 그게 제일 충격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다음에는 다 잊어버려요. 그걸 기억해 가지고는 미국 사람을 식구라 하고 아들딸이라고 생각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