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내 나라의 주인은 나다 1991년 01월 0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8 Search Speeches

세계를 사망-서 구한 실적을 가진 사람이 재림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은 다음에 참부모를 선포한 거예요, 세계가 꼼짝못하게끔. 내가 참부모, 재림주라고 하더라도 - 내가 재림주라는 얘기는 안 했습니다, 참부모라는 얘기는 했지만.- 서구사회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영국의 대처수상까지도 그렇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사람으로 재림한다면 문총재 외에 재림주 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왜? 공산당을 해방하고 전세계를 사망에서 해방한 실적을 가지고 현재 군림하고 있는 양반이 문총재니 사람으로서는 그 이상의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이 재림주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멘!」(박수) 아니야, 아멘이 아니야. 여러분들이 이런 말을 처음 듣는다고 기뻐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건 벌써 몇 십 년 전에 미국에서 발표한 거라구요.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타임스] 기자들이 어디 중요한 모임에 나가게 되면, 회전의자에 앉아서 세상 내려다 보며 천하가 내 수하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큰소리치는 고위층 패들도 레버런 문 그 양반 잘 계시느냐고 물어 보지, 그 녀석 잘 있느냐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 백악관이 내 신세를 지고 있어요. 내 빚을 물 도리가 없습니다. 미국이 내가 필요한 거예요. 미국 조야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어요. 또 소련이 내가 필요한 거예요. 이 통일교회에는 내가 필요 없지. 「왜 필요 없어요? 최고 필요하지요. 최고 좋아하는데요. (어느 부인 식구)」아, 이 통일교회에 내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여기 붙어 살아야 될 것 아니야? 그러면 외국에 나가서 세계를 살려 줄 수 없잖아?

어머니 아버지가 떠나게 되면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어받아 가지고 '우리는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 없다.' 할 수 있는 자녀를 거느려야 그 집안에 소망이 있지, 늙어 죽도록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하면 그 집안에는 소망이 없는 거예요. 부모가 죽게 되면 돈짜박지 가지고 서로 도적질해 가려고 싸움이나 하고 말이에요. 「아버님의 명령을 따라서 앞으로 해야지요.」 앞으로야 누가 보장해 주나? 앞으로 죽을지, 살지 어떻게 알아?

자, 결론은 간단합니다. 이 해 첫 주일 아침 말씀이 뭐냐 하면 '내 나라의 주인은 나다'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나라를 위해서 몇 천만 불, 몇 억 불, 몇 백억 불을 도와줄 것이냐? 욕심 같으면 하고 하고 또 하고 싶지요? 「예.」 북한도 자기가 통일하고 싶지, 선생님보다도 앞서서? 「예.」 선생님을 따라갈 거예요, 선생님 앞에 서서 갈 거예요? 「따라가겠습니다.」 따라가겠다는 사람은 잔칫상을 못 받습니다. 처음 입성하는 패들이 상을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따라가는 패들은 그 상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나 주워 먹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거예요. 그래, 선생님 따라가고 싶어요, 앞에 가고 싶어요? 「마음은 앞에 가고 싶지요. (어느 부인 식구)」 임자네들 마음보고 물어 보는 거야. 몸뚱이에게 물어 봐서 뭘해? 마음보고 물어 볼 때 선생님 따라가고 싶어요, 앞에 가고 싶어요? 「앞에 가고 싶습니다.」 마음은 그렇지? 그거 나를 닮은 거야. (웃음) 또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역사 이래 세계를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제일의 기록을 가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근대사라든가 한국 근대사에 있어서 내 이름을 뺄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문제예요. 일본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