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1집: 나라의 뿌리와 향토애 1988년 08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7 Search Speeches

종교인 올림" 대회 준비

모든 세계 사람들이 한국을 지금…. 지금 한국 올림픽 대회가 전세계에 문제되잖아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선수를 보내는 나라마다 한국이 자기의 조국 같은 생각이 든다는 거예요. 그들 앞에 수십 수백의 조상 영들이 와서 역사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간에 될 수 있는 대로 한국 사람이 선수들에게 양말공장에서는 양말을 신겨 보내고, 맥콜공장에서는 맥콜을 한 박스씩 실려 보내려고 하는 거예요. 맥콜은 부피가 많아서 가져갈 사람들이 없지만 말이예요. (웃으시면서 말씀하심) 전부 다 그러라는 겁니다. 옷 같은 것이 있으면 한 짐씩 보내라는 거예요. 트렁크 같은 것을 하나씩 해 가지고 말이예요.

선수들이 1만 5천 명이라구요. 1만 5천 명이면 트렁크를 1만 5천개를 사 가지고 거기에 짐을 꽉꽉 채워서…. 우리 통일교회가 그걸 하면 좋겠다구요. 내가 가방을 사 줘 가지고 오는 선수들에게 선물을 한 트렁크씩 가득 채워 보냈으면 좋겠다구요. 거기에 뭐가 없겠나요? 비누가 없겠나요, 치솔이 없겠나요, 양말이 없겠나요? 나중에는 모자가 없겠나요, 내의가 없겠나요? 양복도 집어 넣고 뭣도 집어 넣고 전부 다 가득식 집어 넣어 가지고….

전부 상점을 통해 가지고 `이러한 세계적 선전이 필요한 사람은 몇 벌 보내소' 하면 전부 다…. 돈 안 들이고 그 1만 5천 개의 트렁크를 전부 다 채워 주려고 한다구요. 신발 회사에서는 신발 1만 5천 개 기부하라 이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통일교회가 기반이 있으니까 전부 다 그 관계를 맺어 가지고 신발도 수출하고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 나라와 무역할 수 있는 출구가 되는 거예요. 우리 신문사가 되었으면 내가 그걸 하려고 했는데 신문사가 지금…. (녹음 잠시 끊김)

이번 올림픽 대회의 성화를 끄기 전에 우리가 성화를 동서남북으로 갖다 살려야 되겠다구요. 그걸 준비 좀 하라구요. 그 성화를 붙이는 불 있잖아요. 「영구 보존합니다(곽정환)」 영구 보존해? 「국가 자체에서도 보존합니다」 잠실에서 말이지? 「예」 그걸 국가에서 하면 우리는 동서남북에 하자구요. 동서남북에 우리가 보호하자구요. 내가 1988년 올림픽 때의 전세계의 모든 정기, 젊은이의 불을 전부 다 뽑아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전부 다 문을 열기 위해서 해 놓지 않으면 안 되겠다구요. 그거 준비해서 받아 놓아야 되겠어요. 그건 뭐 문제도 없을 거라.

그러면 앞으로 만국의 통일교회 패들은 그 불을 보고 전부 다…. 선생님이 영계에 간 다음에 천년 만년…. 세계를 통하여 연결된 모든 젊은이들이…. 여기 이 젊은이들, 가슴이 불타는 그 젊은이들 가슴에 성화의 불을 태우던 거와 마찬가지로…. 소망의 불길이거든요. 그것이 전부 다 피어 오르는 날에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져 가지고 싸우는 그 정열의 불길과 마찬가지예요. 그와 같은 정상을 달리기 위한 전통적 사상이 젖어 있기 때문에 여기 통일가의 젊은이들은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챔피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영적 챔피언, 육적 챔피언….

「데리고 말씀하세요. (어머니)」 엄마, 어디 가요? 「네, 일이 좀 있어서요, 밖에. 이제 차 오면 가야지요」

내가 전세계에 있어서 지금 종교인 올림픽 대회를 준비한다구요. 일반 올림픽은 4년에 한 번씩 하는데 우리는 3년에 한 번씩 하게 되면 완전히 먹혀 버리는 거예요. 2년에 한번씩이면 바빠요. 「아버지, 남자들은 놔두고 여자들은… (어머니)」 그래, 잠깐만 얘기하구. 내가 지금…. 「또 얘기해야 돼요?」 아니야. 얘기 다 했다구. 이제 욕밖에 할 게 없다구. (웃음) 「시간이 없어요. 오늘 일요일이예요」 그래?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 바람 피우는 여자들 있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전부 다 아무리 유혹하고 그런다 해도 잘 때는 꽁꽁 봉하고 자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자기의 몸을 관리 잘해야 돼요. 자기 깨끗한 몸 아니고는 누가…. 어디에 어떤 남자를 망하게 하려고! 열심히 노력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공부 되지요? 가르치려면 공부해야 된다구요. 공부해야 돼요. 가르치려면 말이예요. 많이 가르칠수록 좋은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서울 근교에 있는 대학을 하나 사려고 해요. 성화신학교는 너무 멀어요. 여기서 한 시간 이내에 학교가 있어야 서울 사람들을 전부 잡아다가 일시켜 먹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엊그저께 학교에 가봤어요. 인가가 난 학교를 사 가지고 장소 좋은 데 있으면 땅을 사 가지고 후닥닥 좋은 학교로 만들어 놓으면,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잡아다가 내가 그냥 전부 다 장학금을….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