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나의 신앙생활 1994년 1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22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해야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이 가는 데 따라갈 자신 있어요? 이게 무한 확대돼 있다구요. 무한 확대돼 있어요. 이것이 무한 확대돼서 무한 영계가 되어 있는데 갈 수 없다구요. 여기 많은 레벨을 거쳐 가지고 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각도를 중심삼고 그 세계의 이 각도와 여기서의 각도가 각도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연장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어디 가서도 연장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오늘, 뭐예요? '나의 신앙생활'이라고 했는데, 나라는 것은 자기 중심삼고 나온 게 아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이와 같은 나를 원해요, 요와 같은 나를 원해요?「큰 것을 원합니다.」그러려면 이걸 연결해야 됩니다. 거쳐가야 돼요. 나를 연결시켜 가지고 큰 나만큼 여기까지 와야 된다구요. 나의 신앙, 나의 신앙은 어떤 거예요? 이것 중심한 나예요, 어떤 거예요? 그러려면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돌아와야 돼요. 그래야 이것이 맞아요. 나와 맞습니다. 여기서 해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렇게 해서 내가 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 여기 참석한 사람이 요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에요? 여기는 소학교예요, 소학교. 아이고, 소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피 에이치 디(Ph. D.;박사) 코스다! 아, 아!' 이럴 수 있어요? 퉤퉤퉤! 그런 사람은 환경이 발길로 차 버린다 이거예요. 그래, 나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신 하나님이 바라는 신앙생활을 해준다 그거예요. 해 준다고 해야지 받는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복귀가 안 돼요. 타락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하나님,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우리 여건보다도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신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해방하겠다고 해야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해요. 나를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에서 나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해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상대는 주체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근본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끝도 맞는 거예요. 하나님께 다 맡겨 버리면 하나님 것은 내 것이 된다 그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이 정체가 확실합니다. 영계에 가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는 것이 다 나와 있어요. 이것이 공식이 돼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 뒤를 따라가도 천국 가고 다른 사람 뒤를 따라가도 다 천국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맨 처음에 내가 어디에 서 있나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어디 서 있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지금 세계적으로 닦아진 그 터전에 또 큰 것을 또 하려고 자꾸 이렇게 가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쉬면서 아이고, 선생님을 못 따라가겠다고 하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