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참사랑의 씨와 뿌리는 축복가정이다 1991년 04월 14일, 미국 Page #295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해방되기 위해서" 인류가 해방돼야

자, 오늘 제목이 '참사랑의 씨와 뿌리는 축복가정이다'인데, 이처럼 내 가정에 참사랑의 씨가 있고 참사랑의 뿌리가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우리 집의 씨가 누구냐?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씨는 할머니 할아버지고, 할머니 할아버지의 씨는 그 할머니 할아버지고,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자리에서부터 이렇게 올라가다 보면 그 진짜 씨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의 이성성상으로 통하는 것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전부 다 하늘 가정을 대표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가정을 대표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종선에 연결된 거기에서 전통이 나오는 것입니다. 전통이 그런 것입니다. 언제나 같은 형식이며 똑같은 기준이라는 거예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참사랑이다, 역사적인 참사랑의 관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지상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언젠가는 이것이 이루어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희망이 없고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우리 가정의 씨라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어머니 아버지의 참사랑의 씨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아버지의 씨는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오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오고, 이렇게 씨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같다구요. 그 다음에 여기서부터 뿌리가 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뿌리, 어머니 아버지 뿌리, 그 다음엔 자기 뿌리, 이렇게 커 가면서 큰 나무가 된다 그 말이에요. 그래서 가지가 나고, 잎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 그 중심이 하나예요, 둘이에요? 「하나입니다.」 절대적으로 하나입니다. 영원히 하나입니다. 참사랑의 수직선은 절대적으로 영원히 하나다! 이 중심은 바꿀 수 없고, 이것은 부모의 뿌리와 연결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나무라는 것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가지나 잎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고 오직 나무 하나가 곧게 뻗어난 것입니다. 종적으로만 커 가기 때문에 한꺼번에 와악! 자라요. 이래 가지고 때가 되면 굳어지면서 커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정에는 씨가 있고 뿌리가 있지요? 가정을 중심삼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뿌리요, 어머니 아버지는 씨가 되는 것입니다.

자, 그랬으면 아들딸의 세대에 있어서 전부 다 결혼을 안 하고도 씨가 될 수 있어요? 결혼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런 원리를 알게 될 때 호모섹슈얼, 레즈비언이 나와야 되겠어요?

두 방향의 계단이 있어 간다 할 때, 호모섹슈얼의 길로 가겠나, 레버런 문이 가르친 대로 가겠나? 어디로 가겠어요? 하나님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인류가 해방돼야 돼요. 인류를 해방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류를 해방하는 것이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진짜라면 이것이 값으로 치면 얼마나 쳐야 되겠어요? 미국 땅을 주고서라도 살 거예요, 안 살 거예요? 「살 겁니다.」 그게 씨 하나의 값입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 국민이 '와─! 만세!' 하겠나? 「예!」 (웃으심) 그건 여러분 무니들이나 그렇지.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 고 백 홈(레버런 문 물러가라)!' 하며 반대하고, 반대로 한국에서는 '양키 고 홈(미국놈들 물러가라)!' 한다 이거예요. 양키들이 에이즈(AIDS)나 나쁜 병을 전세계에 퍼뜨린 것입니다. 그러니 '고우 홈!' 하는 거라구요. 그 소리가 나올 만 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오로지 한 방향입니다. 지옥 밑창을 뚫는 거지요. 그 외에는 희망이 없어요. 180도 전환된 자리에서 행복도 축복도 가능한 것입니다. 천국의 기원이 거기에서 완성되어 세계와 연결짓는 것입니다. 사탄은 레버런 문이 돌아가기를 학수고대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자유세계가 하나씩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거라구요. 가정 친척 다 점령하는 거지요. 무서운 일입니다. 그거 생각해 봐요. 코너로 몰고 또 몰아 사탄세계가 댄버리에 집어 넣고는 만세를 불렀지요? 그런데 레버런 문은 죽지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20세기에 댄버리 골짜기의 부활이 벌어진 것입니다. 발로 차라! 차라 이거예요. 맨 먼저 부시, 이놈 부시야! 내가 부시 밀어 준 것입니다. 그런 녀석이 원수가 됐다구요. 최고 악랄한 원수입니다. 내가 그 녀석 뽑아 대통령 당선시켰습니다. 물어 보라구요. 이게 몇 번째인가? 세 번째입니다. 또 새로이 미는 것입니다. 부시는 힘이 없어요. 잡초덤불처럼 힘이 없다구요. 푸시해 주는 뒷배경이 필요한 것입니다. 푸시, 그걸 통째로 밀어야 돼요. 살아 남도록. 알겠지요? 「예.」 안 그러면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원수를 사랑했다는 거지요. 레버런 문은 원수를 누구보다도 사랑했다구요. 그래, 댄버리 들어가 있는 동안에 [워싱턴 타임스]가 법정 투쟁을 하면서도 에이 에프 시(AFC;미국자유협회)라든가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라든가 아이 시 시(ICC;세계성직자회의)라든가 그 외에 6개 단체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서 미국의 문제를 해결해 온 거예요, 지금까지. 앞으로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지지하는 것은 공약을 통해서 안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그런 방향을 전부 다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뭐냐 하면 증인들입니다. 그러한 사실은 어떠한 반대가 있더라도 누가 반대하더라도, 어떠한 정권, 어떠한 군사력, 어떠한 종교, 어떠한 지식을 쓰더라도 막을 수 없다 이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