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복귀시대 1967년 12월 26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29 Search Speeches

"36, 72, 124가정 축복의 의의와 성지 택정"

그러면 72가정은 뭐냐? 조상 앞에 있어서 아들딸이예요. 그래 지금까지는 가인 아벨 싸움 한 거예요. 가인 아벨들이 싸워 가지고 결국은 지금까지 이 세상을 파탄시켰다 이거예요. 72가정은 36가정 조상 앞에 있어서 가인 아벨과 같은 형태다 이거예요. 그것이 전부 다 하늘편에 접한 아들딸로서 등장한 형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 앞에 가인 아벨을 복귀한 형이니 역사과정에 있어서, 지금까지 역사과정에 있어서 선조들이 실패했던 것을 탕감복귀해서 승리했다는 기반을 닦은 겁니다. 그렇지요? 가인 아벨이 지금까지 번번이 잘못했기 때문에 조상들이 망해 나가지 않았어요? 그러므로 36조상을 중심삼은 72가정은 뭐냐?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결국 과거의 조상을 중심삼고 볼 때 가인 아벨 형제 복귀가 안 되었던 것을 일시에 탕감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운 겁니다.

그러면 이것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위기대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사위기대. 여기서부터 그것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사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12수가 벌어져서 120쌍이…. 124쌍인데 120수라구요. 4쌍은 뭐냐? 기성, 지금 결혼했던 사람을 4쌍 집어넣은 거예요. 그건 왜 그러느냐? 타락한 인간이 4수에 해당하는 사탄세계의 가인격인 4수를 복귀했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기 때문이예요. 124쌍에서 4쌍은 그 기준이라는 겁니다. 그 문이 열렸기 때문에 앞으로 기성가정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20수가 되는 겁니다. 이러한 가정적인 조상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형태에 가정적인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 형은 120수를 중심삼은 120문도형을 복귀한 형태라는 겁니다.

그랬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성지를 택정했어요. 그것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에 성지가 택정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보게 되면 120가정은 뭐냐? 120국가를 대표하는 형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늘 조직으로 볼 때, 조상과 가정의 형태와 여기에 세계 대표자 형태를 갖추었는데 땅이 없다 이거예요. 땅이 없으니, 하늘 앞에 있어서 사람 조직 형태는 갖추었지만 이 땅을 더럽힌 것을 하늘이 찾을 수 있는 기반이 안 되었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요 수를 맞추기 위해서 40개 국을 중심삼아 120성지를 택정한 거예요. 그래서 땅의 기반이 되었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조상과 자식과 세계와 땅을 복귀했다는 조건이 되니 이 지구성 전부가 끌려 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됐다는 겁니다. 여기서부터 천지운세가 돌아간다는 겁니다.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196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성지를 택정하는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성지에 가서 기도한다면 그런 관점에서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120명을 대표하고, 120가정을 대표하고, 70가정을 대표하고, 36가정을 대표하고, 하늘 보좌의 중심인 참부모를 대표해 가지고 몽땅 지상에 내려와 평면으로 벌어진 입장에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를 출세시키기 위해서는 하나님도 동원해야 되고, 지금까지의 선지선열도 동원해야 되고, 다 동원해야 되는 거예요. 그들은 가인형이요, 여기는 아벨형이기 때문에 전부 다 땅을 위주하고 협조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협조해야 되고, 천사도 협조해야 되고, 선조도 협조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면 영계를 두고 보면, 천사세계하고 지금 영계의 영인들을 보게 된다면, 영적인 면으로 보게 된다면, 영적 세계의 아벨형이 영계에 간 영인들이요, 영적 세계의 가인형이 천사세계라는 겁니다. 타락했을망정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들이 땅 위에 있어서도 그렇게 되어 있어요. 통일교회 신자들은 아벨형이요 아벨적인 형이요, 외적인 형은 가인형입니다. 맞먹는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