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1997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13 Search Speeches

가정 파탄과 청소년 윤락을 수습하" 길

자, 이제 심각한 말이, 심각한 내용이 나온다구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에 나는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고 탄식하였습니다. 가문의 기반 위에 예수님은 그것을 대신할 수 있는 기반을 찾아 나선 것이 3년 공생애였습니다. 그러나 가정과 민족이 불신하고 제자들의 믿음이 약하여서 사탄의 침범을 받고 말았음으로 예수님의 기대는 무너지고 십자가의 길을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래 예수님은 메시아로 지상에 와서 제자들과 만민을 축복하시고 죄 없는 천국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불신을 받아 신부를 맞지 못하였음으로 참부모가 되지 못하고 그 사명을 완수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재림주가 누구라구요? 참부모가 누구라구요? 그것을 세계적으로 선포했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구름 타고 메시아가 안 온다면 틀림없이 문총재가 메시아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미친 놀음하고 있지 않아요. 전세계가 알고 있는데 여러분은 몰랐지요. 여기에 있는 문총재 부부가 누구라구요?「참부모입니다.」그 다음에 기독교가 바라는 것은 뭐라구요?「메시아입니다.」메시아, 메시아(めしや;식당)가 일본 말로는 밥장사라는 말이에요. 그런 밥장사가 아닙니다.

메시아가 갖고 오는 재산이 없어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사랑의 아들딸의 혈통의 씨를 갖고 오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것이 참부모의 사명이에요. 거짓된 사랑으로 거짓된 씨를 받았으니 잘라 버려야 돼요. 밑창을 잘라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접붙여 가지고 3년 이상 전부 다 수확을 따버려 가지고 그 다음에 참된 열매를 다 따 하늘나라의 창고에 들여보내야 된다 이거예요. 그 접붙이는 놀음을 시키기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았다는 말 하니 고맙구만. 한번 더 크게 말해봐요. 알겠어요?「예!」아이구, 기분 좋다! 가슴에 맺혔던 것이 풀려 나가는 것 같다구요. 그래야 내가 오늘밤에도 발을 펴고 잠자요. 이것들을 놓쳐 버리면 안 된다구요.

지금부터 50년 전에 이렇게 모셨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내가 고생을 왜 해요? 민족을 잃어버린 거예요. 이걸 꿰차지 않으면 민족이 걸리는 것입니다. 나라의 어려운 것을 구하기 위한 그물을 짜는 거예요 그물을 짜는 것입니다. 남한에서 이 축복만 전부 다 받게 된다면 나라가 망하고 나라의 전통이라도 없어질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에 의한 가정을 중심삼고 새로운 전통을 따라서 새로운 나라가 건립되는 거예요. 다 세상은 망해요. 미국도 야단이고, 일본도 야단이고, 선진국가 전부 다 손 못 댑니다. 이게 사탄까지 손 못 대요. 하나님도 손 못 대고 오로지 손댈 분은 참부모 재림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책임 못 해서, 실수해서 이렇게 되었으니, 아담 완성자가 와서 손 대고 칼로 수술해 가지고 고치지 않고는 세계를 구할 도리가 없습니다.

가정 파탄, 청소년 윤락을 아담이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이 가정 파탄과 청소년 윤락은 반드시 수습하는 거라구요. 그건 절대적으로 수습, 백 퍼센트 수습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모슬렘 중에 수만의 사람들을 교육시켰는데 98퍼센트가 축복 받았다구요. 반대하던 목사들, 신부들 패가 적극적 반대의 기수가 축복 받아 손들었는데 반대도 안 한 통일교회의 문총재와 사돈 되는 한씨하고 문씨가 전부 다 반대하겠어요? 적극적으로 지지해야지요. 그 신부들보다 여러분이 먼저 축복을 받아야 되겠어요, 나중에 받아야 되겠어요? 나중에 받지 말고 먼저 받기를 하늘이 원하는 것입니다. 복을 먼저 받으라는 거예요. 복을 먼저 받겠어요, 나중에 받겠어요?「먼저 받겠습니다.」

그래, 먼저 받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 그 손 안 들었으면 기성교회 교인이구만. 다시 한 번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정말입니다.」아이구, 기분 좋다! (박수) 내가 기분 좋을 게 뭐예요? 우리 일족들, 후손들이 좋겠으니 그러지요. 3대를 연결시켜야 돼요. 3대가 안 되면 사위기대가 안 돼요. 가정적 종횡 전후 좌우,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마루바닥에 적시고 오줌 자리 남겨도 괜찮아요. 내가 이런 강의 할 때는 16시간 반까지 했기 때문에 오줌싼 것이 3분의 2가 돼요. 문 닫아 걸라구요. 문 닫아 걸어요. 결의하고 하는데 뭐가 죄예요? 문닫아 걸라구요. 싸야지 별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올 때에 타월 하나 가져와 깔고 싸라는 거예요. 16시간까지는 안 하니까 5시간쯤이야 참아야지요. 내가 참고 있는데 무슨 변명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나도 배고파요. 나도 지루해요. 다 마찬가지라구요. 말을 앉아서 듣는 사람이 편하겠어요, 땀을 흘리고 서서 말을 하는 사람이 편하겠어요? 그래, 비결이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팔십 노인이라도…. 그 자리가 나보다 편하겠지만. 알았지요?「예.」고맙습니다. 알았지요? 「예.」크게 '예.'라고 하라구, 박수도 하고. 물 좀 마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