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선악의 경계선 1982년 11월 14일, 미국 Page #236 Search Speeches

타락의 세번째 네번째 "소

그래, 세번째 단락 해요? 「예」 병난 근원을 가르쳐 줘야 이다음에는 약은 무엇을 먹고 어떻게 해야 낫는지 아니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증상이 있다. 무슨 병이 났다고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자기가 고친다 이거예요.

세째는 뭐냐? 강도 마음입니다. '저것 내 것 만들어야지. 저것은 내가 갖는다' 하는 것은 이치에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도예요. 오늘날 그 딕테이터(dictator;독재자)가 뭐예요? 강도예요, 강도. 남의 땅을 침범하는 것은 강도예요. 독재자는 그렇지요? 「예」 사리를 통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사탄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그런 마음 있지요?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가치를 원하지 않고 자기가 주관하겠다는 도적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게 강도예요, 강도. 이게 타락성이라구요.

자, 해와가 천사장의 것이예요? 「아닙니다」 아담 것, 하나님 것입니다. 그런 도적 같은 마음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이런 욕심이 있다구요. '어!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전부 다 빨리 내 것 만들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도적질하는 것보다도 환드레이징해서…. '도적질하는 것보다 환드레이징해서 그거 사겠다'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싫든 좋든 자기 포켓트에서 자기 것 꺼내서 돈 줬다 이겁니다. 그건 괜찮다구요. 알겠어요?

미국을 팔겠다면 우리 무니가 돈벌어서 미국 사자, 이렇게 생각합니다. (웃음) 난 그래요. 그렇다고 미국 빼앗자는 게 아니예요. 우리는 탕감법을 아는 거예요, 탕감법을.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강도가 되는 자리에서, 도적이 되는 자리에서 탕감법을 적용하면 그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탕감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게 소유하는 데 있어서 편리한 방법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네째는 뭐냐? 살인적인 마음이라구요. 이건 뭐냐? 도적이예요, 도적.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던가? 「예」 그다음엔 살인(殺人)입니다. 하나님 원수가 뭐예요? 사탄이지요? 하나님이 사탄에게 '야 이놈아, 죽어라!' 안 한다구요. '죽으면 좋겠다' 이거 아니예요. 여러분들은 나쁜 사람이 있으면 '아이구! 죽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원수를 사랑해야 됩니다.

미국에서도 브레즈네프가 죽었을 때 좋아했을 거라구요. 세계가 공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하나님편이 좋기 위해서 죽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는 건 괜찮다는 거예요. 그런데 미국을 위해서 그러면 좋지 않다구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원수 망하라고 기도하나요? 그놈의 자식 죽으라고 기도해요? 「아닙니다」 '하나님이여! 그 원수를 사랑해 주고, 죽을 자리에서 구해 주소!' 이런다구요. 그런데 사탄은 살아 있으면 죽이려고 한다 이거예요. 죽이려고 해요. 암살 같은 것은 사탄 짓이예요. 그래, 공산당들이 암살 많이 해요, 민주주의가 암살 많이 해요? 「공산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