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인간 책임분담과 우리의 갈 길 1983년 12월 1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4 Search Speeches

타락으로 상실한 3대 사'을 일대- 탕감복귀할 수 있어야 돼

그래서 오늘 통일교회는 부정하자고, 부정적인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치광이 소리 많이 들었지요. 여러분들, 진짜 선생님 좋아해요? 진짜 좋아해요? 「예」 나 건달꾼이예요, 건달꾼. 나 망나니예요. 용서가 없는 사람이라구요. 여자도 안 될 때는 뺨을 후려갈기는 거예요. 어때요? 아! 이건 뭐 욕을 하고 발길로 차도 좋다고 하니 참 이게…. (웃음) 그게 통일교회 병이지요. 거 왜 그런지 알아요? 선생님이라는 건 하나의 공유물입니다, 공유물.

복싱도장에 가면 모래 포대 달아 놨지요? 그것을 자꾸 두드려 패는 거예요. 노라리 가락으로 그저 신나게 두드려도 그것이 언제나 센터에 와 있는 거라구요. 암만 두드려 패더라도 가만 놔 두면 자기 자리 지키고 선다 이거예요. 문선생은 그런 사람입니다. 하늘이 떡 공유물로 만들어 놔서 두드려 패다 보니, 땀을 흘리고 야단하고 자꾸 이러다 보니, 내가 소모되는 것 같고 없어지는 것 같은데 그 뭐가 생기는 게 있더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딱 그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장 가게 되면 모래 자루 좋아해야지요? 안 좋아하면 자기가 망하는 거예요. 딱 그 격이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문선생을 안 좋아할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난 그렇게 안다구요. 왜? 포대, 자루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 모래 자루예요. 그래, 지금 선생님 진짜 좋아해요? 「예」 얼마나 좋아해요? 그 모래 자루를 자기 남편보다 자기 아내보다 더 좋아하고, 자식보다 더 좋아하고, 자꾸 이러는 사람은 세계의 챔피언이 되는 거예요. 자식도 그때 가서는 `아빠! 못 하는 줄 알았더니 잘 했네' 하고, 여편네도 `아이구, 당신 죽은 줄 알았더니 잘 했구만. 고마워라' 하게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공유물인 문 아무개를 복싱하는 것같이 두드려 패고, 다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땀 흘리고 죽든 살든 그저 악을 쓰고 하다 보니, 여러분이 뭐가 되느냐? 챔피언이 된다 이거예요. 무슨 챔피언? 사랑의 챔피언이 되는 것입니다. 딴 게 아니예요. 복싱 챔피언이 아니고 무슨 챔피언이라구요? 「사랑의 챔피언」 사랑의 챔피언!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이 `오냐' 하시는 거예요. 레버런 문 대해 가지고도 `내가 진심으로 사랑한다' 하면, `그 사랑이 어디서 나오느냐?' 할 거예요. 그때 `하나님에게서 왔소. 나 요 사랑 가지고 당신을 사랑할 때 당신 반대하겠소, 안 하겠소?' 하면, 하나님이 `왜 반대하느냐?' 이런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왜 이런 놀음을 하느냐? 아담과 해와가 타락할 때 3대 사랑을 상실했어요. 오빠의 사랑을 못 받은 해와요, 본연의 남편의 사랑을 못 받은 해와요, 본연의 부모의 사랑을 못 받은 해와예요. 아담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놀음을 지상에서 하는 것입니다. 일대에서 이러한 사랑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현실적 무대가 지상에 나타나지 않으면 천상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문 아무개라는 불쌍한 사람을 내세워 가지고, 그 동네 종같이 세워서 여자라는 동물들 남자라는 동물들을…. 여자들은 틀림없는 거예요. 선생님만 보면 괜히 좋아한다구요. 난 통일교회 원리를 아는 입장에서 얘기하는데 그 좋다는 것이 진짜예요. 좋지 않다는 것은 가짜고, `선생님 맞다' 하는 사람이 통일교회 진짜들이예요.

그래 선생님 말이 맞다 하는 사람, 여자들 손들어 봐요. 거 진짜 되려고 그러는지, 거짓말 잘하는 여자들이니 알 수 있나? 이건 뭐 남편 버리고 오는 건 보통이고, 자식도 버리고 온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내가 요술사가 되어서 그러는 게 아니예요. 본연의 사랑의 발전소가…. 다른 건 저 쫄쫄쫄쫄 흐르는 물 가지고 발전기를 만들어 발전하지만, 이건 뭐 왕창, 하늘나라의 대폭포수예요. 도어를 통해 가지고 터빈을 들이 제껴 가지고 천만 볼트 이상의 발전기가 돌아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