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0 Search Speeches

인간은 하나님이 찾아오실 수 있" 최고의 지성소

자,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철학에 있어서는 통일교회 문선생한테서 배워야 돼요. 또 사랑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다들 결혼해서…. 결혼한 사람 손들어 봐요. 안 한 사람 손들어 봐요. 몇 녀석은 안 되는구만. 눈 감으라구요, 귀 막고. (웃음) 사랑을 얼마나 해야 되느냐? 비둘기가 '구구구구' 이렇게 좋아하며 제일 사랑하지요? 그것보다 한 백 배 천 배 사랑해도 좋다고 난 허락해 주는 거예요.

부처(夫妻)끼리 김매러 나가 가지고 김매기 시작할 때도 '좋아하자' 해서 키스해도 괜찮아요. 부처끼리 하는데 누가 뭐래요? 또 김매다가 심심하면 말이예요, 힘이 안 날 때 키스해 가지고 힘이 날 것 같으면 키스해요. (웃음) 일하다가 기운이 빠졌는데 키스해서 힘이 나겠거든 키스하라는 거예요. 그것은 자유예요. 선생님,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 키스하라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아침에도 전부 다 (키스하는 흉내내심. 웃음) 며느리도 시아버지 앞에서…. (흉내내심. 웃음) 사내 녀석들, 아들도…. (흉내내심. 웃음) 그 어머니 아버지가 웃고 있더라구요. 거 왜 그래요? 그 모양은 하늘나라 모양이예요, 미국이 말이예요. 내용은 사탄이예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는 내용도 뭐예요? 「하늘나라」 하늘나라고, 외형도? 「하늘나라」 그런 것입니다.

죽자 살자 사랑하라는 거예요. 마이크 걸고 동네에서 큰소리로, 아무개 둘이 사랑하는 소리다…. 왜, 부끄러워 해요? 남의 색시하고 그러라는 거예요? 자기 색시하고 그러라는데…. 누구, 딴 사람과 그래요, 자기들끼리 그러는데? 다 하면서 뭘 그래요? (웃음) 점잖긴 뭐가 점잖아요. 난 솔직하다구요. 까놓고…. 머리가 허연 저 윤박사도 그런 거 좋지? (웃음) 나쁜가 물어 보잖아? 대답을 해야지! 「좋습니다」 좋지, 그럼. (웃음. 박수)

제일 거룩한 곳이 어디냐? 지성소가 어디냐 할 땐 예루살렘의 성전이 지성소가 아니예요. 인간이 지은 그곳이 지성소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사랑이 거할 수 있는 곳이 최고의 지성소예요. 이 지성소를 잃어버린 거예요. 그러니 인간의 죄가….

해와는 누구냐? 하나님의 부인이예요. 아담은 뭐냐? 하나님의 실체예요. 체(體)를 가진 이 상대세계의 주인이 되려면 체를 입어야 돼요.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체를 입기 위해서입니다. 그 체가 누가 되느냐? 아담의 모양이 하나님의 모양이고 해와의 모양이 하나님의 부인 모양이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 체를 입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이 해와예요, 해와. 알겠어요? 여러분, 그러니 얼마나 불쌍해요? 여자들 얼마나 불쌍해요? 아무개 집 며느리, 아무개 딸 따라지, 왜 태어났는지 알지 못하니 처량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태어난 본연의 기원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부인이예요. 하나님의 아들의 부인이예요. 응? 「예」 하나님의 아들의 부인이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랑은 아무나 하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족속을 중심삼은, 하나님을 표준해 가지고, 하나님 부모의 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 사랑의 전통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부부예요.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의 전통이 연결되지 않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의 최고의 지성소예요. 지성소 문의 열쇠는 하나예요. 대제사장이 아니면 들어가지 못합니다. 주인이 하나예요. 아무나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리는 아무나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주인이 하나예요.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의 법궤는 아담 해와를 상징한 거예요. 두 석비가 들어가 있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가 있다고 했는데 두 석비는 아담 해와를 말하는 거예요. 전부 다 아담 해와를 상징한 거예요. 불기둥 구름기둥도 아담 해와를 상징하고, 감람나무 생명나무도 아담 해와를 상징한 거라구요. 성경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여자가 뭐냐 하면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지성소의 소유자입니다. 실체를 쓰신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지성소의 소유자예요. 여자들!「예」 요사스러운 것들, 이놈의 쌍놈의 여자들, 그냥 안 늙게 태어났어요. 여자들, 바람도 피우고 별의별 사된 생각도 다 해 왔지만 결혼이라는 것은 한번 맺으면 영원한 거예요. 사랑의 법을 어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인 간부(姦夫)로 취급하는 거예요. 그것은 용서할 수 있는 법이 없는 거예요. 사랑의 법도를 어긴 것은 용서할 법이 없다는 거예요. 무서운 겁니다. 알겠어요?

오늘날 미국 젊은이들…. 사탄이 그렇게 하나님의 귀한 것을 다 파괴시켜 놨다구요. 부모가 문을 열지 못한 이 땅 위의…. 그것이 성소, 지성소였는데, 부모가 태어나 가지고서 열어야만 그 분지성소(分至聖所)가 열릴 것인데, 그것을 전부 다 아는 사탄은 그때가 되기 전에 전부 다 망쳐 놓은 거예요. 사탄이 망쳐 놓았지마는 선생님은 꿰매서 수리해 가지고 대리로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꿰매는 거예요. 고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