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장자권 선포와 세 딸의 책임 1998년 04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5 Search Speeches

이상 가정이 전세계로 퍼지" 것이 지상천국

참부모님이 이 땅에 오셔서 처음으로 타락한 아담 세계를 완성하고 깨끗이 청소해서 천국으로 연결되게끔 했다는 것입니다. 본연의 기반은 아담과 하나님이 연결되는 곳이에요. 이것이 선민 이스라엘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확장되어 전인류까지 퍼져야 돼요. 거기서부터 가정이 나오게 됩니다. 아담 가정이 확정되면 타락 가정은 망하게 됩니다. 전인류가 열을 지어 개인을 넘어 천주까지 횡적인 대열을 만드는 것, 이것이 가정입니다. 그렇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밖에 없어요. 알겠어요?「예.」 마찬가지로 축복가정이 이 땅 위에 정착하게 되면 그 조상과 부모들이 축복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 연후에 지상에 이상 가정이 정착하며 이상 가정이 전세계로 퍼지는 것이 지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런 지상천국이 완성되면 자동적으로 천상천국이 벌어집니다. 문제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게 이론적입니다, 이론적이라구요. 그러니 통일교회를 이길 사람이 없어요. 이런 내용들을 50년 전에 세계적으로 발표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50년 동안 지옥 간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2차대전 참전용사들이 70, 80이 되어서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느냐는 거예요. *당시에 하나님나라 대표인 미국의 최고 애국자들이 다 흘러가 버린 것입니다. 그들의 영적 전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다 빼앗겨 버린 것입니다. 50년간 레버런 문을 반대하다가 지옥에 떨어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예수 한 사람이 그 시대에 나타난 것을 우습게 알았다구요. 그렇지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우습게 알았다구요. 이런 방대한 진리…. 이것을 전부 다 깨뜨려 버리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러니까 지금 훈독회 하는 말씀을 할 때 선생님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 있어서, 내가 죽더라도 진리를 남겨놓아야 할 입장에서 심각한 말씀을 했기 때문에 지금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그때 영계에서 협조하던 그 힘이 여기에 언제든지 연결되는 거예요. 영계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생사지권을 넘던 그때에 있어서의 진리의 말씀을 해놓았기 때문에 나는 죽더라도 이 말씀은 쓰러지지 않는다구요. *하나님의 영적 세계가 상속되는 것입니다. 당시에 이루어졌어야 할 기반이 지금에 와서 연결되고 당시의 분위기가 횡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선생님 자신이 훈독회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박해가 없는 때에 왔습니다. 알겠어요?「예.」에베레스트산의 정상에 선 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은 그때 영계의 심각성을 이 땅에 연결시켜 여러분 앞에 상속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그때 시대에 처한 마음을 가지고 그때 같이하지 못한 것을 한스러워하고, 그때 협조하지 못한 것을 한스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읽게 되면 통곡이 벌어집니다. 훈독회는 눈물 없이는 할 수 없는 시간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현재는 불평할 아무런 내용이 없다구요. 모든 사람이 환영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부모님이 정착하던 모든 심정세계를 여러분의 가정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라도 훈독회는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가정적 훈독회, 사회적·교회적·국가적 훈독회, 세계적 훈독회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싸워 나오던 과정에서 영계가 협조하던 것을 여러분이 같이 협조받는 조건을 세우더라도 가정이 지상에 정착하게 될 때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환경을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훈독회는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 읽으면 안 되는 거예요. 훈독회를 누가 열심히 하느냐 하면 영계의 협조…. 선한 선조들은 그 나라에 협조할 수 없으면, 선한 영계가 앞으로 훈독회를 하고 다 그럴 텐데 영계 전체의 협조를 받아 그 나라가 움직이게 되면 그 나라가 세계의 대표적 나라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는 이의가 없다구요.

미국 국민 앞에, 미국의 국민이지만 축복 받은 미국 국민 앞에 '여러분은 여기에서 잘살지 말고 아프리카에 가서 종살이해라.' 하면 가야 되겠나, 안 가야 되겠나?「가야 됩니다.」아프리카에 간 사람 앞에 왕 같은 부부가 있어서 거기서 종의 종이 되어서 모셔라 하면 할 수 있어요?「예.」왕으로 모셔야 돼요. 그렇게 하면 여기서 휙! 지저분한 것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여기 여자들, 할 수 있어요?「예.」말은 쉽지! (웃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