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0 Search Speeches

한국은 세계 인종을 하나로 -결시키" 결혼의 조국

선생님 일대에 결혼하고 20년 시대는 완전히 탕감한 시대예요. 이제부터의 20년 시대는…. 승리했으니 이제 뭣인가요? 「영광의 시대입니다」 영광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영광의 시대. 그러면 레버런 문의 이름은 자꾸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선생님의 이름은 이제 세계에 드높이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 그런 징조가 보이지요? 한국에서도 올라가지요?

한국에 이번에 와서 이렇게 보니까 이상하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올라가야 되겠기 때문에…. 한국이 무슨 조국이냐? 결혼의 조국이예요.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럴 것 아니예요? 구약성경 완성이 뭐냐? 그건 신약의 출발이예요. 예수의 소원이 뭐냐? 결혼이예요. 세계 사람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결혼시키고, 세계 사람을, 어느 나라 사람이든 마음대로 끌어다 결혼시키기 위한 것이 예수의 소원입니다. 간단한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신약 완성이 뭐냐? 그게 예수의 소원 완성인데 그게 뭐냐? 결혼을 세계 사람들을 마음대로 잡아다 시키겠다 하는 것이 신약시대의 소원이예요. 간단해요.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전세계─원래는 72개 국만 넘으면 되는 거예요─적으로 85개 국가에…. 공산권이 완전히 다 들어왔어요. 이제 그 나라 사람이 여기 와서 결혼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뭘하느냐? 선생님은 하나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하늘나라의 영육을 중심삼은 실체를 가져 가지고 하나님의 이 보좌와 일체가 되어…. 그다음엔 뭐냐 하면 예수님이 재림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평면적인 360도 재림시대로 들어가요. 알겠어요? 「예」 이 평면이 몇 도예요? 360도지요. 360도 평면 재림시대에 들어간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번에 축복받은 사람을 세계에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인종이 완전히 묶어지고 종횡의 역사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거예요. 「아멘!」 뭐요? (웃음) 「아멘」 (웃으심) 상하의 역사가 완전히 뒤집어지고 말이예요, 동서가 갈라지고 바꿔진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조류가, 모든 역사적인 조류가 바꿔진다 그 말입니다. 조수가 달라지는 거예요. 가정적 이상은 사랑을 중심삼고 벌어지는데, 비로소 세계 역사 이후에 사랑의 조수가 하나님편으로부터 밀려들기 시작한 것이 이번 축복이예요. 밀려들어 가지고 사랑에 전부 다 들어올 뿐만 아니라 사랑의 조수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이것이 이번 축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360도 각도 여기에 하늘나라의 메시아인 예수와 그다음에 신부가 승리해 가지고 파송된 형이 금번 6천 쌍 결혼식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이번 이 결혼식은 참 이상하다' 하는 거예요. 이 결혼식을 다 보고는 이상하다고…. 그런 거 느껴지지 않아요? 조용히 하면서도 괜히 관심을 가지고 '나도 가야 되겠다' 한다구요. 할머니도 '아이고 내가 젊었으면 한번 저렇게 해봤으면 얼마나 좋겠노!'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런 싱숭생숭한 사랑의 봄바람이 세계를 휩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웃음) 지금 때가 그래요. 뭐예요? 싱숭생숭. 비로소 지구성에 사랑의 사춘기가 찾아온다는 겁니다. (웃음) 그것이 이번 6천 쌍의 합동결혼식으로 말미암음이예요. 원래는 기성가정까지 하면 6천 3백 8십 4가정이지요. 기성가정, 축복가정까지 하면 6천 쌍이 훨씬 넘지요. 그래서 6천 년의 역사적 사탄권 내에서….

6수는 사탄수인데, 사탄권 내를 격파할 수 있는 6천 쌍으로, 사랑의 6천 쌍 깃발을 휘저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는 완전히 물러간다 이거예요. 기분이 좋아요? 「예」 (박수) 그래서 선생님 일대를 보면 전부 탕감이예요. 개인탕감하게 되면, 1960년대까지는 선생님의 개인탕감시기였어요. 예수님이 옥중에 가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에 12제자가 팔아먹었지요. 전부 다 저버리고 가던 것과 그게 딱 같아요. 딱 같으니 맞는 것이지요.

통일교회의 배신자들이 법원에 문선생 잡아죽이라고 12사람이 서명 날인해 가지고 전부 다 투서를 했다 이거예요. 그 사건에 걸려 가지고, 1960년도에 결혼식하는데 그 전날까지 취조받으면서 결혼식했다구요. 최고의 와중에서 하는 거예요. 그걸 보면 참 원리라는 게 무서운 거예요.

예수님 제자들이 예수를 팔아먹었지요? 팔아먹은 그와 같은 와중에서도 승리하는 거예요. 법정 투쟁이예요, 법정 투쟁. 내적으로는 법정투쟁, 외적으로는 36가정, 12수를 가정으로 내세우는 거예요. 교체하는 거지요. 그러한 내적 투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여러분은 모를 거예요. 내가 이거 세밀히 책을 써 놓으면…. 내 안 남기고 가려고 하다가 하는 건데, 사실은 안 할 것들이예요.

세밀히 다 해주면 재미가 없거든요, 사실은. 기도해 가지고 알 것을 좀 두고 가야지요. 오늘 아침에 괜히 내가 그 얘기를 다 했구만, 사실. (웃으심)

이제는 쏙 들어올 거예요. '아하 고렇게 됐구나!' 할 것입니다. 선생님이 미친 짓 한다고,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한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을 한다고 알고 있지만 말이예요.

10월은 승리의 달이기 때문에 요번 10월 14일을 기해서…. 지금부터 32년 전이지요. 예수님이 33세에 돌아갔거든요. 그 수를 맞추기 위해, 30년의 그 기준을 탕감하기 위해, 국가와 온 세계의 담을 전부 다 헤쳐 버리는 이러한 놀음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은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결혼의 조국이다, 왕국이다, 그렇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