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종말과 우리 시대 1989년 03월 1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22 Search Speeches

뉴욕 사람을 살리" 책임을 져야

그러면 앞으로 축복가정 중에 참석하지 않은 가정은 빼지 말고 전부 다 참가시켜 가지고 20명씩 배치하라구요. 추첨해 가지고 50개 주 중 어디라는 걸 정해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될 수 있는 대로 먼 데 가는 사람들이 복받을 것입니다. 버스를 타고 전차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전도하라는 거예요. 뉴욕을 50개 주 이름을 따 가지고 50개 파트로 나누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음)

대다수가 여기 뉴욕에 살고 있을 거 아니예요? 딴 데 사는 사람은 몇 사람 안 되잖아요? 대다수가 뉴욕에 살지? 될 수 있으면 멀리 가라구요. 멀리 가는 게 좋다구요. 이 뉴욕만 구하면 미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뉴욕만 구하게 되면 미국은 문제없이 구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버스 속에서 사람 만나고 지하철 타도 사람 만나고 그런다는 거예요. 그때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어디서 사람 만나 전도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뉴욕 전체가 이렇게 되면 막 섞어져 가지고 버스를 타나 지하철을 타나 전부 통일교회 사람들이 요즘에 극성맞게 그런다고 그럴 거라구요. 그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무니, 문 피플(Moon people)하게 되면 부끄럽게 생각했지만 아닙니다. '무니라서 자랑스럽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그물코와 같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물코와 같이. 여기 뉴욕 사람들을 고기와 같이 잠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뉴요커(뉴욕 사람)만 움직이게 되면, 뉴요커만 살린다면 미국은 산다는 것입니다. 뉴요커라는 이름이 뉴요커를 살리기 위한 책임이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이제 그렇게 알고….

미스터 박! 「예 (박중현씨)」 모자라면 나중에 여기 안 온 부처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그 어머니 아버지로 맞춰서 20명씩 채우는 거야. 그러고 나서, 20명씩 차게 되면 그다음에는 교회를 누가 빨리 만드느냐 하는 문제…. 100명 200명 300명 500명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느냐 하는 문제….

그러려면 교회도 그 주에서 하나만 가지고는 안 돼요. 40명만 되면 20명씩 갈라라 이거예요. 그렇게 자꾸 새끼 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