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반성하라 1991년 02월 06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24 Search Speeches

장자권과 종족적 "시아

이거 얘기하려면 시간이 안돼요. 오늘 자아 반성에 대한 얘기도 했지만, 장자권 복귀가 쉬워요? 장자권 복귀라는 말이 누구로부터 나왔어요? 여러분 장자권이라는 말 들어 본 적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통일교회에서 나왔지요? 이것이 역사적인 술어야, 무슨 시대적인 술어야? 「역사적인 술어입니다.」역사적이에요. 세기적인, 우주적인 술어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하나님과 악마가 싸워 나왔다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우리 조상에서부터 모든 인류가 싸워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 기준을 중심삼고 승패가 결정되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모르는 입장에서 이 싸움을 해 나오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독단신이었겠느냐? 얼마나 기가 막혔겠느냐? 원래 아담이 잘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아들이 잘못한 십자가의 빚을 하나님 자신이 지고 나오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그를 다시 본연의 자리에 찾아 주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그 마음 앞에 인류가 얼마나 기가 찬 반역의 놀이를 해 왔느냐 이겁니다.

그렇잖아요? 가인 아벨을 볼 때에 신약 구약 다 풀어야지요? 복귀원리를 보면 전부 다 풀어야 되잖아요?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모세 가정, 예수 가정 다 나오지요? 그래 선생님의 가정까지 다 풀어야 돼요. 장자권이 그냥 되는 게 아니예요. 하나님의 이런 전략 전술을 선생님이 다 알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맞고 빼앗아 오면서 손해배상까지 청구해 나오는 것입니다. 선하신 하나님은 칠 수가 없어요. 이것이 놀라운 말이라구요.

그래 종족적 메시아! 장자권이 성립 안되고서 종족적 메시아가 나타날 수 있어요? 없지요? 「예.」재림주가 와 가지고 비로소 아담권에 있어서의 장자권을 전부 다 복귀해야 됩니다. 그래야 예수시대와 아담시대에 실패한 것을 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자권이 안 나오면 아무 것도 안되는 거예요.

장자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의 투쟁역사에 있어서 아벨이 언제나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를 두고 볼 때에 지금까지 어디가 아벨이에요? 누가 장자예요? 기성교회야. 통일교회는 기성교회 앞에 맞으면서 나왔고, 지금까지도 맞잖아요. 나라에서 맞은 것을 세계적 무대에서 환영받아야 돼요. 미국에 가서 미국의 환영을 받아야 됩니다. 지금 미국의 기성교회가 전부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다 무너져 나가요. 선생님 말을 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문총재의 가르침 아니고는, 통일교회 원리 아니면 기성교회가 다시 일어나 재기할 수 없음을 다 알아요.

이젠 방향성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걸 활용해 가지고 레이건 행정부와 부시 대통령이 아벨권 기성교회와 합해서 하나 될 때에는 그것이 아벨권이 되고, 그 다음에 나라권이 가인이 되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 되어서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지고 우리 방향에 보조를 맞출 수 있게 되면 장자권 복귀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복귀한 다음에는 누가 앞장서야 돼요? 통일교회가 앞에서야 돼요, 기성교회가 앞장서야 돼요? 어떤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복귀하게 될 때는 미국 대통령도 통일교회의 뒤에 오고, 기성교회도 전부 통일교회 뒤에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장자권이 복귀되었으니 소련을 향하는 거예요. 소련에 추파를 던지는 것입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이번에도 내가 편지 쓴 것이 비밀리에 고르바초프 책상 서랍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걸 고르바초프는 빨간줄을 쳐 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거 거짓말 같지요? 믿을 수 있는 말이에요, 믿을 수 없는 말이에요? 「믿을 수 있는 말입니다.」미친 것들이니까 믿을 수 있지, 못 믿을 말 아니야? 세상에 어디 그럴 수 있겠어요? 아, 여기 소련 대사도 그렇게 못하는데 문총재가 어떻게 그렇게 해요?

공산당이 지금 내 깃발 아래에 있는 거예요. 고르바초프도 내가 뭘 해 주기를 바라고 있지요? 세상의 누가 반대를 하든 뭐라든 간에 고르바초프 앞에 선 것이 나예요. 부시 대통령 앞에 선 것이 나 아니예요? 소련 정책에 대해서 부시 행정부는 나만큼 몰랐어요. 내가 한 10개월은 앞섰다구요. 그러니 고르바초프가 내 말 듣고 따라오잖아요. 그렇지요? 이번에 야당 당수가 올 때에도 고르바초프가 명령해서 왔다구요.

장자권 복귀를 두고 볼 때에 세계적으로 민주주의를 주도하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기독교문 화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이 하나 돼 가지고 미국을 중심삼고 대통령을 끌고 갈 수 있는 교단이 서게 되면 기독교를 중심삼은 장자권의 세계적 권한이 끝나는 것입니다. 우익적 세계가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과 하나 되어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끌어내면 되는 거예요. 끌어내서 미국과 하나 될 수 있는 접붙임을 누가 하느냐 하면 문총재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접붙이는 데는 자기들 스스로 못하게 돼 있어요. 문총재가 필요한 거예요. 왜? 윤락 때문이에요. 미국의 청소년이 윤락에 빠져 있습니다. 2세들이 전부 다 사탄에게 물려 가고 있어요. 그러나 이제 이 2세들이 선생님의 구도권 내에 들어온 것입니다. 공산세계가 우리를 반대할 때도 소련의 2세들은 선생님 편을 들었지요? 재까닥 고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2세들을 데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이미 시작했다구요. 금년 7월이면 3천 명의 교육이 끝나고, 소련 80개 유명 대학의 교수들 3백 명의 교육도 끝나게 됩니다. 대학의 총장이나 학장을 하고 있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깃발 들고 나발 불면서 문 파티 클럽이 되자고 하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소련에서 선생님이 유명한 것이 어느 정도냐면 민주세계는 비교도 안될 만큼 유명해졌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고르바초프를 중심삼은 17명의 자문위원 가운데 중심적인 인물 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이번 기간에 오라고 할 것을 전달하려는 거예요. 금후 공산당의 갈 길을 위해서는 미국을 가야 된다구요.

1. 팔정식으로 인한 탕감

팔정식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게 뭐예요? 종횡이에요, 종횡. 올라가는 데는 종의 종에서부터 올라갔다구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올라가는 거예요. 종적 기준이 서지 않고는 횡적 원형을 그릴 수 없어요. 중앙선이 결정 안되면 여기서 원형을 그릴 수 없니다. 원형이 전부 다 하나의 8단계로 맞아 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1989년 9월 1일에 알래스카에서 끝냈어요. 알래스카는 `알았습니까'의 뜻이 됩니다.

그런 모든 전부를 청산지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사탄이 함께 이 우주에 선포하면 그것이 하늘땅을 전부 다 지도할 수 있는 하나의 규약이 되는 것입니다.

2. 가인을 위한 출가 탕감

이것이 무엇이냐? 아까 그 얘기예요. 개인복귀도 가정복귀도 전부 다 탕감이니까 밑바닥에서부터 탕감해 올라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가인을 위한 출가 탕감이에요. 집을 떠나야 돼요. 가정복귀를 했다고 해서 종족복귀를 안 하면 그 가정복귀가 소용없어요. 가정 자체가 일선에 나가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 놀음을 해야 됩니다. 가정이 십자가를 져야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통일교회가 잘못한 것을 선생님의 가정이 책임졌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탕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3. 참부모님과의 심정권 일치

장자권이 되기 위해서는 참부모님과 심정권이 하나 되지 않고는 장자권 복귀의 자리에 갈 수 없습니다. 장자권이 복귀된 자리라 할지라도 참부모님과 심정이 일치되지 않고는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에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일치 안돼 가지고는? 「참부모님과 심정권 일치!」참부모님과 심정적 일치. 참부모님과 심정권이 일치되면 타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이 종적으로 개재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권에 일치될 수 있는 참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로 오는 사랑은 수직밖에 없어요. 수직 앞에 제일 직단거리는 횡적인 면에 접하는 90각도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디서 합해야 되느냐? 천지합덕할 수 있는 심정적 결합점이 어디냐? 그곳은 90도 중앙선 이 한 곳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종횡, 전후, 형제 사랑을 중심삼고 게 되면 이것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7수라는 것은 사랑의 핵을 총합한자리를 말하기 때문에, 7수는 사랑의 완성을 표시하기 때문에 완성수라 하느니라! 알겠어요?

8수는 뭐냐? 구형이에요. 구형은 재출발을 말합니다. 재출발이라는 것이 뭐냐면, 전부 다 구형으로 돼 있으니 언제나 재출발이라는 거예요. 뒤에서 돌아오는 것이 언제나 같아요. 알겠어요? 천년이 가더라도 완전히 둥근 것은 돌게 되면 언제나 같아요. 한번 재출발한 구형은 영원히 같다 그 말이라구요.

구형이 왜 이상적이냐? 가서 머무는 곳에는 그 구형 표면이 수직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볼도 굴러가다가 서게 되면 수직의 자리에 서지요? 원의 파이값을 3. 14로서 계산하지요? 그 면 전체의 표면은 어디서나 서게 되면 수직으로 설 수 있기 때문에 전부 공동, 통일이 되어 평준 기준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구형이 최고 이상의 형태라고 하는 것은 어느 표면이든지 서게 될 때는 수직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원형 같은 것은 안되거든요. 그렇지요? 수직의 자리가 아니예요. 그러나 구형은 어느 면이나 다 수직이예요. 서게 되면 90각도 전부 다 맞아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