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총동원 1987년 05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7 Search Speeches

김일성을 때려잡" -자 사령관이 돼야 -자의 한을 ' 수 있어

이젠 요것 배치를 해야 되겠어요. 내가 그 배치를 해 놓고, 그렇게 해 놓아야 이다음에 우리 남자는 안 움직여도…. 북한동포를 합해 가지고 육천만인데 육천만 가운데서 남한이 얼마예요? 북한이 2천만이고 남한이 4천만이니, 남한의 여자만 움직여도 돼요. 남자들은 다 보따리 싸고 죽어도 괜찮다구요. 여자 군대를 내가 만들겠다 이겁니다. 여군을 만들어서 김일성을 때려잡는 거예요. 섭리가 그래요. 여군을 만들어 가지고 김일성의 모가지를 쳐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섭리의 뜻이예요. 왜? 천사장을 전부 끌어들인 것이 해와이기 때문이예요. 여자라는 거예요, 여자. 그러니 여자가 이걸 타파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게 섭리의 관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여자가 영계에 가서는 영인들을 신음에서 해방할 수 있는 승리적 조건을 남기는 거예요. 여러분의 이름을 가지고 여자가….

세계의 대표적인 사탄 김일성이가 뭐 아버지예요? 이놈의 자식! 순전히 사탄이라구요. 선생님보다도 여덟 살 위입니다. 1948년도에 그가 수상 될 때에 서른 네 살이었어요. 예수 대신으로, 예수가 서른 네 살부터 이스라엘 왕이 되어야 했던 그 연령에 김일성이가 사탄세계의 대표적인 왕이 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가 남한을 통일하겠어요? 예수 때처럼 남조에서 북조를 통일해야 할 텐데…. 우리 통일교회는 저 유대 두 지파와 마찬가지고 이북은 이스라엘 10지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막강한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누가 앞장서야 되느냐? 여자들이 앞장서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김일성 패거리들을 닦아 치우기 위해서는 여자들이 고된 훈련을 해야 됩니다.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여자 사령관 안 돼 볼래요? 여자 훈련을 딱 해 놓고는 말이예요, 그 여자 훈련장을 중심삼고 남자들을 잡아다 전부 훈련시키는 거예요, 여자들이. '차렷!' 하면 얼마나 좋아요. 남자들, 덩치 큰 녀석들이 '차렷! 경례!' 하면 싹…. 아주 뭐 기분이 좋을 겁니다. 내가 그런 여자 한번 돼 봤으면 좋겠어요. 여자 사령관이 되게 말입니다.

여자들 한을 풀어야지? 남자들 배통 내밀고 그러는 데서 지금까지 천대 받았다구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천대받았지? 통일교회 귀신들한테도 천대받았다구요. 안 그래 경남이? 천대가 별거예요? 못생긴 남자, 무력한 남자 만나 가지고 어렵게 살았으니, 그게 천대지. 그렇잖아요? 경남이는 '우리 영감 실력이 좋았으면 좋겠다. 누구는 뭐 저렇게 사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 이런 한을 갖고 산다는 소식을 내 들었는데, 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