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선악의 경계선 1982년 11월 14일, 미국 Page #224 Search Speeches

종교 사상 윤리 인종문제를 해결할 곳은 통일교회뿐

자, 이제 남편은 여편네 대해 가지고 결혼할 적에 '여보! 여보! 나 따라오소!, '어디로 가요?', '가기는 어디로 가? 광야로 가는 거야, 광야. 모래사장 택해 가는 거야. 애급을 버리고 광야로 가자' 하면 '아이구,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데, 모래사장에서 죽는데…' 할 때 '죽어도 좋다 따라와!' 해야 돼요. 여기서 '아이구, 나 싫어!' 하는 사람은 발길로 차 버리라구요.

차 버리는 것이 좋은 거예요, 그것 안 해야 되겠어요? '아이구, 당신을 사랑해요' 하면서…. (웃음) 여자들! 우리 색시감들, 그래요, 안 그래요? 어떤 거예요? 울며 따라갈래요, 차일래요? 어떤 거예요? (웃음)

그러면 선생님은 예외겠어요? 「아니요」 '아! 이젠 남미에 가자!' 할 때 엄마가 '노! 노! 나는 머무르는 걸 원해요. 아메리카는 좋은 나라예요'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차 버려야 되겠어요, 데리고 가야 되겠어요?

내가 지금 한국의 36가정 패들도 그런 관점에서 잘 본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하는가 보자!' 하고 말이예요. 선생님 앞에 가서 싸워 가지고 기반을 닦아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기반 닦은 다음에 따라가야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 두번째예요, 첫번째예요? 「첫번째요」 지금도 선생님이 미국에 와 있으니까 미국에 따라왔다구요, 전부 다. '어! 선생님 뒤에 따라가서 붙어 살자!' 하며 전부 다 따라온다구요. 자, 요즈음엔 '남미 안 가면 좋겠다. 아프리카 안 가면 좋겠다' 이러고 있다구요. 그 36가정이 안 간다면 미국 여러분들은 어때요? 남미 가고 아프리카에 간다면 어때요? 「좋습니다」 (웃음) 고맙구만.

자, 이제는 확실히 알았어요? 아직까지 선생님도 집시예요, 집시. (웃음) 선생님은 집시 책임자다 이거예요. 일차적으로 40년간 광야를 걸었는데, 이 40년간은 핍박시대예요. 1945년부터 시작해서…. 이 기간에 세계는 역사 이래 대변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하고, 가정이 망하고, 주의가 망하고, 종교가 무너지고 전부 그랬지요? 그렇게 강하던 미국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어요? 기독교의 전성시대가 지나서 교회가 텅텅 빌 줄 누가 알았어요? 그거 미국 사람이 원했어요? 미국의 종교 지도자가 원치 않았다구요. 원치 않았지만 전부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구요. 왜? 하나님이 지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통일교회가 필요하다 이겁니다. 통일교회를 통해서…. 통일교회는 미국 종교의 몰락을 구할 수 있고, 미국 사상의 몰락을 구할 수 있고. 미국 윤리의 몰락을 구할 수 있고, 미국의 흑백전쟁을 해결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나라를 방어할 수 있고, 종교를, 기독교 몰락을 방어할 수 있고, 청소년문제를 방어할 수 있고, 흑백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그걸 못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내세워 이걸 실천하기 위한 운동을 세계에 선포하면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선생님이 잘 싸우는 거예요, 못 싸우는 거예요? 「잘 싸우는 겁니다」 승리하면 그 승리는 여러분들에게 남겨 주고 선생님은 떠나는 거예요. 그럼 그 전통을 받아 가지고 여러분들이 미국을 책임져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전세계가 원자재가 문제예요. 소련도 미국도 원자재가 문제라구요.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통일교회가 전부 다 하나님 뜻 가운데 세워야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남미에 의존하고 있고, 구라파는 아프리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사람들은 전부 다 반구라파 운동, 반미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여기에 누가 왔느냐? 소련이 여기에, 둘 다한테 와 붙는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포클랜드에서도 미국이 들이맞았지요? 아프리카에서도 지금 미국이 형편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