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6집: 3대 왕권과 탕감복귀 1990년 10월 1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63 Search Speeches

"장자권은 부모권복귀를 위해, 부모권은 왕권 복귀를 위해 필"해"

장자권이 왜 필요하냐 하면 부모권을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부모권이 왜 필요하냐 하면 왕권복귀를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왜 부모권이 필요하냐? 지금 참부모는 한 분인데 고향이 어디예요? 평안도지요? 그런데 세계 인류의 고향이 아담이 태어난 고향에 전부 붙어 있어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자기가 태어난 곳이 고향입니다. 그래야 세계 판도의 전체 인류가 태어난 사탄세계의 고향 땅이 하늘나라의 고향으로 그냥 그대로 이양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종족적 왕권을 중심삼고 세계로 고향을 확대 번식해 놓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부모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낳은 부모가 아담 대신이 됩니다. 아담 대신 누가 세워졌느냐 하면 예수가 세워졌습니다. 둘째 번 아담입니다. 예수는 아담 해방, 3차 아담 해방권을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모를 복귀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그다음에 선생님은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공적 기준에 맞는 국가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선생님에게로 자꾸 돌아가는 것입니다. 1988년도를 중심삼고 노태우 대통령도 내 손에 의해서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하고 약속한 그대로 해라 이거예요. 1990년도가 돼서 요전에 `내 말 들어! 문총재에 대한 보고 어때? 전부 다 거짓말이었어? 내 말 들어라' 했어요. 내가 부르면 오게 돼 있지 안 오게 안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명실공히 이 나라의 가인 아벨 복귀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북한도 그렇고 미국 대통령도 내 손에 달렸지요?

고르바초프도 내 손에 달려 있어요. 내 말 안 들으면 남아지지 않아요. 내 말 안 들으면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조건물로서 살아 있는 시계를 줬어요. 네가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게 되면 시계를 보고 레버런 문을 생각하면 틀림없이 하늘이 보호한다고 했어요. 그 기도하는 방법이 다르지요. 그 시계를 부인한테 몇 번이나 다짐시켜서 워싱턴에서 선물로 보낸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노대통령 만날 게 뭐예요? 그때 러시아 공화국을 중심삼고 옐친이 나와 가지고 고르바초프와 소련을 뒤집어 박게 됐어요. 그러니까 본국에서 빨리 돌아오라는 급전을 받고 나한테 가야 되겠다고 통보한 걸 `야, 이 자식아, 사나이가 뭐야? 한국 대통령 만나고 가야지. 가면 두고 봐라' 하고 내가 잡았으니 회담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거기에서 미국과의 회담 총책임자가 세계평화연합 사인을 먼저 했기 때문에 고르바초프하고 노대통령의 사인을 받아 오라고 증서 두 장을 줘서 보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데 이번에 알고 보니 사인을 받아 오지 못했더라구요. 샌프란시스코 회담이 누구 때문에 성사됐는데. 이놈의 자식!

그때 세 시간만 시간 내라고 해서 제시한 그 첫째가 뭐냐? 원문을 써 줄 텐데 내가 거기에 가 있는 그 기간에 고르바초프에게 사인시키고 노대통령 불러다가 내 앞에서 사인시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선생님의 제안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칙사를 북한에 괜히 보낸 것이 아닙니다. 이런 약속이 있으니 10월달을 넘기면 안 되는 것입니다. 10월 3일을 중심삼고. 그렇잖아요? 세계통일국개천일 3년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상하지요? 그 기간에 독일이 통일되고 소련과도 수교되고 말이예요. 하나님의 천리에 의해서 3년을 넘으면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찌른 원수를 용서했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은 김일성을 위해서 살려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내용을 설명하면 여러분이 깜짝 놀랄 거예요. 언제 선생님이 저렇게까지 됐느냐고 말입니다. 자기들이 알고 있었던 것을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안 가르쳐 줬을 뿐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훌륭해요, 어때요? 모사꾼이예요, 뭐예요? 「훌륭하십니다」 갈 길을 훤하게 알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