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집: 역사와 세계의 주인 1970년 08월 21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01 Search Speeches

합동결혼식은 하나님의 사'과 천주를 상속받" "치

선생님이 지금 이러한 엄청난 운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의 딸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위나 며느리만 되어도 으스댈 텐데 뭣이 된다구요?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상속해 줄 때가 되면 상속 안 받겠다 해도 '야, 이 녀석아 정신 차려' 하려 이마를 툭툭 두드려 깨워 가지고 상속해 주겠어요, 안해 주겠어요? (웃음) 아들이 되면 상속이고 뭐고 다 싫다고 해도 상속받을 권한이 앞에 붙고 가슴에 붙는 것입니다. 붙어다니는 것입니다. 사위와 며느리가 그렇게 될 수 있어요? 그들이 상속받으려면 도둑놈이나 강도패가 돼야 합니다. 사기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면 천주의 권한과 영광을 몽땅 내것으로 상속받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들 부부의 사랑만으로도 좋은데 하나님의 사랑까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지고 있는 전부를 첨부시켜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잔치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 잔칫날이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 날입니다. 합동결혼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 뜻을 모른다는 겁니다.

선생님을 알면 그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압니다」 이 합동결혼식이 나오기까지 하나님은 6천년 동안 섭리해 오셨고, 예수님은 2천년 걸었고, 선생님은 일생을 걸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합동결혼식 좋아요? 「예」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도 좋아요? 「예」 남자들도 좋아요 ? 「예」

이번 10월에 합동결혼식을 할 때는 한 7백쌍쯤 할 것입니다. 그때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이 다 모이면 굉장할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일을 해야 소화가 되고 잠이 오지 쩨쩨한 것은 기분에 맞지 않습니다. (웃음) 고생을 하더라도 이걸 터뜨리고 나가면 이런 것이 온다 하고 가면 틀림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 아니면 상반적입니다. 상대를 도우려니 상반적인 것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치를 알아야 됩니다. 하늘 가는 길에 있어서 이렇게 올라가면 위험합니다. 슬슬 돌아서 다리를 놓고 이렇게 올라가야 안전한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올라가면 올라가는 것 같지도 않으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설명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