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천국에 살고 싶어 1981년 12월 20일, 미국 Page #95 Search Speeches

"희생 봉사로 천국 백성, 하나님의 아" 될 수 있" 자격자가 되자"

자, 우리 통일교회는 전부 다 믿다가, 선생님한테 '선생님, 죽겠습니다' 하고 맹세하고 좋다고 하다가 나가 가지고 반대하고 그래도 선생님은 '아! 하나님, 저들을 벌주고 망하게 해주소' 이런 기도 안 한다구요. 공산당이 싫어서 내가 밀사를 보내 가지고 모가지 쳐서 전부 죽여 버릴 수 있지만 안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내가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줄 아는 거예요. 내가 명령만 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줄 알면서도 내가 그런 걸 안 해요. 그게 멋진 거예요. 기성교회가 그렇게 반대했지만 그 반대한 기성교회를 구해 주기 위해 돈을 많이 쓰는 거예요. 미국이 반대해도 미국을 구해 주려고 하고, 공산당이 반대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해도 그 공산당을 구해 주려 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세계 사람들 앞에 '세계 대통령을 어떤 사람으로 만들고 싶으냐?' 하고 물어 볼 때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세계를 위해 사는 사람을 세계 대통령으로 만들 거야, 자기를 위해서 세계를 이용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 거야?' 하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할 것 같아요? 「세계를 위해서 사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

희생 봉사는 뭐라구요? 깊은 곳에 들어가서 하나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지옥은 전부 다 높아지려고 하는데, 지옥까지 가서 교육을 해서 천국으로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부활하면서 3일 동안 지옥에 가서 전도했다는 얘기가 있지요? 거기를 먼저 가는 거예요. 봉사를 하고 가는 데에는 교육하지 못할 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작용을 가지고 천국을 이룰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박수) 이제 여러분들 알았다구요. 내가 천국에 살려고 이렇게 살고 있구나 하는 걸 알았다구요.

여러분들, 집에서도 그렇다구요. 지금 여러분의 피앙세가 마음에 맞지 않아 뭐 어떻고 어떻고, 뭐 아들딸이 많고 한데 이걸 참고 희생하고 참고 봉사하고 가는 거예요. '저 사람을 만나지 못했으면 내가 배우지 못할 것인데, 나를 천국가게 하기 위해서 저 사람을 나에게 주어서 내가 고생을 더하고,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정신을 갖게 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위대한 사람이 되고 천국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죄인까지도 그 아들딸로 만들려고 소원하는데, 피앙세가 얼굴이 조금 못생기고, 뭐 일본 사람이고, 키가 작다고 해서 '아이구, 내 맘에 안 들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남자로 태어나 가지고 제일 못생긴 여자를 데리고 보다 희생하고 보다 봉사하면 일등 천국에 간다는 걸 생각하라구요. (웃음) 제일 위대한 남편이 되고, 성인 남편이 되는 걸 알아야 돼요. (박수) 통일교회 교인이면 그만한 것은 생각할 줄 알아야지요.

이렇게 생각할 때, 우리 인생살이가 얼마나…. 그거 불행해요? 세상 살이가 얼마나 편하냐 이거예요. 이렇게 생각하며 산다고 생각할 때 얼마나 편해요. '문제가 생기면 내가 가서 전부 다 고쳐 놓지, 내가 가 가지고' 그러면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거.

세상을 이길 수 있다구요. 세상을 이기니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구요. 그럴 수 있으니 천국으로 들어갈 백성의 자격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이 될 자격이 됩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천국에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오늘부터 백 퍼센트 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