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집: 사명을 자각하라 1993년 12월 2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5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주관권은 완성 기준

왜 그러냐? 하나님은 완성품을 취급하게 되어 있어요. 인간은 미완성품이라구요. 쓰레기예요, 쓰레기. 아담 해와가 타락하는 것도 간섭할 수 없던 그 하나님이 쓰레기 같은 입장의 지금 이 세계를 간섭할 수 없습니다. 알았어요?「예.」장성기 완성급 기준 이상 완성 기준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간섭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쓰레기와 같은 것은 간섭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사탄권 내, 타락권 내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할 수가 없다구요. 사탄이 죽이더라도 도와주지 못해요.

아담이 타락한 것은 죽은 것입니다, 영원히. 아담 해와가 영원히 죽어 버리는 입장에 서도 간섭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 지금 미완성된 후손으로서, 가장 나쁜 입장에 있는 사람들의 나라와 세계를 간섭할 아무 것도 없는 거예요. 이 세계의 사탄과의 대결은 하나님이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완성한 아담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미완성의 아담, 타락한 부모가 생겨났으니까 그것을 탕감복귀하는 것은 완성한 부모님이라구요. 그 이외의 길이 없습니다.

일본이 아무리 부자라고 해도 아무런 가치도 없다 이거예요. 일본에서 자랑하는, 선생님의 앞에서 자랑하는 그런 태도는 보고 싶지도 않다구요. 쓰레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얼마든지 사탄 앞에 죽음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서 축복받은 거예요. 타락으로 거기서 떨어졌기 때문에 7년 간의 기준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가 올라갈 수 없습니다. 참부모를 절대 신뢰함으로 말미암아, 행동 전체가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7년간의 기준을 중심삼고 완성 기준으로 올라갈 길이 있는 것입니다. 그 이외의 길은 절대로 없습니다.

'선생님은 일본의 상황도 모르면서 이런 명령을 하고 뭐야?'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소리 말라는 거예요. 그런 원리가 아니라구요. 그 책임을 못 하면 일본 나라는 아무 가치도 없어요. 책임감이나 사명감을 갖고 있지 않다구요. 다 죽은 사람과 같다구요. 살아 남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한 발씩 밟은 대로 따라 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넘어 갈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윈리예요.

일본의 천황이라든가 수상은 선생님하고는 관계 없다구요. 권력과 관계 없어요. 너희들이 만을 가지고 반대를 하거든 나는 그 십 배, 2십 배, 만만이라도 가지고 한다 이거예요. 누가 이기나 승패를 정하자 이거예요. 횡적으로 생각하는 그 기준, 타락권 이하의 생각으로는 아무 발전도 할 수 없다구요. 무너져 가는 것입니다. 그 이상으로 뚫고 가지 않으면 발전의 길은 없습니다.

모두들 분명히 하라구요. 일본의 간부? 풋-. 여러분들 한 사람도 없어도 선생님은 당당히 해 간다 이거예요. 책임을 못 한 자신이 부끄러운지도 모르는 일본 패거리들! 그런 사람들은 태평양에 흘러갑니다. 그런 사람은 선생님이 용서하지 않아요.

일본이 이렇게 큰 권한을 갖게 된 것은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 나라가 4개 국가로 분할되어서 포로신세가 되어 가지고 저 달을 보면서 통곡하는 그런 민족이 되어 있을 거라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할 입장이면서 발로 차 버리고 있으니 장차 일본의 장래를 봐 보라구. 점점점 나빠져 간다구.

미국이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선생님이 볼 때는 아무 가치도 없다 이거예요. 어차피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악마의 상대가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걸 정면에서 공격한 거예요. 도전한 거예요. 생애를 그런 싸움을 해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선은 하나님을 위해서이고 그 다음은 인류를 위해서입니다.

그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해서 일본을 해와 국가로 정한 것이라구요. 정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여기까지 선생님 혼자 해 온 것입니다. 알았어요?「예.」머릿속에 분명히 해 두라구요. 선생님은 천지정교도 통일교회도 관심 없습니다. 이런 것은 탕감복귀의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지 탕감복귀가 끝나면 전부 지나가 버리는 거예요.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 그것밖에 없습니다. 황족권도 가인권을 생각하기 때문에 세운 것이지, 전부 다 잘라 버려도 죄가 안 된다구요. 구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성가신 일을 하는 거라구요. 도다이(東大;동경대학), 도다이 졸업생이 누구야? 도다이(燈臺;등대)는 밤에 필요하지, 낮에는 필요 없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건 안중에 없다구요.

남자는 백 퍼센트 믿어야 되는데 백 퍼센트 반대하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남자는 그렇게 된다구요. 공적인 입장이 아닌 개인으로 돌아가게 되면 천사장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천사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이라든가 일족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행동을 해 온 것입니다. 딱 타락한 아담과 마찬가지의 입장에 서 있다 이거예요. 그걸 그대로 두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일본의 중심적 책임자들도 전부 그렇다구! 여러분들 스스로 잘 알고 있다구, 양심이 있으니까. '아 선생님이 여자들만 중심삼고 해 나가려 하는데, 허 해보라구' 그러고 있다구요. 여자들을 격려하면서 깃발 들고 선두에 서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영적으로 보면.

여러분 안 된다구요. 일본인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만이 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한국의 김명대를 선생님이 대표로 보내 놓고 있는데, 회의 가운데서 빼 버려? 누가 그런 짓을 하라고 했어? 엉? 원필, 안 된다구요. 안 돼! 안 돼! 선생님은 그런 사명을 주지 않았다구. 김원필이가 나쁘다구. 안 된다구! 일본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낸 거라구. 재정비할 때쯤엔 아무도 없다구요. 간부들은 이제부터 전부 다 병에 걸려 쓰러져 갈 거라구.

일본의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영계에서 즉각 처분하는 시대가 온다 이거예요. 점점점 축복가정의 2세들이 문제를 일으킬 거라구. 아들딸이 자기 부모를 끌고, 자기 일족을 끌고 지옥 가는 선두에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