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순결강사 특별 연수 말씀 1998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54 Search Speeches

고생과 탕감

내가 어머니 아버지, 자식까지도 모른 체한 사람입니다. 내가 사촌까지도 오는 것을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문장로니 그런 사람들이 사촌 형제로 한 집에서 살았어요. 1973년도 전까지는 나타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와서 일족의 권한을 자랑하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일본을 해와 국가로 책정해 가지고 일본이 책임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그 이후에는 오더라도 못 오게 한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들은 모릅니다. 사촌이라는 사람이 박대해도 세상의 원수같이 박대하고 오지도 못하게 한다고 한 거라구요. 먼 형님뻘 되는 사람이 와서 '얼른 이리 와서 동생들을 데리고 인사하라!'고 한 거예요. 돌아가서 반대하다가 급살맞아 죽었습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무정한 사람입니다.

어머니에 대해서도 내가 무슨 책임이든지, 형님이 영계를 통하고 8·15 될 것을 알고 신앙의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었지만 그런 형님에게 원리 말씀을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 순서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순서가 틀리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종놈이 왕이 되지 않았어요? 종의 취급을 받지만 왕의 권한을 하늘땅 앞에 부끄럽지 않게 지니고 나가야 됩니다. 그리고 고생하는 것은 탕감양의 몇십만 배 몇백만 배 하기 위해서 고생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쉬라고 해도 쉬지도 않아요. 일하지 말고 쉬라고 하는 거예요. 쉬라고 했는데 일한다고 하늘이 벌 안 합니다. 이번에 이런 이론은 똑똑히 알고 가야 됩니다.

자기가 잘 해 놓고 산다고 자랑을 해요? 이 놈의 자식들! 통일산업을 움직이던 녀석들, 일화를 움직이던 녀석들의 집에 가볼 것입니다. 앞으로 나라 찾는 날에는 똥싸개까지 뒤집어 가지고 새로 정비할 것입니다. 이번에 가서 법적 처단을 다 하려고 했습니다.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용서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에게 짐 지우는 놀음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짐을 지어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짐을 지어야 되겠어요?「저희들이 지어야 됩니다.」거지 떼거리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남미에 자리잡아 가지고 그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도 전부 다 팔고 나서 친척에게 쫓겨나고 나라에서 쫓겨나 가지고 갈 곳이 없으면 내가 배를 만들어 가지고 제주도면 제주도에 며칠까지 집합하게 해서 배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언제 무슨 명령이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 크릴새우를 잡는 7천톤 급 배 4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있으면 수십만을 동원할 수 있습니다. 10만은 동원할 거예요.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들어가거든…. 박구배도 선생님이 사 놓은 땅을 다 팔 생각을 하더구만. 무엇을 팔려면 보고해야 됩니다. '어디를 처분합니다.' 해서 보고를 하고 해야 됩니다.

박구배는 얘기한 대로 틀림없이 해결한다고 그랬지?「예.」(일흥에 관한 박구배 씨의 보고와 지시가 있었음.) 읽으라구요. 배고파요?「아닙니다.」「40분 걸립니다.」40분이 아니라 40년이 걸려도 해야 되는 거지. 4백년, 4천년이 걸렸는데 40분이 무슨 문제야? 그럼 밥 먹고 해요?「예.」(웃음) 저 박가가 얼마나 도둑놈 심보예요? 박상권이 박보희하고 북한을 책임졌지요? 그거 왜 그래요? 선생님이 자기들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보희도 리틀엔젤스 재단에서 떼 내 버리고 무용단 관계를 완전히 잘라 버렸습니다. 무용단이 선화재단만 가지고 안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선문대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리틀엔젤스 음악대학을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새로이 문화재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무용단의 책임을 지고 북한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