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하나님의 실재와 승공운동 1981년 04월 26일, 한국 서울 신라호텔 Page #81 Search Speeches

미국과 일본-서 구축한 승공기반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이 적화되는 날에는 아시아 전체는 전멸되는 거예요. 일본의 운명도 최후를 맞게 됩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일본을 업어야 됩니다, 그래서 1970년도에 일본 공산당과 대치해 가지고 이론적으로 행동적으로 장악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일본에 38개 총포사를 만들었어요.

내가 공산당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산당은 우리가 힘이 없게 될 때는 협박 공갈하며 언제나 침공해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이걸 똑똑이 알아야 됩니다. 사탄 마귀는 우리가 힘이 부족할 때는 언제나 공세를 취해요. 하나님이 자기보다 힘이 우세한 자리에 있어야 공세를 취하지 못하고 그 앞에서 굴복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공산당 이상, 사탄이 갖춘 모든 기준보다도 강세의 기준을 갖추지 않으면 언제나 침공을 당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이거예요.

내가 공산주의 이론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 너희들의 위장전술에 레버런 문이 넘어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일본 자민당을 중심 삼고 그러기를 15년 세월이 흘렀어요. 요즈음에는 전부 다 내가 얘기한 대로 아시아 정세가 되니까 레버런 문에게 바쁘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의논하고 하는 것입니다. 자, 그 일본 사람들이 이 레버런 문한테 와서 의논하게 되어 있어요, 그 일본 사람들이? 이러한 기반 조성이 끝났기 때문에….

1971년도를 중심삼고 미국에 가 가지고 모진 풍상을 겪으면서도 이걸 해야 했습니다. 싸움을 거는 거예요. 싸움을 걸어 미국 국회에 도전한 것이요, 미국 대통령에 도전한 겁니다. 왜? 좌익사상의 기반이 판치는 이 모든 기세를 보수주의파로 돌려 놓기 위해서. 이러려니 내가 선두에 서서 맞서야 했어요. 하나님과 같이 맞서는 거예요.

내가 이런 놀음을 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은 약소민족협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앵글로색슨 민족보다도 약소민족을 모으게 된다면 이것은 1 억 7 천만이 넘어요. 그래 가지고 2억 4천 내지 2억 3천만 명을 모아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미국을 구하지 못해요. 백인들이 만약에 공산당한테 몰려 나거든 우리 약소민족을 통해서 밀어 주고 끌고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싸움을 하면서 대학가를 중심삼은 원리연구회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공산당과 맞부딪친 것입니다. 원리 연구회가 일본에서 싸운 실적을 알고, 구라파에서 싸운 실적을 알기 때문에 원리연구회하고 싸우지 말라는 게 공산당의 세계적 지령이예요. 싸우면 못 견딘다 이거예요, 수십 년 닦아야 될 기반을 1년 동안에 우리가 다 닦아 놨습니다. 과학자 대회를 통해서 수많은 학자들과 신학자를 묶어 놓았습니다. 이러면서 미국을 업어야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일본을 업어야 돼요. 선거 당시에 자민당이 이긴 것이 누구 때문인지 알아요? 자민당이 낑낑 하는 걸 내가 손대서 이긴 거예요. 그거 세상이 모르는 놀음이라구요.

우리 조직력, 우리 조직력으로 이긴 걸 알아야 됩니다. 이번 레이건 대통령 선거때도 내가 밀어줬어요. 보라구요. 뉴욕주는 아주 민주당의 근거지입니다 그다음엔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그다음엔 매사추세츠, 보스턴은 민주당의 근거지라구요. 이곳은 하버드대학을 중심삼고 있고, 케네디 대통령이 나왔던 곳이기 때문에 아주 고질적인 리버럴(liberal;자유주의적인) 계통의 기지예요.

이 주들을 공화당은 전부 다 포기해 버리고, 공화당 사무실을 전부 다 자물쇠를 채우고 다른 데에서 활동했다구요. 그래 우리가 그곳을 인수해 가지고는 이 주들을 뒤집어 놨어요. 무엇으로 뒤집어 놨든 뒤집어 놨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렇게 해 놓으니 미국 조야가 레버런 문에 대해서 이제는 우습게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뉴욕 시장도…. 아, 뉴욕 시장 또 한번 해먹어야 되겠거든요. 그러니 내 꽁무니를 따라와 가지고 '우우' 하는 거예요. 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박수) 여러분들, 뭐 문총재가 무슨 총재예요.

여러분이 자고, 술먹고, 담배피우고, 계집질하고 별의별 짓 다 할 때, 나는 이런 싸움을 해 왔습니다. 별의별 악명, 누명을 쓰면서 싸워 왔다구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만약에 이런 기반을 못 닦고 죽었다면 나는 패자의 쓴잔을 안고 한국 역사노정에서 사라졌을 거예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내게 머리를 주었고, 비판력을 주었고, 남이 못 가진 안테나를 주어 미래에 대한 관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살아 남을 수 있었고, 지금도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이래서 갈수록 다른 일이 벌어져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