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사명을 짊어진 사람들이 가야 할 길 1975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5 Search Speeches

실력과 실적만이 승리를 결정해

선한 편은, 하나님도 그렇고 예수 그리스도도 그렇고, 남의 약점을 들어 가지고 치는 놀음은 절대 안 한다구요. 강자는 그런 놀음을 안 합니다. 약자가 하지.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당당하다고 해서 누구의 결점을 보고, '으-음' 이러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다 이거예요. 선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요? 결점을 덮어 가지고 좋은 것으로 키워 주려고 하고 지도하려고 생각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사실을 드러내 증거한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러면서, 반대를 받으면서 발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들이 이번에 상기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 우리 젊은 사람들이 얼마나 분했겠습니까? 얼마나 분했겠어요? 내가 만일에 악한 사람이어서 '거 복수해라' 하고 한마디만 했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내가 명령만 하면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의에 사는 거예요. 그렇지만 내가 악한 사람이 아니니 다행입니다. (박수)

다음, 둘째로 뭐냐? 둘째로 지금까지 남아진 건 뭐냐? 그 분해하는 간부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 이렇게 분한 것을 우리가 뭐…. 이렇게 우리가 무죄라는 것이 백일하에 전부 다 드러났으니 이 민족을 각성시키고 이 사람들을 전부 다 때려잡기 위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싸움을 합시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내가 나오자 그들이 첫번째 한 건의였습니다.

이번에도 그렇다구요. 한국에서 120만 집회를 할 때, 기성교회가 반대를 하고 별의별 모략중상을 다 했어요. 그것을 고소하면 문제가 벌어질 것을 알았지만, 전부 다 고소하겠다는 것을 내가 정지하라고,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그래 여러분들, 그런 선생님을 좋아해요?「예」 그런 선생님을 좋아해요?「예」 그래 가지고 내가 망했느냐, 흥했느냐 할 때, 난 망하지 않았습니다. 발전한 것입니다. 그런 일들을 지금 생각해 보면 종교지도자로서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수)

그 다음, 세째로 무엇이냐? 나를 반대하던 민족이라든가 기성교회들, 10년 내지 20년만 지나 봐라 이겁니다. 역사는 실력과 실적이 판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역사는 실력과 실적에 의해서…. 실력과 실적만이 승리를 결정합니다.

잘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인격자는 어떤 사람이냐? 실력 있는 사람이고, 말로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실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미국 국민들, 미국 언론인계, 뉴욕 타임즈 편집국장, 신문사 사장들, 너희들 전부 다 암만 큰소리를 해봐라. 내가 단 기간에 너희들이 해 놓은 것 이상으로 해 놓을 것이다' 이겁니다. 그들보다 더 크게 하겠다구요, 더 크게. (박수)

내가 미국 온 지 몇 년이나 됐습니까? 한 2년 좀 넘었는데, 무슨 뭐 태리타운을 사고, 배리타운을 사고, 이스트 가든을 사고, 또 콜롬비아 대학 동창회관을 사고…. 요즈음은, 거기 어디예요? 콜롬비아 대학 동창회관의 7배나 되는 집을 사고, 이제 여기에 신학대학을 만들고, 또 대학을 살 것이고…. 몇 해 이내에 대학을 만들 것이고, 신문사를 내가 만들 것입니다. 단기간에 미국의 역사상 아무도 못 한 것을 내가 할 것입니다. (박수) 여기서 말한 것 외에도….

세계에 대학을 만들 것이고, 세계 각국에 신문사를, 세계의 어떤 신문사 사장보다도 내가 더 많이 가질 것입니다. (박수) UPI, AP통신사 특파원의 몇 배를 내가 가질 수 있는 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산세계가 언론기관을 지배하려는 위협을 방어할 수 있는 책임을 내가 해야 되겠습니다. (박수)

여러분들, 내가 하나의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하고, 뉴욕 사람들이 전부 다 주목하는 이러한 현장에서, 공석에서 이런 발표를 하는데, 이것은 책임 못 질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박수) 그러면, 그것을 선생님 혼자서 해야 합니까? 아니면 여러분들도 합동해서 하겠습니까?「합동해서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이 선생님보다 앞서 가겠습니까, 선생님을 따라가겠습니까? 둘 중에 어떤 거예요? 나를 따라올 거예요?「예」 정말이예요?「예」 나는 여러분을 믿지 못하겠어요. (웃음) 그럼 해보라구요. 선생님은 여덟 시간을 잔다는 그런 생각을 안 한다구요. 24시간 선을 위해서 싸운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24시간 싸운다구요. 나는 잠을 많이 자고 나서는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세 시간을 자나요?「아니요」 사탄이 자나요?「아니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럴 새가 없어요. 이 세계를 빨리 하나님의 뜻의 세계로 만들기 위해서는 24시간 해야 돼요. 내가 천도에 서 가지고 여러분의 빛을 지고, 여러분들을 착취하는 그런 사내가 절대 될 수 없다는 것, 그게 나의 철학입니다.

통일교 신자들이 회사에 가게 되면 남보다 일 초라도 앞서서 가고, 남보다 일 초라도 늦게 오고, 그래 가지고 회사를 위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상입니다. 이것은 나라에 필요하고, 국민에게 필요하고, 어떠한 교육을 받은 자, 미교육자를 막론하고 전체 인류에게 필요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