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반성하라 1991년 02월 06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65 Search Speeches

"선생님시대- 정치권과 종교권, 과학세계와 종교권의 일체를 이뤄야"

몸 마음이 갈라짐으로 해서 사탄 판도, 하늘 판도로 분립되어 투쟁의 역사를 거쳐 나오는 것입니다. 개인에서 갈라지고 가정·종족·민족, 수많은 민족이 역사시대를 거쳐오면서 수많은 전쟁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돌고 돌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종교권을 키울 수 있는 세계적 시대를 향해 발전해 나오면서 양극의 시대를 거쳐 나온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언제나 종교권하고 정치권이 싸웠거든요. 언제나 정치권이 종교를 쳐 나왔다구요. 또 과학과 종교가 싸워 나왔어요. 가인권 과학세계가 언제나 종교를 쳐 나왔습니다.

이것을 선생님 시대에 정치권과 종교권의 일체, 또 과학세계와 종교권의 일체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세계 학자들을 규합해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 과학자들과 종교권이 원수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일하려면 먼저 세계의 학자들을 규합해야 돼요. 그래서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니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니 이런 것들을 편성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들 학자와 통일교회가 합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야 종교와 정치권, 통일교회와 정치권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이 아니예요. 세계적 학자 클럽하고 선생님하고, 세계적 종교 클럽하고 선생님하고, 세계적 정치 클럽하고 선생님하고 이 두 권이 하나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정치와 과학이 종교를 반대해 나왔던 것이 비로소 선생님을 중심삼고 통일의 형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종교권과 정치권과 과학세계가 하나 돼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 대신 정치세계에 있어서는 외적인 면에서 좌우가 투쟁하는 것입니다.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가인 아벨이 투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 투쟁권이 통일될 수 있는 시대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종교권을 중심삼고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과 더불어 세계평화연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정치권을 중심삼고 좌우로 갈라졌던 것이 하나 될 수 있는 세계평화연합이 창설되는 거예요. 또 종교권을 중심삼고는 세계평화종교연합이 창설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과학세계가 하나 되어 통합된 이상의 권이 지금 형성돼 들어가는 것입니다. 원래 종교, 마음이 먼저 시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계셨던 거와 마찬가지로 종교권에서 먼저 세계평화종교연합을 결성하여 지금 그 의장단을 다 책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르바초프와 부시가 여기에 사인하게끔 내가 기합을 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적 정치가들이 전부 다…. 그거 안되게 되면 제 3자를 세워서라도 하는 거예요. 이제 8월에 있을 세계문화축전에서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비로소 통일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위하는 새로운 세계 판도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사탄 편이 해소되고 하나님 편을 중심삼은 위해서 투입하겠다는 통일권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치리할 수 있는 통일의 시대로 넘어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