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최후의 전선 1986년 12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9 Search Speeches

세계를 살리" 운동- 전력을 기울-야 할 통일교회

그래서 우리는 세계를 하나 만들자! 세계를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부모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스퍼리츄얼 엑시스(spiritual asis:영계의 축)와 어쓰 엑시스(earth asis:지상의 축)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무엇에 하나되어야 되느냐? 「참부모입니다」 그게 참부모입니다. 영계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지상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참부모라는 것은 센터에서 빼놓을 수 없어요.

참부모에 반대되는 것이 뭐예요? 악한 부모입니다. 타락은 뭐냐? 악한 부모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횡적인 면에서 싸움이 벌어져 둘로 갈라진 거예요. 또, 종적인 면에서는 선한 신과 악한 신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생겨나 이렇게 됐으니 여기에 참부모가 옴으로 말미암아 이게 주고받는 거예요.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타락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이것을 대치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나와야 돼요. 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참부모가 뭘하는 사람이예요? 거짓 자녀들을 끌어다가 참 자녀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그걸 못 하게 하기 위해서 들이치고 별의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사탄편은 악한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참부모는 아들딸을 소화해서 단계적으로 가정기준, 종족기준, 세계기준까지 소화하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문제가 심각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이제 레버런 문, 참부모가 얼마나 유명해졌느냐? 얼마나 올라왔나 이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은 어때요? (웃음) 어때요? 고르바초프는 어때요? 지금 레이건은 틀렸다구요. 야당 의원들이 야단하고 있다구요. 레이건 행정부가 지금 망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련의 고르바초프에게는 경제문제가 지금 문제가 되고, 내부 분쟁이 일어나 야단이 벌어진거예요. 전부 다 이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체제를 그만두고 서구 민주주의 세계를 따라가자 이런다 이거예요.

여기서 선한 패들은 누구예요? 미국이예요? 미국이 선한 편이예요, 공산당이 선한 거예요, 사탄이 선한 거예요? 어디예요? 하나님이 선한편이예요, 어느 패가 선한 거예요? 「하나님 편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입니다.「예, 그렇습니다」

자,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우리가 그런 종착점에 섰다는 것인데, 그것을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인들은 뭘 어떻게 할 거예요? 「세계를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웃음) 그 운동이 개인을 위한 거예요, 세계를 위한 거예요, 하늘땅을 위해서예요? 어떤 거예요? 「하늘세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그 세계를 위한 운동이 쉬워요? 쉬을 리가 있나요? '혼자 살던 사람이니까 혼자 이렇게 살면 되는 거야. 무슨 뭐 세계니 하나님이니 하는 그런 게 필요 없어' 이래 가지고 되겠느냐 말이예요? 미국 식구들이 그렇잖아요? 「아닙니다」

'가는 데 하이웨이로 가지 사다리로 왜 가? 사다리에는 왜 올라가? 아이구, 싫어! 싫어!' 하지요? 이게 얼마나 싫어요? 레버런 문은 하이웨이 다 집어치우고 사다리로 올라가요. (웃음) 그런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예」 레버런 문도 그거 좋아하지 않는 다구요. 이왕이면 하이웨이…. 그렇지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이걸 안 해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요즈음은 겨울이라서 양복도 입고, 오버도 입고, 내복도 입고 두툼하게 입고 올라갈 거예요? (웃음) 이왕이면 하나, 둘, 셋 이렇게 갈 거예요, 후루룩…. (웃음) 벗어 치워라 이거예요. 어떤 걸 환영해요? 「아버님이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 겨울이라 추워도 빤쯔 하나만 입으라군요? 어디 그런 법이 있어요? 그 레버런 문이 좀 미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자, 지금은 최후의 마지막 전쟁시대입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있는 수단을 다 해 가지고, 세상 사람 어느 누가 하지 못한 방법을 취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어느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게 악한 세상 사람들이 흉내내지 못하게 후다닥 해치우자는 거예요.

어떤 걸 원해요? '그 통일교회 어리석은 녀석들은 전쟁시대라고 야단하고, 레버런 문이 야단하지만 우리는 팔짱끼고 좀 편안히 살 테니까 너희들이나 해라!' 이러면 얼마나 좋아요?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