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여호와의 전반 전능의 선포의 날 1999년 08월 17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147 Search Speeches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8월 17일 아침에 제3회 칠팔절을 맞는 경축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잃어버렸던 이 지구성을 찾기 위해서 수많은 섭리의 역사를 세기에 세기를 넘어 거듭해 왔습니다.

그 가운데 중심으로 세워야 할 것은, 창조 이전부터 창조 때와 창조 이후까지 일념으로서 바라는 것은 사랑의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하나의 가정이었사옵니다. 하나님과 땅 위의 자녀와 천지부모가 정착하여 완성한 아담 가정을 축복하는 것이 당신의 소원이었던 것을 저희들은 아옵니다.

타락의 후손이기 때문에 오랜 역사 가운에 수난의 역경을 거쳐오신 하늘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저희들이었사옵니다. 인류를 대표하고 역사시대에 이 길을, 하늘적 장자권, 부모권, 왕권복귀라는 엄청난 숙명적인 소명을 자신이 걸고 이 땅 위에 그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참부모의 기반을 닦아오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진실로 황공하고 죄송스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한없이, 한없이, 한없이 감사, 감사, 감사를 드려야 할 이 땅 위에 있는 타락한 후손들이옵니다.

그 가운데 선택받은 수많은 종교를 넘어서 최고의 수난의 고비를 넘고 승리의 팻말을 박은 참부모의 종교권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 지상 위에 가인 아벨로 싸우던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통일적 배경이 하늘과 땅의 일치 이념을 이루기 위하여 영적인 기반을 닦아 나온 승리적 판도 위에 육적인 만국을 혈족으로 묶어야 할 당신의 지상 완성의 완결의 뜻을 오시는 제3차 아담, 메시아를 중심삼고 완결하려는 뜻이 구교, 신교가 형제지 인연으로 하나되지 못하고 성신과 참성신의 실체 되는 참어머니와 더불어 일체가 되시어 지상의 부모로부터 천상, 지상의 출발을, 창조이상의 사랑권을 세우려던 모든 것이 이렇게 영계와 육계로 갈라졌습니다.

이것을 다시 통일시켜야 할 아버지의 뜻이 있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아버지의 자리에 섰기에, 아들을 세우시어 이 일을 메워 승리의 팻말을 꽂은 후에 아버지가 계승받아 가지고 천주의 대주권 행사를, 사랑의 주권 행사를 온 천지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일체의 심정을 중심삼은 부자지 인연과 부부의 인연을 중심삼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완성, 완결된 가정을 중심삼고 지상천국이 출발하고, 천상천국을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사옵니다. 한 많았던 메시아를 찾아 나온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혈족권 통일에 인류 전체가 하나의 권속이 되고 당신이 택한 민족이 되는 것도 알고 있사옵니다.

이 민족이 기반을 닦아세워 가지고 사탄세계를 정비하고 수습하려던 모든 뜻이 50여 년이 이미 지나도록 그 뜻을 다 성사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연장시켜 오신 아버지의 내적 심정의 고통과 홀로 이 길을 찾아 당신의 내정적 세계와 외적인 세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로 갈라진 것을 통일시켜야 할 지상의 참된 아들의 모습으로 몸 마음의 통일권을 중심삼고 민족과 세계에 연결할 수 있는 감동적 기독 교문화권 대신 영적 기반 위에 실체적 기반을 축복으로 연결시키려 하던 모든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는 영계대로, 육계는 육계대로 두 패가 되어 가지고 영계 자체가 갈 길이 막혔고 육계 자체가 갈 길이 막혔기 때문에 이 골짜기를 치워 가지고 산중에 떨어진 물방울들이 계곡을 통해 대해를 향하는 것과 같이, 많은 지류를 통하여 대해의 사랑의 지상 천상천국이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뜻을 마련하기 위하여 수난과 수고의 피어린 역사를 거쳐온 면목없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것이 참부모의 부끄러움입니다.

이런 참부모의 부끄러움을 아시는 아버지, 천지의 대주재자 되시고, 왕중의 왕이요, 사랑의 중심 중의 중심이며, 인류 전체의 부모가 되고, 스승이 되고, 왕이 될 수 있는 사랑의 왕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식의 뒤를 따라 이렇게 수난의 길을 거쳐서 전부 나타날 수 없을 만큼 분하고 원통한 사실을 아버지, 주장하시옵소서.

그 길을 넘고 넘기 위하여 칠팔절을 이 땅 위에 세웠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진실로 감사합니다. 참부모의 연령 77세를 중심삼고, 97년 7월 7일의 시간과 분과 초를 중심으로 칠팔절을 정하시고 이 말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땅 위에 막혔던 모든 것을 다 치워버리고 사랑의 휘장으로 장막을 갈라 세울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통일적 은사의 기반을 이 땅 위에 펼 수 있었던 그 사실을 감사드립니다.

한도 많고 슬픔도 많았던 아버지의 마음속에 이제 사탄을 대한 면목을 세우고 자기의 권위와 자세를 갖추어 가지고 천지에 행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권에 들어서게 되었사옵니다. 아들의 80년을 중심삼은 그 해의 4년 전에 이를 선포해야 되는 그 시기에 있어서 참부모의 완성, 천상부모의 완성과 지상부모의 완성, 천상천국, 지상천국의 출발을 가지고 새로운 해방과 승리의 권위를 갖춰 가지고 존귀와 영광과 승리와 찬양의 주권을, 사랑의 주권을 세우려는 아버지의 뜻을 앞에 놓고 엄숙한 소명적인 책임을 나날이 다짐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허락하시옵소서.

해방을 중심삼고 비로소 감사하고 하늘 앞에 영광의 모든 전부를 당신 앞에 돌리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이 땅 위에서 사탄의 모든 권한을 하나 둘 청산하여 아버지 품에 봉헌할 수 있는 나날을 갖게 하시옵소서. 잃어버렸던 만물과 잃어버렸던 자녀와 잃어버렸던 가정과 잃어버렸던 나라와 잃어버렸던 세계·천주의 전체, 하나님 자신의 해방권까지 정비하고 수습하기 위해 많은 날들을 선포하였습니다.

아버지, 그 날들이 이 땅 위에 묻혀 버리지 않을 것을 알고 천상세계, 공중에 무엇보다 밝고, 태양보다 더 높고 넓게 하나님의 마음세계를 밝힐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사랑의 터전이 되기 위해서 많은 선포를 하고 거듭 거쳐 넘어왔습니다.

그리하여 칠팔절이라는 이 날을 세워 놓고 하나의 고개를 넘어 사탄이 선포의 날들을 밟아치울 수 없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근본의 핵이 한 초에서부터, 분에서부터, 시간으로부터, 날로부터, 달로부터, 해로부터 참부모의 연령인 77을 중심삼은 14수를 넘어설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었사옵니다.

사탄세계에서 인간책임 완성이라는 과제를 중심삼고 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장성기 완성급 14라는 그 한계권 내에서 사탄의 권한으로 막혔던 것을 다 터 버리고 천지부모가 자유로이 안착하고 안식할 수 있음을 선포한 이 날은 역사적인 기념의 날이요, 만민의 해방을 마음 깊이 골수에 사무치게 찬양할 수 있는 날이라는 것을 이 자식은 알고 선포하였습니다.

그때부터 3년 노정에서 지상의 모든 일과 천상의 모든 일을 정비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거쳐서 천지부모 승리, 천주승리 축하 선포식을 갖추었사옵니다. 이제, 이 땅 위의 모든 종교를 대신하여 지난달 27일을 중심삼고 원초성지, 근원성지, 승리성지를 비로소 선포하여 자유로이 본향땅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사옵니다.

수직을 따라 부모님이 내린 8단계의 모든 자리를 올라섬으로 말미암아 해방적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수 있는 평형적 천상천국의 기반이 지상기반과 일치될 수 있는 천주 해방권을 갖추게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천지부모 대승리를 우주적으로 선포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로부터 6월, 7월, 8월을 중심삼은 이 기간 위에 온 영계의 축복 전체를 허락하시어 영계를 축복하시옵소서. 3일식까지 거행할 수 있는 특권적인 혜택을 영계에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 전체가 축복권 내의 혜택을 가지고 고속도로와 같이 하늘 보좌에 직행할 수 있는 길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지상에 있어서는 아담 가정과 노아 가정과 야곱 가정의 혈족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랑의 전통을 유린했던 일족이 사탄의 혈통의 인연된 전부를 끊고 참부모의 축복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권속을 이을 수 있기 위한 온 지상과 천상세계의 최후의 한 고개를 남기고 있사오니, 4억쌍 미혼 축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인류 역사에 4억쌍 기성 가정을 대표할 수 있는 승리의 하나님만이 축복할 수 있는 결혼의 출발이 되게 허락하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핏줄을 완전히 끊고 금년 표어와 마찬가지로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의 과제를 놓고 개척하고 최후의 초석을 놓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허락하시옵소서.

4억쌍 축복이라는 과제를 놓고 80년대에 이 일을 출발할 수 있는 것을 남겨 놓았사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의 행사로 맞이할 행사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종국적인 승리의 팻말을 가질 수 있는 인류 앞에 오늘의 칠팔절이라는 이 기념의 날을 이 북쪽 코디악, 캐나다와 러시아를 대표한 이 기반 가운데서 이런 축하의 식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리옵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한국 식구들과 일본 식구들과 미국 식구가 일체를 이루어서 세 나라가 한 나라의 심정권으로 통일되어 가지고 만국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 지옥 밑창에서 천상의 최고의 정상까지 이 권위를 세워 해방을 맞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참부모의 이름, 여호와의 이름과 그 이름을 대신한 지상 참부모, 실체적 여호와 권위를 중심삼고 두 분이 일시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한 날과 칠팔절을 모두가 선포할 수 있는 기념의 날을 이 시간 세우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 일이 선포됨과 동시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행차가 천지간에 출발할 수 있는 자유권 승리의 권한이 아버지 앞에 돌아갔사오니, 모든 전부를 아버지가 책임지시고, 몰리고 쫓기는 서러운 자리가 아니라 승리의 패권과 사랑의 주권을 대할 수 있는 출발의 가정 기준과 더불어 세계 전체를 품에 품으시옵소서.

하루 빨리 천상 지상세계의 통일화를 이루어 가지고, 사랑의 주권, 만우주의 부모인 하나님이 되고, 해방과 승리와 영광의 권한을 찾을 수 있는 날로서 기념적인 이 선포를 하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삼십절과 더불어 하나님을 중심삼은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해방을 여호와의 이름과 더불어 참부모의 아뢰오심에 대해 이 일이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천상·지상세계에 선포될 수 있기를 아버지 앞에 부탁드리오니 허락하신 대로 성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성취를 이날 모든 전부를 봉헌하면서 아뢰오며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