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λ‚˜λ₯Ό 쀑심삼은 두읡사상과 ν•˜λ‚˜λ‹˜μ£Όμ˜ 1990λ…„ 12μ›” 30일, ν•œκ΅­ κ΅­μ œμ—°μˆ˜μ› Page #231 Search Speeches

인간μ-κ²Œ κ°€μž₯ κ·€ν•œ 것은 μ–'심

이런 문제λ₯Ό 두고 μ—¬λŸ¬λΆ„μ΄ 우리 인생살이λ₯Ό 쀑심삼고 인간이 κ°€μž₯ κ·€ν•˜κ²Œ μ—¬κΈ°κ³  μ’‹μ•„ν•˜λŠ” 것이 무엇이냐 ν•  λ•Œμ— 일반적으둜 μƒκ°ν•˜κΈ°λ₯Ό 돈이라고 ν•˜λŠ”λ°, κ·Έ 돈이 수직의 μžλ¦¬μ— μžˆμ–΄μš”, κ΅΄λŸ¬λ‹€λ…€μš”? 돈이 λ– λŒμ•„λ‹€λ…€μš”, κ°€λ§Œνžˆ μžˆμ–΄μš”? λ– λŒμ•„λ‹€λ…€μš”. 지식도 λ– λŒμ•„λ‹€λ…€μš”. λ³€ν•΄μš”. 무슨 학섀을 μ„Έμ›Œλ„ μ˜μ›ν•œ 것이 μ—†λ‹€κ΅¬μš”. 또 ꢌλ ₯도 λ³€ν•΄μš”.

인간듀이 이 세상을 μ‚¬λŠ” 데에 제일 λˆˆμ„ λΆ€λ¦…λœ¨κ³  맀일같이 λ°”μ˜κ²Œ μž‘κ² λ‹€κ³  μ°Ύκ³  μ°Ύμ•„λ‹€λ‹ˆλŠ” 것이 돈과 지식과 ꢌλ ₯μž…λ‹ˆλ‹€. κ·Έλ ‡μ§€μš”? κ·Έ ꢌλ ₯이라든가 λˆμ΄λΌλ“ κ°€ μ§€μ‹μ΄λž€ 것이 우리 인생에 μžˆμ–΄μ„œμ˜ 근본적인 μ€‘μ‹¬μ˜ μžλ¦¬μ— μ²˜ν•΄ μžˆλŠ” 물건이냐, μƒλŒ€μ μΈ 물건이냐 ν•  λ•Œμ— 돈이 κ·Όλ³Έ μžλ¦¬μ— μ„œ μžˆλŠ” 것이 μ•„λ‹™λ‹ˆλ‹€. κ·Έ λˆμ€ μƒλŒ€μ  λ¬Όκ±΄μž…λ‹ˆλ‹€. λ‚΄κ°€ λ°©ν–₯이 λ‹€λ₯΄κ²Œ λ˜μ–΄ 거기에 ν•„μš”ν•  λ•Œ λˆμ€ 였λ₯Έμͺ½μ— 있던 것이 μ™Όμͺ½μœΌλ‘œλ„ κ°€μ•Ό λΌμš”. μ£Όλ³€μ˜ μƒλŒ€μ  μ‘΄μž¬λ‹€ μ΄κ±°μ˜ˆμš”.

지식도 λ§ˆμ°¬κ°€μ§€μ˜ˆμš”. 지식 가지고 λͺ¨λ“  것을 λ‹€ ν•  수 μ—†μ–΄μš”. 지식은 μ•„λŠ” κ²ƒμ΄μ§€λ§Œ, κ·Έ μ•„λŠ” 것 가지고 μ‹€μ²œν•΄μ„œ μ‹€μ²œν•œ 싀적과 λ‚˜μ™€ 관계λ₯Ό 맺게 될 λ•Œ μ§€μ‹μ˜ κ°€μΉ˜κ°€ λ“œλŸ¬λ‚˜λŠ” κ±°μ˜ˆμš”. μ•„λŠ” κ²ƒλ§ŒμœΌλ‘œλŠ” κ°€μΉ˜κ°€ μ•ˆλΌμš”. 뭐 λŒ€ν•™μ„ λ‚˜μ™”λ‹€κ³  ν•΄μ„œ μ„œμšΈλŒ€ν•™, 무슨 세계적인 ν•˜λ²„λ“œλŒ€ν•™μ΄λ‹ˆ μΊ λΈŒλ¦¬μ§€λ‹ˆ μ˜₯μŠ€νΌλ“œλ‹ˆ 뭐 μ–΄λ–»κ³  μ–΄λ–»κ³  ν°μ†Œλ¦¬ν•˜κ³ , 뭐 거기에 λ°•μ‚¬ν•™μœ„λ‹ˆ 뭐 μ–΄λ–»κ³  μ–΄λ–»λ‹€ ν•˜λ”λΌλ„ 박사 ν•΄μ„œλŠ” 뭘 ν•΄! 싀적이 μ—†μœΌλ©΄ μ—½μ „ ν•œν‘Όμ˜ κ°€μΉ˜λ§Œ λͺ»ν•΄μš”. 지식 μžμ²΄κ°€ ν•„μš”ν•˜μ§€λ§Œ μ•„λŠ” 것 가지고 λͺ¨λ“  것이 ν•΄κ²°λ˜λŠ” 게 μ•„λ‹ˆμ˜ˆμš”. μ•„λŠ” κΈ°μ€€λ§ŒνΌ μƒλŒ€μ  싀적을 κ°€μ Έ 가지고 κ·Έ 싀적이 λ‚˜μ™€ λ”λΆˆμ–΄ 관계λ₯Ό κ°–κ²Œ 될 λ•Œμ— μ•Žμ˜ κ°€μΉ˜κ°€ λ“œλŸ¬λ‚˜λŠ” κ±°μ˜ˆμš”.

ꢌλ ₯, ꢌλ ₯ 이것도 주체적인 것이 μ•„λ‹ˆλΌ μƒλŒ€μ μΈ κ²ƒμž…λ‹ˆλ‹€. ꢌλ ₯이 있으면 체제λ₯Ό 쀑심삼고, λŒ€ν•œλ―Όκ΅­μ΄λž€ 체제λ₯Ό 쀑심삼고 λ²•μ˜ 기쀀에 따라 가지고 μ²΄μ œκ°€ 보호λ₯Ό λ°›κ³  μžˆλŠ”λ° 그것을 κ΄€λ¦¬ν•˜λŠ” μ΄μ±…μž„μž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ꢌλ ₯이라도 양심, κ·Έ λ³Έμ—° 자리λ₯Ό 쀑심삼고 λ³Ό λ•Œ 그것이 μƒλŒ€μ μΈ 것이지 근본적인 것이 μ•„λ‹ˆλ‹€ μ΄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λ‚΄κ²Œ ν•„μš”ν•œ 것이 뭐냐? λ³€μΉ˜ μ•ŠλŠ” 양심을 쀑심삼고, μˆ˜μ§μ— μ„œ μžˆλŠ” 양심 μ•žμ— μžˆμ–΄μ„œ 제일 ν•„μš”λ‘œ ν•˜λŠ” 것이 무엇이냐? 수직의 μƒλŒ€ν˜•μ„ κ°–μΆ° 쀄 수 μžˆλŠ” 그것이 ν•„μš”ν•˜λ‹€λŠ” κ²ƒμž…λ‹ˆλ‹€. 그게 뭐냐 ν•  λ•Œ 그것이 λͺΈμ΄λΌλŠ” 물건이 돼야 λœλ‹€λŠ” κ²ƒμž…λ‹ˆλ‹€. 그래 수직의 마음 μ•žμ— μˆ˜ν‰μ„ κ·Έλ € 가지고―이것이 45도, 180도, 360λ„μ΄λ‹ˆκΉŒ μ‚¬κ΅¬λŠ” μ‚Όμ‹­μœ‘(4Γ—9=36)이둜ꡬ만.―90도가 되면 아무리 λŒλ¦¬λ”λΌλ„ λ³€ν•˜μ§€ μ•Šμ•„μš”. μ•ˆ κ·Έλž˜μš”? 90λ„λ§Œ 되게 λœλ‹€λ©΄ κΌ­λŒ€κΈ° 것을 땅에 κ°–λ‹€ 놓아도 맞고, κΌ­λŒ€κΈ° 것을 쒌우둜 κ°–λ‹€ 놓아도 맞고, κ·Έλ‹€μŒμ— μƒν•˜ 것을 μ „ν›„λ‘œ κ°–λ‹€ 놓아도 μ „λΆ€ λ§žμ•„λ–¨μ–΄μ§€λŠ” 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μ— λͺ¨λ“  것이 μ΄μƒμ μœΌλ‘œ κ°™κ³  ν•˜λ‚˜λ  수 μžˆλŠ” κ΅¬ν˜•μ€ ν˜Ήμ€ κ΅¬μ‘°λŠ”, ν˜•νŽΈμ€ μ–΄λ””μ—μ„œ μ΄λ£¨μ–΄μ§€κ² λŠλƒ? 이런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μ— μˆ˜μ§μ„ κ³Ό μˆ˜ν‰μ„ μœΌλ‘œ 연결될 수 μžˆλŠ” μ€‘μ•™μ„ μ—μ„œ λͺ¨λ“  핡이 κ²°μ •λ˜λŠ” κ²ƒμž…λ‹ˆλ‹€.

μ‚¬λžŒλ„ 얼꡴을 μ²™ 보게 λœλ‹€λ©΄, 눈이 있고 μ½”κ°€ μžˆμŠ΅λ‹ˆλ‹€. 그게 μ‹­μž(+)λ₯Ό κ·Έλ €μš”. μ‹­μžλ₯Ό κ·Έλ € 가지고 여기에 μžˆμ–΄μ„œ μž…μ΄ μˆ˜ν‰μœΌλ‘œ 돼 μžˆμ–΄μš”. 이것도 μˆ˜ν‰μ΄ 되고 코도 μ΄λ ‡κ²Œ μˆ˜ν‰μ΄ 되고 귀도 μ΄λ ‡κ²Œ μˆ˜ν‰μ΄ 되고 λͺ¨λ“  것이 μˆ˜ν‰μ΄ 된 μ‚¬λžŒμ€, μˆ˜μ§μ— λ”°λΌμ„œ μˆ˜ν‰μ΄ 된 μ‚¬λžŒλ“€μ€ 양심이 λ°”λ¦…λ‹ˆλ‹€. λˆˆλ„ 이거 보게 되면 ν•˜λ‚˜λŠ” 치뜨고 ν•˜λ‚˜λŠ” 감으면 μ•ˆλœλ‹€ μ΄κ±°μ˜ˆμš”. μž…λ„ μ΄λ ‡κ²Œ λΉ„λš€μ–΄μ§€λ©΄ μ•ˆλœλ‹€λŠ” κ±°μ˜ˆμš”. 코도 μ œλ©‹λŒ€λ‘œ 되면 μ•ˆλΌμš”. λ”± 보면 관계가 μž…μ—μ„œλΆ€ν„° μ½”λ‘œ λ³΄λ‚˜ 눈썹으둜 λ³΄λ‚˜ 이마둜 λ³΄λ‚˜ κ·€λ₯Ό 보더라도 μ „λΆ€ λ‹€ μˆ˜ν‰μœΌλ‘œ λ”±λ”±λ”± λ§žμ•„λ–¨μ–΄μ§„ μ‚¬λžŒμ€ λ³΄λŠ” κ²ƒμ΄λ‚˜ μ‚¬λ¦¬νŒλ‹¨μ΄ ν™•μ‹€ν•˜λ‹€λŠ” κ±°μ˜ˆμš”. 뭐 이런 것은 μƒμ‹μ μœΌλ‘œ 봐도 κ·Έλž˜μ•Ό λœλ‹€ ν•˜λŠ” 감을 μž‘μ„ 수 μžˆμŠ΅λ‹ˆλ‹€. μ•„μ‹œκ² μ–΄μš”?

그래, μ—¬λŸ¬λΆ„ λͺΈ κ°€μš΄λ°μ—μ„œ 무엇이 제일 κ·€ν•©λ‹ˆκΉŒ? 양심이 제일 κ·€ν•΄μš”. 양심이 제일 κ·€ν•œλ° κ·Έλ†ˆμ΄ 수직으둜 μ„œ μžˆλŠ”λ° μ΄λ†ˆμ˜ 눈이 λ§μ΄μ—μš”, μˆ˜μ§μ„ 따라 μ„œ μžˆλ‹€λ©΄ μ–΄λ–»κ²Œ λ˜κ² μ–΄μš”? κ·Έ 마음 μ•žμ— κ·€ν•œ 것이 λˆˆμ΄μ—μš”. λˆˆλ„ μˆ˜ν‰μ΄ 돼 μžˆμŠ΅λ‹ˆλ‹€. 눈이 κ·€ν•œλ° κ·Έλ‹€μŒμ— 뭐가 κ·€ν•΄μš”? μ½”κ°€ κ·€ν•©λ‹ˆλ‹€, 이게. μ½”λ‘œ μˆ¨μ„ μ‰¬μ–΄μš”, μž…μœΌλ‘œ μˆ¨μ„ μ‰¬μ–΄μš”? μž…μœΌλ‘œλ„ μˆ¨μ‰°λ‹€κ³  ν•˜λŠ”λ° 그건 λ³‘μ‹ μ΄μ—μš”. κ³ μž₯λ‚œ μ‚¬λžŒμ€ 그럴 수 μžˆμ§€λ§Œ 정상적인 μ‚¬λžŒμ€ μž…μ„ λ‹€λ¬Όκ³  μˆ¨μ„ 쉬어야 λΌμš”. 이게 μ „λΆ€ λ‹€ μˆ˜μ§μ„ 따라 가지고 μˆ˜ν‰μ„ μ΄λ€„μš”. 이것도 κ·Έλ ‡μŠ΅λ‹ˆλ‹€. 이게 움푹 νŒ¨μ˜€μ§€μš”? 움푹 파이고 μ‹Ή μ΄λ ‡κ²Œ μ‚Όκ°ν˜•μ΄ λ”± λ˜μ–΄ 가지고 이래 가지고 μ‹Ή 돼 μžˆμ–΄μš”. 이 턱도 λ”± μ΄λ ‡κ²Œ λ°°κΌ½κΉŒμ§€ 선이 μžˆμŠ΅λ‹ˆλ‹€. 이래 가지고 `λ‚¨μž' 있고 `μ—¬μž' 있고 이게 λ”± λ“€μ–΄λ§žμ•„μ•Ό λ©λ‹ˆλ‹€. (μ›ƒμŒ) 웃긴 μ™œ 웃노?

κ·ΈλŸ¬λ‹ˆκΉŒ κ°€μž₯ κ·€ν•œ 것이 무엇이냐 ν•  λ•Œ μš°λ¦¬μ—κ²Œ μžˆμ–΄μ„œλŠ” 양심인데 양심은 ꡐ윑이 ν•„μš” μ—†μŠ΅λ‹ˆλ‹€. μ™œ κ·ΈλŸ¬λƒ? 그것은 수직이기 λ•Œλ¬Έμž…λ‹ˆλ‹€. 수직이 λ¨Έλ¬Ό 수 μžˆλŠ” 곳은 단 ν•˜λ‚˜ ν•œ 점 밖에 μ—†κ³  μœ„μ—λ„ ν•œ 점밖에 μ—†μ–΄μš”. κ·Έλ‹€μŒμ—” μˆ˜ν‰μ΄ μ™„μ „νžˆ 돼 있으면 μˆ˜ν‰μ΄λž€ 쑴재λ₯Ό κ΅μœ‘ν•  수 μžˆμ–΄μš”? λ„ˆ μ΄λ ‡κ²Œ 고쳐라, μ €λ ‡κ²Œ 맞좰라 ν•  수 μžˆμ–΄μš”? 생각해 λ³΄λΌκ΅¬μš”. `λ‚˜ μˆ˜ν‰μ„ κ΅μœ‘ν•  수 μžˆλ‹€' ν•˜λŠ” μ‚¬λžŒ 손 λ“€μ–΄ λ΄μš”? 그건 미친 λ…€μ„μ΄μ§€μš”. 그것은 μ˜μ›νžˆ μ˜μ›νžˆ κΈ°μ€€μœΌλ‘œμ„œ μˆ˜ν‰ ν•˜κ²Œ 되면 벌써 μ˜μ›ν•œ λΆˆλ³€μ˜ ν‹€λ‘œμ„œ λ°›μ•„λ“€μ—¬μ•Ό λΌμš”. μˆ˜μ§λ„ λ§ˆμ°¬κ°€μ§€μ˜ˆ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