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국가 메시아의 책임과 사탄혈통 단절 1997년 10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78 Search Speeches

재창조 노정의 원칙은 사'을 '심삼고 투입하" 것

하나님의 입장에서 원수를 사랑하지 않고는 본연의 창조이상을 사탄세계에 적응할 수 없는 거예요. 언제나 물고늘어지면 그건 하나님의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없는 거예요. 사탄까지도 자연굴복해 가지고 담을 자기가 무너뜨리고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하나님의 창조이상 일방도, 일방통행 기준이 완성되는 거예요.

이런 이론적인 근거가 없으면 세계평화는 있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주의가 아니예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것이 타락이에요. 전체를 위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전체가 더욱 좋기 때문에….

그래 문선생이 이렇게 나가서 아무리 반대하고 핍박하더라도 선생님은 남아지는 거예요. 하늘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 주체인 하늘 앞에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대상을…. 사탄세계가 치면 칠수록 그 대상이 빨리 발전한다구요. 핍박받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소유권을 인수해 나옴으로 말미암아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 일본에 한국의 경제문제가 이렇게 됐다고 어제만 하더라도 협회장도 그렇고 책임자들은 전부 자기 자체가 선생님이 지금까지 축복해 준 것을 팔아서 물려고 그래요. 그거 잘못이에요. 그것보다도 자기 일족의 자기 집을 팔고 자기 논이라도 팔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팔아서 써야지 자기 집과 자기 재산을 남겼으면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전부 걸린다구요. 역사적인 모든 기념을 남길 수 있는 그걸 팔아요?

자기 것 전부 다 없어요. 자기가 없게 될 때, 자기 전권이 없게 될 때 전부가 걸려 있어요. 선생님의 이름으로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박구배 이름으로 있는 것 많지?「많이 있을 겁니다.」많이 있을 겁니다가 뭐야? 많이 있으면 있지, 많이 있는데도 모른다는 말이야? 그게 도둑놈 심보야. 가다가 곁길로, 문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가야 돼. 정문으로 못 들어간다구. 그걸 알아야 돼요. 무서운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소유권이 나타난 것은 무서운 거예요.

통일교회가 세계화된다고 해서 선생님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여러분한테 맡기고 선생님은 후퇴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안 걸려요. 잘못된 것을 알고 옳은 걸 알고 고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한계소유권의 가치적 권을 넘어서면 그도 살고 또 끌고 나가서 대응적인 상대권을 중심삼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거예요. 피해 갈 줄 알아야 돼요.

그러면 사탄세계가 지금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곤란하겠지요? '문선생이 가르쳐 주기를 원수를 사랑하지 안 했다고 할 수 있는 뭐 있어?' 사탄도 레버런 문이 자기들 사탄세계를 사랑했다고 생각하겠나, 생각하지 않겠나? 박구배! 선생님이 아무것도 없어요. 있게 되면 그것보다도 더 큰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복귀의 재창조 노정의 원칙이에요. 철칙이에요. 자기가 먹다 남은 찌꺼기를 헌금할 수 없어요. 헌금할 때는 제일 귀한 것을 보태 놓고…. 그러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망하지를 않아요. 사탄의 참소에 걸리면 하나님도 축복 못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