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통일교회의 창립과 섭리역사의 주류사상 1993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4 Search Speeches

섭리사의 주류사상

그래서 오늘 제목이, '통일교회의 창립' 입니다. 통일교회 창립이라는 것은 통일교회가 왜 나왔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이 뭐냐? 창조이상입니다. 창조이상을 전부 다 침범당하고 사위기대 이상을 침범당했던 것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사랑 이상을 다시 찾아가는 길이다 그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이 사랑 이상을 총괄적으로 전부 다 표준으로 수습해 보면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섭리사, 섭리사의 주류사상이 되는 것입니다. 섭리사의 주류사상이 뭐냐? 크게 보게 되면 네 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이 세상의 주류사상이든가 창조 이전의 주류사상이 첫째는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권의 창립이라구요. 그다음에 두번째가 뭐예요?「부모권입니다.」부모권이고 셋째는 또 뭐예요?「왕권입니다.」왕권. 그다음엔 뭐라구요?「황족권입니다.」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가 다 들어간다구요.

역사는 이렇게 선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물질이냐, 정신이냐 하는 것을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온 역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원리를 몰랐기 때문에 다 그런 것입니다. 그래, 장자권 복귀를 위해, 타락 안 했으면 장자권을 중심삼고 부모권, 왕권도 그냥 그대로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이룰 것이었는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수많은 역사를 통해서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대번에 부모가 되고, 왕이 되어 가지고 장자 차자를 중심삼고 장자권은 왕의 주류권이 되어 가지고 황족이 되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장자권을 못 가졌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이루어지지 않아요. 이상 세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장자가 되어야 되고 부모가 되어야 되고 아담의 형제가 황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장자가 왕이 되는 동시에 차자는 왕족이 되는 것입니다. 누나라든지 차자가 왕족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 장자권을 천년 만년 이어 가지고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어 인류가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류의 왕권은 하나고 황족권을 중심삼고 왕권 부모권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뿌리가 하나입니다. 둘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이제 '내가 통일교회 교인이 됐다.' 할 때는 장자권을 차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타락한 혈통을 벗어나 가지고 참된 부모가 될 수 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어 받을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엔 왕족권에 들어간다구요. 그래, 장자권이 거꾸로 돼서 이걸 바로잡는데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선생님이 나오기 전까지 고생한 것입니다. 수천만 년을 고생한 거라구요. 인류 역사가 6천 년이 아닙니다. 그래, 역사 시대에 왔다 갔던 모든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언제 나타나느냐?' 하고 기다린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한입니다. 한으로 끌어 왔다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든 미국 국민이든 참부모를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에게서 태어난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참부모를 만나지 않으면 하늘나라와 관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재림주는 참사랑을 가지고 오고, 참애기의 씨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산입니다. 참애기 씨, 이것은 뭐냐 하면 참사랑의 애기 씨입니다. 그것이 점점 자라 가지고 참사랑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가 아무리 크더라도 참사랑의 씨를 받아 가지고 다시 접붙이지 않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냐? 이러한 관계를 중심삼고 이 권한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천국입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냐? 예수님도 천국에 못 갔어요. 천국은 참사랑을 가지고 살던 사람이 사랑을 다 채워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전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님같이 세계를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인류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 결국은 하나님이 나의 친구요, 나의 짝이요, 나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나의 부모예요. 모든 것의 주인입니다. 누구든지 참부모가 되기를 원하고, 참주인, 참소유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전부 다 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와 같은 자리에 있으니만큼 하나님의 상대자인 인간도 그 자리에 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것이 섭리사의 주류사상입니다. 다 잊어버려도 됩니다. 다 잊어버리고 내가 장자권을 복귀했나 물어 보라구요. 내가 여자로서 이기려면 남자 세계의 핍박을 다 이겨내야 합니다. '남자하고 여자들 전체가 반대하더라도 나는 이 길을 지켜 싸워서 이겼다!' 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계에까지 전부를 자연굴복 시켜야 된다구요. 반대한 남자 여자, 누구나 할 것 없이 나한테 자연굴복 해 가지고 '알아 모십니다' 이럴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