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2세가 가야 할 길 1993년 10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6 Search Speeches

준비 못 한 사람은 사망과 통해

책임 못 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그저께도 본부교회에서 얘기했지만, 준비 못 하는 사람은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하늘 앞에 매일 새 것,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뜻을 하나 알았으면 거기에 자기 것, 자기 딴에도 뭘 하나라도 올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새 것을 가해 나갈 수 있는 기수로서의 발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지되어 버릴 때는 사망과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새 것을 더해야 하는 것입니다. 협회장은 이 원칙을 세워 가지고 전부 때려몰아야 되겠어요. 한국이 이 꼴이 뭐예요, 이게. 이게 뭐예요? 엉망진창이 되었다구요. 앞으로 이것을 정비하지 않으면 정리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통일국개천절이 뭐예요? 대한민국이 내 말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러면 노태우가 세계에 이름난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천하에 그 이름이 남았을 것인데 이 놈의 자식, 자기 멋대로 했어요. 만나는 날에는 내가 후려칠 거라구요. 각서 쓴 것을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피할 거냐 이거예요. 내가 그걸 공개를 안 합니다. 선생님이 허재비가 아니라구요. 손대오, 알겠어요?「예.」어떠한 역사적인 시대에 들어가는지 알겠어요?「예.」

천사장하고 해와가 아담을 망하게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사장 국가와 해와 국가 둘이 국가 기준에서 세계 기준의 천사장 국가와 해와 국가가 되어 가지고 세계 기준의 아담 국가를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천하 통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평양 문명권, 예수님 몸뚱이와 기독교 문화권이 갈라진 것을 비로소 수습하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예수를 유대교회의 왕으로 못 모신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이제라도 예수가 메시아로 왔다고 해서 유대교의 간판을 떼버려야 됩니다. 안 떼버리면 이 땅 위에서 매 맞아죽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일이 있겠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까지 데려다가 교육을 다 했지요?「예.」이 운동이 이스라엘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지지하는 운동이 이스라엘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할 것을 다 했습니다. 그것 알겠어요? 그래서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아담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되었다구요. 그걸 갈라놓는 놀음을 지금까지 했으니 이제 통일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두 개의 패,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원수 된 것을 전부 통일해 나온 것입니다. 이제 정상의 자리에 올라왔기 때문에 참부모를 선포하고 성약시대를 선포한 것입니다. 성약시대라는 것은 구약과 신약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구약을 중심삼고 이스라엘과 유대교를 중심삼고 영적이요, 나라를 갖고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영적 기반이 되어야 할 텐데, 그게 안 되어서 거꾸로 된 것입니다. 예수가 정신적 지주가 되었기 때문에 몸뚱이를 전부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몸뚱이를 잃어버렸으니 몸뚱이를 갖다가 맞추어야 됩니다. 몸뚱이를 바라바권이 가져가서 모슬렘이 나온 것입니다. 7세기에 모슬렘이 나와서 7세기 이후에 사탄이 행세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12지파의 축복받은 땅을 완전히 아랍권이 점령한 것입니다. 이걸 전부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책임 못 하면 그렇게 몇백 배의 탕감을 치러 나가야 하는 것이 탕감노정이라는 것입니다. 탕감은 거꾸로 가는 거예요, 복귀라는 것은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가니까 사탄이 세계 판도를 갖고 위에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대항해서는 이기지 못하겠기 때문에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해온 것입니다. 기가 막힌 말이라구요. 맞고 손해 배상을 청구해서 찾아 나오는 거예요. 사탄은 치고 행사하고 망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 1차대전과 2차대전과 3차 사상전을 중심삼고 볼 때, 세계적 대전쟁에서 먼저 친 녀석이 사탄편이라는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선생님 말이 아니라구요.